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술 마시다보면 습관된다고.. 왠만하면 집에선 안마시거든요.
근데 술 마시고 싶을때마다 사람들 부르기도 힘들고. 밖에서 마심 비싸기도 하고.
뭐 그래서 한번이라도 덜 마시게 되는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냥 가끔 집에서 맥주 한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님 절대 집에서는 안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떤가요?
집에서 술 마시다보면 습관된다고.. 왠만하면 집에선 안마시거든요.
근데 술 마시고 싶을때마다 사람들 부르기도 힘들고. 밖에서 마심 비싸기도 하고.
뭐 그래서 한번이라도 덜 마시게 되는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냥 가끔 집에서 맥주 한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님 절대 집에서는 안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떤가요?
집에서 치킨하고 맥주1,2잔 정도야 뭐,,,
두번 오해영보면서 소맥한잔씩하는게 낙이었어요 그런데 끝나서 그재미 없어 어쩔까 싶긴 해요. 대신 혼자먹는 술 좀 위험할듯해요 주말부부라 혼자 먹었더니 습관될 것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정도 애들 씻겨서 재우고 혼자 영화보면서 맥주한병정도 마셔요
집에서만 마셔요. 밖에서 마시는것보다 집에서 할일 다 끝내놓고 안주없이 맥주 한캔 마실때 제일 시원해요.
전 비올때 막걸리에 부침개 가끔 해먹어요.단 두잔 이상은 안마셔요
처음엔 집에서 조금씩 술마시면서 주량늘고 횟수 늘고 결국 키친드렁커가되어가는 여자나 남자들도 의외로 많아서.
이건 정말 절제력의 문제라고 봐요.
적당히 맥주 한두잔즐기고 절제력있게 끝내느냐,, 결국 점점 늘어나느냐 .
한다면 하루에 몇잔이상은 안마신다 이런거 딱 정해놓고 시작하셔야해요.
술자리 많던 옛날에도 집에서 틈틈히 마셨었어요.
사람들이랑 마시면 분위기를 즐기지만 혼자 마시면 술을 더 정직하게 즐길 수 있어요.
00님. 술을 정직하게 즐긴다라는 건 어떤 의미에요?
거의 매일저녁 맥주 500 한캔씩 마신지
거응 10년 돼가요
여전히 한캔이네요
인생의 낙이예요
퇴근하고 집와서 션하게 한잔하는거..
살찔까봐 안주는 패스
그러다가 저는 알콜중독자
금주한지 3일째요 응원해주세요 ㅎ
전 일주일에 딱 하루 먹어요. 아주 맘 편하게~
사람만나 먹는 것도 싫고 그냥 집에서 맛난 안주 만들던지 시키던지해서
제 몸 뻗을때까지 먹네요.
그게 어찌보면 삶의 낙이에요 ㅋㅋ
먹으면서 맥주 한 캔 정도 먹어요.
콜라 먹는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자주는 마시지 않으려고 해요.
자주 먹으면 더 많이 생각 나더라구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남편과 맥주 한 캔으로 나눠 마셔요.
둘 다 그 이상은 안 마십니다.
남편이랑 둘이 마셔요 저는 반잔, 남편은 한캔정도?
밖에서보다 맘 편하대요
나이드니 이젠맥주도 별로에요 ....
전 어차피 많이 못 마셔요. 술도 못 마시면서 술을 열심히 즐기는 타입.
일주일에 3번 정도 맥주 한캔을 다 못 마시고 250ml 정도 마셔요.
아까워서 랲 잘 씌워서 다른날 살짝 김빠진 맥주로 마셔요.
전업주부가 밖에서 술 마실일이 일년에 몇번이나 있나요?
남편이 같이 마셔주면 좋은데, 밖에서 거의 매일 술인 남편 주말에 저랑 같이 안마셔요.
주중에 매일 마셨다고 주말이라도 안마시겠데요.
그 좋아하는 술을 마누라와는 안마신다니 확~ 그냥.
뭐 내가 조절할수 있음 되는거죠. 알콜중독 걱정까지야.
일주일에 두세번 마셔요.
애들재우고나와 컴하고 음악들으면서 마셔요.
맥주한병330ml정도요. 맛있는맥주먹는게낙이예요.
남편은술을안해요. 그래두 내가마시는술에잔소리도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700 | 다음주에 동유럽 갑니다. 7 | 살사 | 2016/07/30 | 1,862 |
581699 | 오이지 망한걸까요 9 | .. | 2016/07/30 | 1,371 |
581698 | 동영상 편집해주는 업체 있나요? 1 | 동 | 2016/07/30 | 498 |
581697 | 양파간장절임 담아논게 거품이 일어나는데요 3 | .. | 2016/07/30 | 1,038 |
581696 | 엄마랑 전화끊고 보낸 카톡 4 | ㅠㅠ | 2016/07/30 | 2,780 |
581695 | 다들 휴가가셨는지 8 | 글 | 2016/07/30 | 1,357 |
581694 | 딸둘이랑 하루 휴가내서 뭘 하고 놀면 알찰까요? 3 | 놀고싶다 | 2016/07/30 | 994 |
581693 | 꽁치 추어탕 너무 맛나요 30 | ... | 2016/07/30 | 3,818 |
581692 | 당귀화조음이라는한약.. | 당귀화조음 | 2016/07/30 | 3,021 |
581691 | 이대 졸업생이나 학부모분들 계세요? 30 | ㅠㅠ | 2016/07/30 | 6,381 |
581690 | 이런 아저씨들 정말 꼴볼견이네요. 친구와 물놀이 갔는데 74 | .. | 2016/07/30 | 15,520 |
581689 | 주방용품 있으면 은근히 편한 거 어떤 게 있을까요? 18 | 신세계 | 2016/07/30 | 4,550 |
581688 | 벽걸이 6평형 5등급& 스탠드 18평형 1등급 4 | 에어컨질문이.. | 2016/07/30 | 2,364 |
581687 | 요즘 들어 몸이 붓는 분들 안계세요? 5 | .. | 2016/07/30 | 1,647 |
581686 | 급질)포항거주분 빛축제 1 | 떠나자 | 2016/07/30 | 532 |
581685 | 확실히 젊음은 다르네요 9 | ㅇㅇ | 2016/07/30 | 3,888 |
581684 | 중학생 남자아이옷 어디서 사야할까요?(부산) 3 | 청소년 학부.. | 2016/07/30 | 1,546 |
581683 | 시부모님 입장에선 어떤 며느리가 더 좋을까요? 13 | 궁금 | 2016/07/30 | 4,065 |
581682 | 팬티에서 석유냄새 진동~ 이를 어쩌나요? 3 | 어이쿠 | 2016/07/30 | 2,945 |
581681 | 빈혈 3 | 빈혈 | 2016/07/30 | 1,063 |
581680 | 해나 (?)로 뿌리염색이 안되나요? 2 | 뿌염 | 2016/07/30 | 2,216 |
581679 | 하수구냄새..하수구 트랩 써보신분들께 질문요~ 6 | ,,,,, | 2016/07/30 | 2,394 |
581678 | 서울 경기 근처에 매운탕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 ㅇㅇ | 2016/07/30 | 825 |
581677 | 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 영화 '인천상륙작전' 극찬 10 | 홍버드 | 2016/07/30 | 1,127 |
581676 | 여자분들 마음 열기참 쉬워요. 6 | 크하하 | 2016/07/30 | 2,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