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진도 관련 도움부탁드립니다.

수학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6-06-30 11:25:35

수학머리는 없는 중1딸입니다.

현행유지하며 기초 다진다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여름방학과 자유학기제 기간동아은 좀 뭔가를 쌓고 싶은 생각입니다.

선행은 안 된상태ㅜㅜ


고등으로 올라간 자녀가 있는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길 중등까지 고등과정을 마치고 가고


고등때는 다지는 시기로 생각해야지


고등때 뭔가를 하려해서는 안 되더라..하는 얘길 하는데  마음이 쿵..하네요.


1학기것은 지나갔고, 2학기는 도형부분이고 시험도 없고,

2학년 1학기 부분을 1-1과 연관해서 해야할지.. 2학기를 해 놓고 2학년것을 들어가야 할지..고민입니다.


이번 기말도 85점 맞았네요. 지난 중간은 74점인데, 10점이나 올랐으니 잘 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동네 수학공부방에 매일매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외방 같은 곳에서 독과외는 아니고 2-3명씩 같이 수업을 받고 있어요. 일주일 2회

집에서 과외방 다녀오면 수학공부를 숙제 빼고 전혀 안 해서 지난 5월 말부터 계속 보냈더니 안 간다는 말은 안하고

열심히 다니고 비슷한 문제 반복형식으로 풀더니 방정식과 함수를 식도 잘 세우고 걔념도 잘 잡은 것 같다고 선생님도 에기하시네요.

이번 여름 방학 수학에 집중해서 시키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외방도 오래다녀서 바꾸어 볼까??고민도 하는데...

매일가는 수학 공부방은 선생님도 욕심이 많읏이고  옆에서 잘 봐주시는 것 같고요.그래서 계속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집보다는 수학공부방이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인거같더라고요.


선행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릴께요~~~~

자유학기제 하고 2학년 시험이 벌써 걱정이됩니다.

IP : 125.181.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11:59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집 머슴아해랑 데칼코마니 같이 똑같네요.
    점수가 ㅜ,ㅜ
    저도 82에서 얻은 정보인데요.
    6월24일자 시사인에서 웃어라수포자라는....잘못된 사교육정보를 담아 냈네요.
    읽어 보세요.
    조급한 마음도 불안해 하는 돈워리하고,
    길게 가보자구요.

  • 2. . . . .
    '16.6.30 1:39 PM (61.78.xxx.147)

    지금 잘다니는 과외방을 왜 옮기시려는지요?
    과외방에서 진도나가면서 공부방 매일다니면서 문제 반복해서 풀고 하면 되겠는데요.
    자유학기제니까 시험 기간 따로 없으니 진도 주욱 나가기는 오히려 좋을 것이고, 진도는 학생의 능력에 맞춰서 각자 그릇대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31 다이렉트 실비보험 7 보험 2016/08/02 1,235
582730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ㅇㅇ 2016/08/02 1,141
582729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재주니맘 2016/08/02 1,115
582728 게 사려구요 1 111 2016/08/02 571
582727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2016/08/02 1,499
582726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정말 궁금!.. 2016/08/02 7,542
582725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000 2016/08/02 2,107
582724 동작구-비옵니다 22 거기는? 2016/08/02 1,652
582723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비벼비벼요 2016/08/02 5,126
582722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ㅇㅇ 2016/08/02 6,248
582721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66
582720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93
582719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74
582718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4,017
582717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86
582716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3,102
582715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98
582714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63
582713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69
582712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621
582711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69
582710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934
582709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80
582708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71
582707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