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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6-07-12 23:26:53
유독 이나이대분들이 그러는 걸 보면 몸에 문제가 생긴건지 갱년기 증상인지 안타까워요 안그러신분들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IP : 220.118.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7.12 11:29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못살아서 그런거죠 배운거 없고
    독재시대도 지나와서 꼴에 버럭은 해보는거죠

    배우고 능력있는 분들은
    역시나 벼가 숙이듯 겸손하죠 소수지만요

  • 2. ...
    '16.7.13 6:25 AM (211.202.xxx.195)

    그런 사람은 2,30대에도 버럭했을걸요. 나이 들어서 이제 아무데서나 해도 좋다고 믿는거죠. 조금도 못 참고 버럭질 하는 30대 여자들, 주변에서 몇 보거든요. 저대로 나이 먹으면 더 편협해지고 더 고약해지겠죠.

  • 3. 쥬쥬903
    '16.7.13 10:14 AM (1.224.xxx.12)

    나이먹엇다고 다 ㄱ 렇게 버럭하고 배려못하고 지만 알고
    목소리 크게 떽떽거리지 않아요.
    교육받고 경제력갖춘 중년노년은 안그렇더라고요.
    좀 사는 동네오니 그런 할줌마 (50넘은..)몇 보여요.
    대우해주게 되더라고요.
    아파트내 사우나에서 많이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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