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로 보이는 남자 제옆에 앉아  이어폰끼고  전화하며  다리를 정말 심할정도로 떠는데 진상이 따로 없네요ㅠ
목소리는 작냐  것도 아닌데 등치도 큰 남자가 다리를 쩌억 벌리고 앉아  쉼없이 다릴떠는데  정말 짜증이네요.
왜이리 사람들이 배려라는게 없을까요? 앉을자리 없이 사람도 많고 허리도 넘아파  힘든데 마침 자리가 나서  앉았거든요ㅠㅠ
            
            지금 전철안인데요
                주니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6-07-12 12:47:03
                
            IP : 183.96.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2 12:47 PM (59.7.xxx.206)- 지하철 관련 82글 읽으면 두려워요 
 진상들만 지하철 타는건가 해서 ㅠㅠ
- 2. 내비도'16.7.12 12:52 PM (121.167.xxx.172)- 그런건 배려까지도 필요없고 그냥 매너일 뿐인데...왜들 그럴까요; 
- 3. ㅇㅇ'16.7.12 1:05 PM (61.82.xxx.156)- 저 어릴때 멋도 모르고 다리떨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할머니가 뭐라했던 기억이 나요
 다리 떨지 말라고 그러면 복 나간다고..자연스레 다리떠는 행동은 없어졌지요
 
 요즘 다리떠는 젊은이들 여기저기 보이던데
 다리떠는 사람 보면 못하게 하던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어릴때 누구 한 사람 잘못된 습관 잡아준 사람이 없었나 보다 싶어요
- 4. ㄹㄹㄹㄹㄹ'16.7.12 1:14 PM (218.144.xxx.243)- 이젠 할머니가 손주 뭐 고쳐주는 것도 안돼는 세상이잖아요. 
 돈주고 이뻐만해야 손주 얼굴 보여준다고 하잖아요.
 고모, 이모도 조카님에게 손도 대시면 안돼고
 하지만 생일, 입학졸업 선물은 챙겨줘야 함.
- 5. ...'16.7.12 1:21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저 그런 사람한테 그만하라고 하니까 
 부탁을 해야지 하지말라고 명령이냐고 화내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다리 떨지 말라고 교육 안 받았냐니까 그런 교육 못 받았다고
 부탁하지 않으면 그만둘 수 없다면서 계속 다리 떨더라고요.
- 6. 211.46.xxx.249'16.7.12 3:44 PM (125.180.xxx.190)- 님 매너가 똥이네요 
- 7. ...'16.7.19 11:21 PM (175.223.xxx.215)- 위에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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