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가 되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6-07-01 17:04:41

가지고 있는 건 아파트가 다인데요..
지금 매매하면 아마 15억 정도에 팔 수 있을거 같아요..
재건축 말 나와서 오르는 추세이긴 한데 이걸 지금이라도 팔아서 건물이나 상가 이런걸 사야되나 싶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남들은 종자돈이 없어서 뭘 못한다는데 저는 아무 지식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괜히 모르고 하다가 말아먹느니 재건축 하고 작은평수 2개 받을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
참 내가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부자되신 분들은 어찌 되셨나요?

저 욕하지 마세요..지금 남편 벌이도 없고 대학생 애들 둘이고 너무 답답합니다...



IP : 115.136.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 5:11 PM (115.136.xxx.31)

    써놓고 나서 옆에 부동산 글 봤는데 전 조금 부럽네요..
    저분 남편의 반에 반만 우리 남편이 관심 있었으면 ㅋ

  • 2. ...
    '16.7.1 5:15 PM (1.235.xxx.248)

    그 나이면 부자 꿈꾸기에는
    있는거 안 까먹는 방법 찾으셔야 될듯.
    옛날이야 땅투기로 돈번 부인들 있어도 옛말이고

  • 3. ㅇㅇ
    '16.7.1 5:19 PM (115.136.xxx.31)

    요새는 주식해야 돈이 되나요?
    물론 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큰 돈 버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말 안하더라고요.

  • 4. ...
    '16.7.1 5:36 PM (121.168.xxx.170)

    수입이 없고 대학생 두명인데 15억짜리 집만 가지고 있음 어떡하나요.
    집 줄여서 5억이내로 옮기고 10억은 월세나오는 오피스텔과 안전한 펀드 등으로 굴려야죠. 월 400은 나오게 머리쓰세요.

  • 5. ...
    '16.7.1 5:47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이미 부자인거 같은데요....

  • 6. 그러게요
    '16.7.1 6:02 PM (124.54.xxx.150)

    이미 부자인데... 윗님 말처럼 외곽으로 빠져서 5-6억 되는 집에 살면서 나머지 돈으로 4-5%수익나는 월세받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구하시고 님도 남편도 직장구해서 돈을 좀 버셔야해요 그래야 아들들 장가도 보내고 노후대비도 하죠

  • 7. 전세
    '16.7.1 6:11 PM (121.134.xxx.116)

    집 전세주고 싼 전세집 얻을 수 있는 동네로 옮기시고 이런 방법으로... 집 없애지 마세요

  • 8. fg
    '16.7.1 6:22 PM (222.237.xxx.192) - 삭제된댓글

    지방사는데요 .
    8억 상가주택사서 400 정도 수익나옵니다 .
    집을 줄이고 월세 나오는 상가 한번 알아보세요 .

  • 9. 오ㅐ
    '16.7.1 6:32 PM (223.62.xxx.85)

    일을 안하세요?

  • 10. 도도
    '16.8.22 7:41 PM (14.35.xxx.111)

    재건축 아파트 갖고계시면 그자체로 재테크 안될까요? 괜히 잔머리흐다가 손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978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549
581977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281
581976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477
581975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504
581974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734
581973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셀프염색 2016/07/31 3,351
581972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아우 2016/07/31 5,899
581971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휴우.. 2016/07/31 602
581970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2016/07/31 3,575
581969 어떤 여자가 사랑스러울까요? 4 ..... 2016/07/31 2,456
581968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는 결혼했나요.????? 8 eee 2016/07/31 29,658
581967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백악관 서명 부탁드립니다. 11 유채꽃 2016/07/31 630
581966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3 ..... 2016/07/31 774
581965 사는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ㅎㄹㅇㅎㅇ 2016/07/31 3,305
581964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다던 30대 미혼처자입니다. 복강경수술 회.. 9 도움 2016/07/31 11,146
581963 전세사는데 변기를 누가 바꿔야 하나요? 13 문의 2016/07/31 7,919
581962 나이 들어도 우아해 보이는 여자분들 공통점을 찾았어요. 80 .. 2016/07/31 35,237
581961 이사온 집 씽크대가 너무 더럽고 수납력이 안 좋아요 1 ㅜㅜ 2016/07/31 1,892
581960 친구가 많이 이기적이져? 13 .. 2016/07/31 3,960
581959 요점 파악을 잘못하는거 같아요. 3 영허ㅏ나 2016/07/31 950
581958 생생한 꿈 이게 뭘까요 아직도 2016/07/31 491
581957 잠시 떠났다 올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ㅇㅇㅇ 2016/07/31 485
581956 서울 삼계탕집 먹어본 중 어디가 젤 낫던가요? 15 삼계탕 2016/07/31 3,070
581955 텔레몬스터 만화 뭐에요? 2016/07/31 560
581954 시엄니 오시다 13 열나 2016/07/31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