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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침구 쓰시는 분들 평소 세탁 어떻게 하세요?

침구관리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16-07-12 16:06:11
나름 깔끔하게 한다고 하는데도
저희집 흰색 침구들은 자꾸만 누래지는건가요 ㅠ.ㅠ

특히 여름침구요.

여름내 잘 쓰고 깨끗히 세탁 해서 넣어두고
이듬해 여름에 다시 꺼내보면 어김없이 누래져있어요.
과탄산이니 뭐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탁 해봐도 별 소용 없구요.
또 매번 과탄산 세탁 하기도 번거롭구요.

그렇다고 매년마다 침구를 바꿀수는 없잖아요 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걍 포기하고 쓰시는지? 아님 그래서 난 흰색침구 안쓴다, 아님 어떻게 관리한다

댓글 한줄씩만 부탁드려요~
IP : 14.39.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16.7.12 4:07 PM (203.226.xxx.53)

    자주 빠는수밖에 없고
    일단 장롱에 오래 넣어놨다가 꺼내면 누래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ㅠㅠ
    그래서 흰색 침구 잘 안쓰게 돼요

  • 2. ㅎㅎ
    '16.7.12 4:09 PM (211.238.xxx.42)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크림색을 씁니다
    백색이 누래지는거랑 크림색은 느낌이 다르거든요
    백색보다 더 포근하고 보송해보이기도 하고요

  • 3. ...
    '16.7.12 4:19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4~5일 사용하면 교체해야 하얀 색 그대로 오래 써요.

  • 4.
    '16.7.12 5:39 PM (59.0.xxx.164)

    우리집 침구 다 흰색밖에 쓰지 않는데
    항상하얗게 뽀송뽀송 잘쓰고 있어요
    누래지는거 없던데..... 사람들은 언제나 삶아
    쓰는줄 알더라구요

    우리집애 쓰던 침대커버를 울올케가 달라해서
    준적있는데 쓰던거였어도 줄때는 아주 하얗었는데 자기집에 놔두니까 누래졌다는거예요
    왜그럴까 밀하다가 전 섬유유연제를 아예 사용 안히는데 올케는 섬유유연제를 썼더라구요 섬유 유연제를 쓰고 오래놔두면
    누래진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고
    아무튼 전하얗게 잘쓰고 있어요
    한가지 제가 세탁하는 방법은 모든세탁을
    1시간 불렸다 한다는거
    우리집 쇼파고 뭐고 흰색이 많은데 누래진건
    없어요

  • 5.
    '16.7.12 5:40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애들 침대커버

  • 6.
    '16.7.12 5:41 PM (59.0.xxx.164)

    ㄴ 애들 침대커버

  • 7. 저도
    '16.7.12 5:49 PM (180.64.xxx.153)

    저도 흰색만 쓰거든요. 몇 가지 돌아가면서 쓰니까 자연히 오랫만에 꺼내게 되는 것도 있는데
    누렇다는 느낌 없어요. 생각해보니 윗님 말씀마따나 우리도 섬유유연제를 안 써요.
    그것 때문일까요? 자주 빨고(한달에 한 번씩 바꿔주니까요) 섬유유연제 안쓰고, 가끔 삶기도 하고,
    락스에 담가두기도 하고, 세제혁명에 하루 담가두기도 하고 그렇게 씁니다.

  • 8. 무조건 삶습니다
    '16.7.12 9:12 PM (119.195.xxx.119)

    삶으면 오래놔둬도 하얘요

    물론 세탁기로요~~

    오래된 침구도 하얗거든요 워낙 하얀침구를 좋아해서 갯수도 많답니다

  • 9. 다음해에
    '16.7.13 3:45 PM (125.130.xxx.185)

    누래진것도 다시 사용하면서 매번 과탄산에 뜨거운물로 세탁하면 다시 하얘집니다.
    열흘에 한번정도 세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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