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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 애틋하게 감상평

홍이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16-07-06 23:33:05
수지 얼굴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안이쁘다는 사람 많던데
저게 안이쁜거면 저게 평범한거면 저게 남상인거면 ㅡㅡ;;;

근데 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마조마하게 하는 어색함이 있네요 마음 편하게 감상하기에는 아직 미숙한 연기 ...발음...표정

그리고 김우빈 상속자들에서 너무 연기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전 수지보다도 김우빈 나온다고해서 엄청 기대했어요
같은 대사라도 참신한 톤에 뭔가 감칠맛이 나서
이번에야말로 남성적 매력이 철철넘치겠구나 했는데
그닥 흡입력이 없네요 ㅠㅠ

글구 아들이 배우한다고 완전 내놓은 자식 취급하는 엄마 설정도 너무 억지스러워요 ...

결과는 틀어놓고 딴짓했네요 ㅜㅜ
2화부터는 좀 재밌어지려나요 ...

결혼계약도 처음엔 진부하다 식상하다 엄청 까이다가
서서히 호평으로 바뀌었는데 거기엔 유이의 열연이 있었던지라

계속 보더라도 수지 연기에 대한 기대는 접고 보는 편이 나을듯하네요
IP : 210.126.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6 11:37 PM (211.229.xxx.232)

    제가 쓴 글인줄..ㅜㅜ
    원글님과 100프로 일치하는 함•애 1회 감상평입니다.
    수지가 찍었던 판소리 영화가 잘 안되었다고 하던데 연기력보니 수긍이 가네요.
    전 건축학개론을 안봐서 이번이 수지의 첫 연기를 보는건데 발음도 넘 흔들리고 ㅜㅜ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토리도 넘 엉성하면서 진부하고 김우빈은 상속자 영도역이 딱이었다 싶어요 ㅜ 톱스타, 안어울려요 ㅜ

  • 2. 임배우
    '16.7.6 11:45 PM (223.62.xxx.142)

    임주환 오나귀이후 복귀작이라 잘되었으면 하는데
    수지 캐스팅때 부터 한숨 나오더라구요.

  • 3. 흠..
    '16.7.6 11:49 PM (223.62.xxx.75)

    김우빈 막연히 잘생긴줄 알고있었는데.. 클로즈업하니 부담스러워요 ㅠㅠ
    수지는 하관이 얄쌍해진 느낌인데 여자는 하관이 중요한가봐요. 너무 예뻐졌어요
    전 원티드로 가려합니다. 여태 안보고 반응 추이만 보고있었는데 지금까지 일관되게 평이 좋더라구요

  • 4. 저도
    '16.7.6 11:53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수지외몬 좋아하지만 연기하는건 보기싫더라구요

  • 5. 저도..
    '16.7.7 12:17 AM (58.229.xxx.136)

    임배우 팬이라.. 임배우 땜에 보는데.. 음...
    1회라 그런지 재미가 너무 없네요. 임배우도 많이 안나오고 ㅋㅋㅋ
    또 수지 얼굴은 완전 이쁜데 목소리가 너무 카랑카랑 하다고 해야하나?.. 편한 느낌이 아니네요...
    임배우 때문에 드라마 흥했음 좋겠는데... 내일은 좀 나아지려나요..

  • 6. 하늘높이날자
    '16.7.7 7:14 AM (121.168.xxx.65)

    내용이 좀 억지설정에 돈 많은 인물들과 시한부 인생의 식상한 소재..그냥 거기 나오는 집과 개, 그리고 뽀샵한 듯한 송혜교가 되고 싶은 수지 얼굴 보기 위해 그나마 채널 고정하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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