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이예요
가족 들한테 엎드려 절받기로 케익이랑 미역국 먹었고
친구 없어서 퇴근했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1. ...
'16.7.5 7:31 PM (210.2.xxx.247)축하합니다
비는 오지만 즐겁게 보내세요
저라면 스스로를 위한 선물사러 백화점 가겠어요 ^^2. ^^
'16.7.5 7:39 PM (115.21.xxx.251)축하해요~
영화한편 어때요? 혼자보는 영화 완전 좋아요.3. oo
'16.7.5 7:40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우왕! 축하합니다, 저는 엊그제.
게자리 화이팅!4. 으음
'16.7.5 7:43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오글거리지만 스스로에게 선물해주세요!!
제가 요즘 책을 읽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쓸모있는건 바로 나랍니다.
축하해요!!!5. 푸른하늘
'16.7.5 7:52 PM (211.186.xxx.23)아..축하드려요...저도 오늘 생일이예요....항상 냉랭한 남편은 아침에 이야기했는데도 별 반응이 없고...아들아이가 케익이랑 꽃사왔네요....엄마 선물 원하는거 사준다는데...아직 결정 못해서...말 못하고 있고요...남편이 저러니..참 힘없네요...그래도 전 저를 위해 항상 선물 준비해요...이번 생일엔 목걸이 살려고했는데...금값이 너무 올라서 조금 상황 지켜보고 살려고요....우리 우리 자신을 위해서 멋지게 오늘 남은 시간 즐겨봐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6. 샤라라
'16.7.5 8:25 PM (1.224.xxx.99)새앵일 주욱하아 합니다아~~~~ (자가자가장장)
새앵이일 추욱하아 하압니다아~~~(자가자가장장장장장장~)
사랑하아느은 워언그을니이이이임~~~(댕댕댕댕댕~)
새앵일 추욱하아 하아압니이이다아아아아아~~~~~
헥헥헥.....
힘 내세요~!7. 축하합니다~~
'16.7.5 11:55 PM (175.118.xxx.178)제 아들도 오늘 생일이라 거하게 축하해줬어요.
모두 축하해요^^8. 말괄량이삐삐
'16.7.6 9:18 AM (1.251.xxx.205)샤라라님~~~
빵터졌네요. 센스만점 생일축하송으로 원글님 기분업됐을거에요.
덕분에 축쳐져있던 저도 기운내서 출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