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나서 병원약 일주일 먹었는데 그대로에요~

호롤롤로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6-07-01 16:23:54

동생이 저랑 치킨을 지난주에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는데 동생이 그거 먹고 탈나서

설사만 계속 해요~안되겠어서 병원에 가서 약타와서 2일먹구 차도가 없어서

다시 가서 또 약을 타와서 먹는데 그래도 아예 낫는 기미가 안보여요~

그 병원에서 지금 먹는 약 다먹고도 호전이 안되면 입원까지 고려하라고 했다던데..

병명은 장염이랫데요~

제가 여기에 글 올린거는 병원에서 준 약을 일주일을 먹었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이러면 다른병원 다시 가봐야 하지 않나요?

약처방이 못미더우네요~ 왠 돌팔이 의사인가..

일주일째 금식까지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먹습니다. 제가 치킨먹자고 하다가 저리 된거라 너무 미안하네요~

 

 

IP : 220.126.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 4:27 PM (121.129.xxx.216)

    입원하면 설사 멈출수 있어요
    그리고 먹는것 조심 하세요
    식사도 설사 멈출때까지 죽하고 반찬도 기름기 없이 최소로 드세요
    심하면 죽에다 간장이나 김치국물만 해서 드세요

  • 2. ......,
    '16.7.1 4:28 PM (211.36.xxx.66)

    이상황에 문득 살빠져서 좋겠다고
    생각하고있는 나......
    미쳤나봐요.....

  • 3. 호롤롤로
    '16.7.1 4:41 PM (220.126.xxx.210)

    죽도 못먹습니다..금식하라고 햇데요~
    물만먹습니다..근데도 설사를 수시로 계속 합니다;; 불쌍해요~

  • 4. .....
    '16.7.1 4:41 PM (220.126.xxx.20)

    돌팔이보다.. 젊으면 그렇게 약처방해서 낫기는 하는데 안나으면 입원하는거 맞아요.
    연세 많고 몸이 허약한분들은 장염으로 보통 1주일 입원해요.
    그리고 항생제 주구장창 맞죠. 근데 또 항생제도 떵을 물게하는 성질이라.
    대신 설사는 안나지만.. 퇴원후.. 설사 비슷무리. ㅎㅎㅎ

  • 5. .....
    '16.7.1 4:4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장염엔 무조건 안먹는게 최선이라고.. 정말 윗분말대로 죽과.. 간장 -- ㅎㅎ 추천요

  • 6. 호롤롤로
    '16.7.1 4:42 PM (220.126.xxx.210)

    동생은 20대 젊은피에요 ㅠ

  • 7. ...
    '16.7.1 4:45 PM (220.126.xxx.20)

    약 먹어도 낫는 기미도 안보이면..그냥 입원하셔야 해요 ㅇㅇ 약빨 안받는거..
    항생제 주사 주구장창 맞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986 운동 안하고 살빼는게 더 나은듯? 13 40대중반 2016/07/31 5,484
581985 손님들땜에 기분 더럽네요 31 ㅇㅇ 2016/07/31 12,058
581984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가야 할까요? 7 뚱아줌 2016/07/31 2,655
581983 이 더위에 비둘기가 실외기에 새끼를 낳아 에어컨을 못 틀고 있어.. 6 더위여 2016/07/31 2,721
581982 폭염에 유치원 차 속에 방치된 아이 기사 보셨나요? 12 ㅜㅜ 2016/07/31 4,398
581981 조카가 놀러왔어요 ~ 팁좀 주세요 4 또르르 2016/07/31 1,676
581980 싫어하는 사람 두 명... 이름이 똑같아요 8 동명이인 2016/07/31 1,463
581979 홈플이나 롯.마 이런곳에 매장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매장 2016/07/31 573
581978 연애인 물먹으면 이뻐진다는 소리가.. 아마도 헤어스타일과 화장 6 딸기체리망고.. 2016/07/31 4,549
581977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8 ㅡㅡ 2016/07/31 1,281
581976 부모가 교사로 재직중인 학교에 자신의 아이를 18 좀이상타 2016/07/31 7,477
581975 미용실에서 머릿결 윤기나 보이는 시술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2 .. 2016/07/31 2,504
581974 익은 김치가 너무 싱 거워서요 1 싱거운김치 2016/07/31 734
581973 셀프염색 했는데 두피가 너무 아파요 ㅜㅜ 11 셀프염색 2016/07/31 3,351
581972 지금 ktx안... 엄청 떠드는 가족 10 아우 2016/07/31 5,899
581971 요즘 에버랜드 야간으로 들어가도 덥겠죠? 휴우.. 2016/07/31 602
581970 호구는 직장생활도 힘드네요 8 2016/07/31 3,575
581969 어떤 여자가 사랑스러울까요? 4 ..... 2016/07/31 2,456
581968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는 결혼했나요.????? 8 eee 2016/07/31 29,658
581967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백악관 서명 부탁드립니다. 11 유채꽃 2016/07/31 630
581966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3 ..... 2016/07/31 774
581965 사는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ㅎㄹㅇㅎㅇ 2016/07/31 3,305
581964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다던 30대 미혼처자입니다. 복강경수술 회.. 9 도움 2016/07/31 11,146
581963 전세사는데 변기를 누가 바꿔야 하나요? 13 문의 2016/07/31 7,919
581962 나이 들어도 우아해 보이는 여자분들 공통점을 찾았어요. 80 .. 2016/07/31 3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