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환 같은 남편 별로네요

... 조회수 : 7,960
작성일 : 2016-07-01 12:08:50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안정환은 말을 하는법을 모르는가봐요. 
남자건 여자건 자기 원래 성격이고 스타일이어서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거
진짜 웃기네요ㅎㅎㅎ


IP : 220.93.xxx.1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 12:13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안정환 가정사를 보면 이해되요.
    부모한테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든 티가 나게 되어있어요.전 이혜원보면서 화려한 외모의 옥소리랑 오버랩 되더라구요.박철도 예전엔 한미모했었죠...

  • 2. ...
    '16.7.1 12:14 PM (125.180.xxx.190)

    안정환 마누라가 별로...

  • 3. 동감
    '16.7.1 12:33 PM (99.247.xxx.61)

    저는 82에서 안정환 좋은 남편이라고 그럴때 이해가 안갔어요.잔소리 너무 많고 거기다가 비난하는 말투.그리고 남 시켜먹기.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 4. ***
    '16.7.1 12:46 PM (71.189.xxx.4)

    축구선수였어요
    그때는 영웅이었죠.
    딱 그렇게만 보면 안되는 건지.

  • 5. 축구선수때도
    '16.7.1 12:50 PM (103.51.xxx.60)

    딱히 호감안갔던...
    인상이 별로잖아요
    입열면깨기도하고

  • 6. ..
    '16.7.1 1:00 PM (211.220.xxx.84)

    마누라보다는 나아요.. 어머니 비롯 여자복 참 없어요..

  • 7. 환상없어요
    '16.7.1 1:03 PM (59.11.xxx.51)

    전 안정환보면서 그냥 전형적인 한국남편들 같아서 별 감흥없이 보고있어요

  • 8. ..
    '16.7.1 1:5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 82쿡에 자주 오르내리는 남편들보다
    전혀 못하지 않은데요.
    게다가 돈도 잘벌고 얼굴도 잘생겼으니 오히려 나은듯.

  • 9. ..
    '16.7.1 2:2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안정환 정도 남자면 우리나라에서 괜찮은 남편감 5% 안에 들어요 그 만큼 여기 있는 기혼자들 남편도 수준이 떨어진다는..

  • 10. ...
    '16.7.1 3:07 PM (58.236.xxx.201)

    강남패치가 사실이라면 저라도 집에서 말도 한마디 하기 싫겠네요

  • 11. .....
    '16.7.1 3:1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능글거리는 남자는 역시,,파이네요

  • 12. 오남매아빠
    '16.7.1 3:46 PM (119.67.xxx.187)

    이동국에 대해 전에 그냥 일찍폈다가 불운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라 생각했는데 예능이지만 평소 말투나 아이들 대한것보면 안정환이랑 나도 모르게 비교가 돼더군요.
    아빠 어디가에서 리환이를 다룰때 어색함,삐딱함,혼자만의 고집그런게 보였고
    애착형성이 안된 불안함이 있었는데 온가족이 다나와서도 역시....

    그이면에 자라온 환경,배경이 자리잡아 그런가보다하기엔 너무 결함이 많고
    서로 융합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매끄럽지도 않고...

    이동국은 부드럽고 아들 이라면 끔찍한 신사아버지를 보니 그모습을 보고 배워서인지 운동선수
    답지않게 담백하고 깔끔하게 아이들 잘 챙기며 교육적인 측면을 잘 융화하는게 그 어떤
    출연자보다 편안하고 올곧게 잘 이끄는거 같아요.

    성장배경,환경을 굳이 끄집어내지 않아도 차이는 분명히 있고 그 영향력 아래에 보고 배워
    가장역할,아버지 관계가 형성되는걸 느낍니다.

    안은 빼어난 외모에 능력,은퇴후에도 여전히 잘나가고 돈도 그만큼 벌고 가족들 끔찍히 챙기고
    부인한테 절대적인건 알겠는ㄷ게 그안의 콘텐츠가 너무 허술하고 빈약해요.

    이건 리환이가 아어가에서 아빠를 잘 쳐다보지못하고 앵기지 않을때부터 짐작은 했는데,
    안도 그렇게 자랐고 운동하며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미쳐 눈여겨보지 않았던 대목일텐데,
    안타껍긴해요.뭐..그럼에도 저들은 너무 잘살거고 걱정은 안하지만 그다지 아름답지는 않아요.

    외모가꾸기에 혈안이 돼있는 애엄마가 굳이 싫어하는 잘생긴 아들 행사장에 끌고 다니는것도
    눈살찌푸려지고.,...허세,가식,연예엔 행세도 질립니다.

  • 13. 안정환팬
    '16.7.1 6:42 PM (101.235.xxx.9)

    전 안정환씨 팬인데...
    이혜원씨 너무 꾸미기에만 집중하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00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393
582799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157
582798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916
582797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634
582796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571
582795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589
582794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1,954
582793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808
582792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2,094
582791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224
582790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29,573
582789 요즘 부산가면 바다말고 뭐 해야할까요.. 12 부산 2016/08/02 2,963
582788 튜브가 구멍났어요 고칠수없을까요? 3 투브 2016/08/02 1,023
582787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나온다 1 세우실 2016/08/02 492
582786 오랫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겠네요. 2 와우 2016/08/02 1,880
582785 아주아주 못된 직급 높은 여자 12 워킹맘 2016/08/02 3,598
582784 동서가 자기가 복이 많대요~ 14 윗동서 2016/08/02 6,781
582783 견미리 남편 구속 59 .. 2016/08/02 34,640
582782 엄마랑 인연 끊고..가끔 생각 나네요 9 ... 2016/08/02 5,957
582781 쌍꺼풀 자연스럽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3 상담받으려구.. 2016/08/02 2,001
582780 휴가맞은 나쁜놈 1 어휴 2016/08/02 823
582779 저는 안영미가 웃긴데 티비고정으로 잘안나오더라고요 15 ... 2016/08/02 3,729
582778 어제 영화혼자보러갔다가 1 ㅇㅇ 2016/08/02 1,432
582777 세월호84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8/02 457
582776 쌍꺼풀 재수술 3 랑이랑살구파.. 2016/08/0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