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칼날조각이 자꾸 나와서요.
1. ...
'16.7.12 4:01 PM (211.238.xxx.42)문을 잠가놓고 나가시지 않나요?
밖에서 날아들어올 곳이 있는지
아니면 누가 들어왔다 갈 수 있는 상황이신지?
그게 아니면 날잡아 사람 불러서라도
한번 대대적으로 싹 청소를 해버리세요2. ㅇㅇ
'16.7.12 4:08 PM (61.82.xxx.156)불안하시면 몰래카메라나 CCTV하나 구석에 달아놓으세요
요즘 세상이 험해서 특히 혼자 사는 여자들은 조심하는거 나쁠거 없어요3. 도배할때
'16.7.12 4:16 PM (211.198.xxx.109)커터칼 엄척 쓰나봐요 저희짐 도배때 청소하니깐 커터칼 많이 나왔슴
4. 그런데
'16.7.12 4:30 PM (211.253.xxx.18)이사후에 대대적으로 청소 했을거잖아요.
5. ....
'16.7.12 4:33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도배할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커요.
도배할 때 인부들이 칼 쓰고 똑똑 잘라서 바닥에 그냥 던져버리거든요.
바닥 안하고 벽면 도배만 하면 나중에 떨어진 칼날 다 집주인이 치워야 해요. 화나더라고요.
그거 치우느라 땀 좀 흘렸죠. 그렇게 했는데도 몇 년 뒤 구석에서 나온 적도 있어요.6. ....
'16.7.12 4:36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도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커요.
도배할 때 인부들이 칼 쓰고 똑똑 잘라서 바닥에 그냥 던져버리거든요. 제일 작은 칼 쓰는 것도 맞아요.
바닥 안하고 벽면 도배만 하면 나중에 떨어진 칼날 다 집주인이 치워야 해요. 화나더라고요.
그거 치우느라 땀 좀 흘렸죠. 그렇게 했는데도 몇 년 뒤 구석에서 나온 적도 있어요.7. ...
'16.7.12 4:38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청소는 하느라고 했는데요
이게 어떻게 여기서? 혹은 어디있다가 이제야? 여태 왜 안 보였지? 싶게 나와서요.8. ......
'16.7.12 4:40 PM (114.204.xxx.99)그러게요 저도 청소한다고 했는데도 희안하게 그 작은 칼날들 많이 나오더라구요.
도배하실때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라내고 하시나보다했네요.9. ...
'16.7.12 4:44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댓글 주시고 조언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제일 작은 칼 쓰는 것이 맞군요. 몇 년 뒤 구석에서 나오기도 하고요.
저는 장판도 늘 같은 업체에서 하는데 이번엔 뒷처리가 이렇게 되었네요.
예상 못한 데서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고 청소 더 꼼꼼하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10. ...
'16.7.12 4:46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댓글 주시고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제일 작은 칼 쓰는 것이 맞군요. 몇 년 뒤 구석에서 나오기도 하고요.
예상 못한 데서 계속해서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고 청소 더 꼼꼼하게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11. ...
'16.7.12 4:47 PM (117.111.xxx.140)댓글 주시고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제일 작은 칼 쓰는 것이 맞군요. 몇 년 뒤 구석에서 나오기도 하고요.
예상 못한 곳에서 계속해서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고 청소 더 꼼꼼하게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12. ...
'16.7.12 5:30 PM (223.62.xxx.63)도배하면서 풀이 마르지 않은 젖은 도배지를
계속 자르는데 조금만 풀이 칼날에 묻어도
잘라지지 않고 벽지가 찢어 집니다. 그래서
자를 때 마다 칼 날을 잘라버리게 되어요.
그래서 조각이 많이 나오는거죠.13. ...
'16.7.12 7:33 PM (117.111.xxx.140)도배에 대하여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173 | 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3 | .... | 2016/07/12 | 1,146 |
576172 | 오늘만 사는 장도리 3 | 경향 | 2016/07/12 | 1,024 |
576171 | 저도 솔직히 .. (딸과 며느리,전업과 워킹맘) 20 | 이중잣대 | 2016/07/12 | 5,144 |
576170 | 아들의 꿈 1 | 마구야구 | 2016/07/12 | 800 |
576169 | 저도 솔직해질께요 2 | ........ | 2016/07/12 | 1,388 |
576168 | 집주인이 만기가 지나도 전세금을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5 | 도와주세요 | 2016/07/12 | 1,942 |
576167 |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같은 분위기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6 | 음 | 2016/07/12 | 2,172 |
576166 |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42 | ... | 2016/07/12 | 26,846 |
576165 | 삼성갤럭시노트4 성인사이트감염 바이러스 6 | ㅇㄹㅇ | 2016/07/12 | 2,186 |
576164 | 요즘 토익 강사 누가 대세인가요? 1 | 현 | 2016/07/12 | 1,329 |
576163 | 첫입시입니다 4 | 대학 | 2016/07/12 | 980 |
576162 | 배란통때문에 죽고싶어요.ㅜㅜ 2 | ㅜㅜ | 2016/07/12 | 3,056 |
576161 | 식후 30분지나서 양치하는게 맞을까요? 2 | ㅇㅇ | 2016/07/12 | 1,332 |
576160 | 요즘 핫한 장소나 맛집 11 | hot | 2016/07/12 | 3,109 |
576159 | 소심한 성격 좀 고치고 싶어요 2 | Wff | 2016/07/12 | 1,210 |
576158 | 반찬가게 에서 주로 어떤 반찬 사세요? 9 | 치즈생쥐 | 2016/07/12 | 3,553 |
576157 | 서울 디지털 대학교 (사이버 대학) 문예창작과 2 | ... | 2016/07/12 | 1,853 |
576156 | 바쁜남편이 오늘은 참 밉네요. 3 | dalco | 2016/07/12 | 1,361 |
576155 | 82에선 늘 8 | 죽 보다.. | 2016/07/12 | 1,257 |
576154 | 살이 갈수록 찌네요 16 | 디느우 | 2016/07/12 | 5,161 |
576153 | 이거 애엄마들이 미친거 맞죠? 49 | 열받음 | 2016/07/12 | 28,212 |
576152 | 뒤늦게 킬미힐미를 봤는데 감정의 깊이가...어우~~ 7 | .... | 2016/07/12 | 2,109 |
576151 | 아이폰6 보험 어떤 거 들까요? 6 | 아이폰 | 2016/07/12 | 1,010 |
576150 | 게이 전용 사이트에 30초 간격으로.... 4 | 기막혀 | 2016/07/12 | 2,630 |
576149 | 늘어난 면100%니트 가디건 건조기에 돌리면 줄어들까요? 2 | 도와주세요... | 2016/07/12 | 2,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