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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하고싶어도 못하네요

아오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6-07-11 23:48:33
애들 어린이집 보낼때야
방학도 짧은데
초등부턴 단기방학도 있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제가 사는 동네엔 대부분 전업이라
학교행사 안가면 티나네요ㅠ

맞벌이도
전업육아도
근처 아무도~~~없는 가족은
정말 최악인듯해요ㅠ

IP : 211.237.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1 11:49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남편 능력 되시면 애들 어릴땐 전업하세요.
    그게 애들한테도 좋아요.

  • 2. 애들
    '16.7.11 11:51 PM (218.154.xxx.102)

    어릴땐 괜찮아요
    저도 애들 초등고학년부터 알바로 살살 시작했어요
    .

  • 3. ㅈㄷ
    '16.7.12 12:02 AM (220.95.xxx.102)

    연예인들도 김가연씨네도 친정엄마 계시고
    또 도우미 찾고. 슈네도 도우미에 친언니엄마
    다 왔다 갔다

    저도 독박육아 했는데
    지금도 애 다키웠어도 돈벌다 다시 컴백함

  • 4.
    '16.7.12 12:14 AM (211.237.xxx.5)

    제가 우여곡절 일한지 2년넘어가는데요
    병설유치원보내는 둘째가 내년 초1 큰애가 초3되면 아마 더 힘들것같아요 일하기가ㅠ
    지금 일하는곳이 집앞이고 4시간반 퇴근이라 좋은데 그마저도 이리 방학과 행사에 빠지게되니.

    이제 맘접고 일 그만둘까 고민입니다ㅠ
    자꾸 빠진다고 말하기가 죄송스럽고 어흑

  • 5. ..
    '16.7.12 12:47 AM (114.204.xxx.212)

    다 따지면 못하죠
    전업만큼 챙길수 있나요

  • 6. 다른 얘기지만
    '16.7.12 12:55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학교 행사에 왜 그리 자꾸 학부모들을 참여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사정이 안되서 참석 못하는 집은 어쩌나요?

  • 7. ㅇㅇ
    '16.7.12 1:56 AM (223.62.xxx.79)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일못하죠.
    일이 최우선이라는 마음 없이는 죽도밥도 안됩니다

  • 8. 가족이 왜
    '16.7.12 2:54 AM (59.6.xxx.151)

    도와주면 감사고
    싫다 하면 할 수 없고

    그냥 선택이죠
    좋기만 한 선택이 있나요

  • 9. ..
    '16.7.12 10:1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식은 랜덤이고, 뽑기를 잘 해야 하는데, 이건 엄마가 똑똑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순전히 운빨이죠.
    학원으로, 기관으로 돌려도 불평없이, 문제없이 밝은 애들이 있는가 하면,
    노상 우울해하고, 떼쓰고, 문제행동 일으키는 애들도 있거든요.

  • 10. 그래서
    '16.7.12 12:42 P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아들 중학교 가서 자리잡을때까지 전업 했어요
    이제 고등인데 지금와서 보면 일했던 집이나 놀았던 집이나 사는건 비슷해요
    물론 일했던 집이 더 잘겠지만요
    우리도 알뜰 살뜰 살아서 살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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