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남자의 심리...

..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16-07-02 01:16:50
밑의 글중..
바람핀 남자는 버려라..~~~
당신이 뭔짓을 해도 절대 당신한테
만족할수 없다..


이 말 좀 자세하게 좀 얘기해주세요.
이해가게...
왜 만족할수 없는지..
돌아와서 정신 차림 되지 않을까요??

IP : 125.130.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 1:22 AM (223.62.xxx.52)

    여자가 백명이라면 백명 모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걸 아는데 한명한테만 빠질수가 있나요? 돌아와서 정신을 차린다뇨.. 그런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예시를 든다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하루 열시간 넘게 시간떼우는 사람에게 구형 스마트폰도 아닌 폴더형 폰을 쥐어주는 꼴..

  • 2. ㅇㅇ
    '16.7.2 1:24 A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 3. ㅇㅇ
    '16.7.2 1:25 AM (223.62.xxx.69)

    너 십년전엔 폴더폰으로도 잘 썼잖아ㅠㅠ 제발 돌아와~ 이렇게 매달려도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다양한 세계를 접했는데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폴더폰에 만족할리가 없잖아요.

  • 4. 성적충동
    '16.7.2 1:26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도 못고치는 정신병을...

  • 5. 흠...
    '16.7.2 1:3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글쎄요. 누가 그러더라구여.
    어떻게 맨날 계속 똑같은 밥만 어떻게 먹구 사냐구.
    가끔 스파게티도 먹고 갈비도 먹구 생선회도 먹구 싶는게 아니냐.

  • 6. 바람끼라는게
    '16.7.2 1:31 AM (175.223.xxx.60)

    설명을 좀 하자면
    누구나 결혼 후에 배우자 이외의 이성들과 직장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도 부딪치고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는 감정이 싹트기 마련이에요.
    인간이 가진 이성은 그런 본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본능이 이성이라는 큰 그릇을 넘지 못합니다.바람끼를 잠재우는거에요.
    하지만 문제는 사람마다 이성의 크기가 다르다는거에요.이성이라는 그릇이 정상적이거나 큰 사람은 문제 없지만
    이성이라는 그릇이 작은 인간은 본능이 쉽게 그 그릇을 넘어버린다는거에요.

    이성이라는 그릇의 크기는 거의 타고나는거에요.바람을 한번 피웠다면 그릇크기가 작다는걸 의미하는거에요.
    타고나길 작은 그릇으로 태어났다면 본능은 계속 그릇을 넘칠 수밖에 없다고 봐요.

  • 7. ..........
    '16.7.2 1:35 AM (114.129.xxx.4)

    몰래 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고 하죠.
    불륜은 불안하고 그래서 더 짜릿한 겁니다.
    그렇게 극한의 쾌락을 맛 본 남자는 그 맛을 잊기가 힘듭니다.
    마치 도박이나 마약처럼 끊기가 힘들죠.
    참고 참지만 또다시 금단증상으로 덜덜 떨며 외간여자를 찾아헤매게 됩니다.
    아내가 아닌 외간여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극한의 쾌락을 찾아서요.

  • 8. ㅁㅁㅁ
    '16.7.2 1:54 AM (112.187.xxx.82)

    바람핀 남자는 버려라~는 그 글은 어디에 있나요? 못 찾겠네요.

  • 9. 보라
    '16.7.2 4:32 AM (219.254.xxx.151)

    백퍼 만족은 못하죠 그렇지만 의리,신뢰,정 이런거 생각해서 다시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도있습니다

  • 10.
    '16.7.2 5:05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바남 피는 남자에게 여자는 스마트폰 사과 음식이군요.ㅜ

  • 11.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 남자
    '16.7.2 6:14 AM (59.6.xxx.151)

    노력=성공
    이 아니라서요 ㅜ

  • 12.
    '16.7.2 9:05 AM (211.205.xxx.107)

    한번 바람핀사람들은 계속 딴사람을
    찾고있더라구요
    와잎은 그냥 가족일뿐

  • 13. 마른여자
    '16.7.2 9:30 AM (182.230.xxx.95)

    가족이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31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ㅇㅇ 2016/08/02 1,141
582730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재주니맘 2016/08/02 1,115
582729 게 사려구요 1 111 2016/08/02 571
582728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2016/08/02 1,499
582727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정말 궁금!.. 2016/08/02 7,542
582726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000 2016/08/02 2,107
582725 동작구-비옵니다 22 거기는? 2016/08/02 1,652
582724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비벼비벼요 2016/08/02 5,125
582723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ㅇㅇ 2016/08/02 6,248
582722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66
582721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93
582720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74
582719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4,017
582718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85
582717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3,101
582716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98
582715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63
582714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69
582713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621
582712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69
582711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934
582710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80
582709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71
582708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85
582707 드라마 W 질문이요 4 ^^ 2016/08/0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