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ㄸㄸㅇ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6-07-10 11:08:58
비만 가까운 과체중이라 너무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 몸도 힘들고 피곤하고 더 지치는거 같더라구요.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의지가 약해서 한약 다이어트 하느라 어제 하루 약만 먹고 밥을 전혀 안먹었어요.
그제부터 약간 목이 살살 아팠는데 괜찮겠지 했는데 어젯밤부터 목이 엄청 아프더니 오늘 아침에 목아프고 머리아프고 근육통까지... 감기가 제대로 왔네요. 한여름에. ㅜㅜ
이럴깨 다이어트 계속하며 한약 먹어도 될지 중단하고 밥먹고 영양섭취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일요일이라 한의원에 전화도 못하고.
한약에도 영양성분 다 들어있을거 같아서 그냥 굶을까 싶기도 한데. ㅠㅠ 아 미쵸. 뚱땡이 간만에 다여트 좀 하려니 안 걸리던 감기까지 ㅜㅜ
IP : 220.8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16.7.10 11:13 AM (14.63.xxx.153)

    간단합니다.

    소식과 운동.

    어떻게?

    목표한 몸무게 될 때까지
    그리고
    그 몸무게 유지하면서
    평생.

  • 2.
    '16.7.10 11:18 AM (121.129.xxx.216)

    우선 감기 나을때까지 다이어트는 미루세요
    건강 해진 다음에 살 빼세요
    더운데 기운 없어 지쳐요

  • 3. 한약이든
    '16.7.10 11:21 AM (175.126.xxx.29)

    뭐든 효과없던데요
    뚱보 친구보니.....

    윗님 말대로
    운동(적당한...걷기라도)과
    소식(배고플 정도로....)
    평생 해야하죠

  • 4.
    '16.7.10 11:23 AM (218.237.xxx.23)

    다이어트 한약 성분에 영양소는 없을듯해요
    오히려 몸이 아픈데 계속하다가는 더 독이될듯
    그냥 건강 회복하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 5. ㅡㅡ
    '16.7.10 11:43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한약 먹지 마세요

  • 6. ..
    '16.7.10 12:07 PM (112.140.xxx.168)

    돈 아깝게 한약다이어트 왜 하세요?
    식이랑 운동...그것만이 진리죠.

    무튼...감기 다 나을때까진 한약 드시지 말고 몸관리 하세요!!

  • 7. 한약에 영양성분은 없고요
    '16.7.10 12:10 PM (117.111.xxx.194)

    굶어서 빼도 곧 폭풍 요요로 더 찔거예요

  • 8. 김장함
    '16.7.10 1:04 PM (1.254.xxx.209)

    전 언니가 한의사라서 일년에 두번 정도 다이어트 약 받아먹는데 체중 48킬로 쭉 유지하는데^^ 다이어트 한약에 식이조절 가능하게 해주라고하면 알아서 처방해줘요. 아는 한의사한테 가시지 그냥 달여놓고 파는 곳은 가지마세요

  • 9. 감사합니다
    '16.7.10 3:41 PM (220.86.xxx.90)

    영양보충 좀 해야겠네요. ㅠㅠ
    식욕이 너무 좋아 한약이라도 먹고 입맛 줄이려구요 ㅜㅜ 우선 무게를 빼고 그러면서 운동하고 밥도 줄여야죠. 무릎이랑 발목이 안좋아 운동 잘 못하거든요.
    윗분 처럼 저도 아는 한의사 있으면 주기적으로 계속 약먹고 싶은데. 에효

  • 10. 보험몰
    '17.2.3 11:2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79 엄마와 너무 친밀한 딸들은 나중에 배우자가 피곤하겠죠? 14 아들 엄마 2016/07/10 6,132
575478 얇은 커피잔, 어디로 가면 팔까요? 10 잘될거야 2016/07/10 2,602
575477 40대 여고 동창 제주여행지 추천 2 설레임 2016/07/10 1,308
575476 세입자가 집을 내놓는건가요? 4 oo 2016/07/10 1,328
575475 교육비 월200 월세 월200 11 별별 2016/07/10 4,507
575474 굿와이프 미드 어디서 보나요? 2 미드 2016/07/10 1,934
575473 사이판 월드리조트 vs 용인 캐리비안베이 2 fsg 2016/07/10 1,775
575472 저희집 33도에요! 에어컨안산게 천추의한 ! 61 서울 2016/07/10 16,542
575471 명동 맛집 추천글을 보고 8 어제 2016/07/10 2,397
575470 우리나라의 장점은 아닌데 장점이라고 하는 거 2 추접 2016/07/10 904
575469 양도세..실수한거같아요..ㅜㅜ 5 ㅜㅜ 2016/07/10 2,516
575468 운동고수님들께 질문합니다. 3 .. 2016/07/10 947
575467 사드로 AIIB 한국몫 부총재 날아갔다 1 국가손실막대.. 2016/07/10 756
575466 싱크대 바닥에 물 많이 흘려요- 뭐 까세요? 5 물바다 2016/07/10 1,525
575465 다문화 정책으로 미모가 업그레이드 17 ㅇㅇ 2016/07/10 4,000
575464 왜 괜찮은 여자들이 연애를 못할까? 3 아이사완 2016/07/10 2,790
575463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눈 화장을 빨갛게 하고 다녀서 6 .... 2016/07/10 2,745
575462 S대 전문직도 맞벌이 원하는 시대인데... 40 전문직 2016/07/10 9,903
575461 굿와이프 에서 윤계상은 ? 4 궁금하네요 2016/07/10 2,562
575460 좀 많잉무식한편인데 어제 영화아가씨보고왔어요 2 ㅇㅇ 2016/07/10 1,434
575459 날이 더워 그런가요. 지펠냉장고가 2년 안됐는데 멈췄어요. 6 짜증나 2016/07/10 1,766
575458 심리학 책 읽다가 공감되는 내용을 봤네요. 21 봉봉 2016/07/10 6,844
575457 카드가 소비의 주범같아요. 14 ㅇㅇ 2016/07/10 4,346
575456 강남의 중3 내신은 3 ㅇㅇ 2016/07/10 1,666
575455 교회가자고 집요하게 졸라대는 아이친구 5 .... 2016/07/10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