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게 쉬운 일일까요?
피할 수 없기에
즐기면서 하는 일 있으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리 하시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1. 퓨쳐
'16.6.27 8:47 AM (114.201.xxx.141)자매품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도 있습니다.
난 이제품이 더 좋더군요. ^^2.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8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그냥 견딜말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자위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3.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4.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당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5. 내비도
'16.6.27 8:50 AM (58.143.xxx.6)피할 수 없고 즐기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을 때,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좀먹는 것이 뻔히 보일 때. 그렇게 할 수 밖에요?
어찌보면, 감정에 충실 하다기 보다는 계산적일 수 있겠네요^^6. ㅛㅛ
'16.6.27 8:50 AM (124.153.xxx.35)청소요..설겆이..요리..
7. 내비도
'16.6.27 8:53 AM (58.143.xxx.6)첫 댓글님 그게 명언이네요!
8. 비슷한가?
'16.6.27 8:55 AM (49.1.xxx.21)엄밀히 말하면
피할 수 없으면 이용해라?전 이거네요 ㅋㅋ
제가 종가 맏며느리거든요
제사때마다 부부싸움하고 홧병나고 했었는데9. 적응 안됨
'16.6.27 8:58 AM (39.7.xxx.122)분명히 다른 첫댓글이 있었을거야...
10. 왜? 누가?
'16.6.27 9:03 AM (223.62.xxx.184)이런말을 만들어냈을까요?
이렇게 살았다가 몸에 암생긴사람많을듯요.
즐길수없으면 피해라가 정답이죠.11. ㅇㅇ
'16.6.27 9:20 AM (180.230.xxx.54)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죠
12. 마음먹기
'16.6.27 9:37 AM (114.201.xxx.29)나름인 듯요.
힘 든 일이 있으면
그래 이일을 하다보면
좀 더 날씬해지겠지,
몸을 많이 움직였으니 건강해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 훨씬 가벼운 맘이 들기도 해요.13.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4.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5.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6.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티네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7.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8. 맞아요
'16.6.27 10:02 AM (218.52.xxx.86)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수동적으로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능동적으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고 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19. 그게
'16.6.27 10:08 AM (1.238.xxx.15)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마음가짐을 다잡고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라는 얘기인것 같아요..
예전에,
뜻하지않게 사고를 당해,
다친적이 있는데,
8주정도 꼼짝도 못하고,하던 일도 다 중단되고,
치료하느라 돈들고,
일상 자체가 엉망이 된 적이 있어요.
처음엔 화도 나고,왜이리 재수 없나,되는게 없네~~했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화를 내든,속이 상하든,
8주가 지나야 정상생활이 가능한건 기정사실인걸요..
그래서,그 다음부터는,
그나마 8주이니 얼마나 다행인가,
비슷한 사고로 평생 불구가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그나마 이정도이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며,
기쁜 마음으로 누워있자~~하고 맘을 바꿨어요.
그 이후로 할수 있는 일을 찼다보니,82쿡도 알게 되고,인터넷상으로 할수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알게 됐네요.너무 빠지게 된건 단점이지만요..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면서,
그 고비를 넘기라는 얘기같아요..
어쩔수 없으니..
물론,그 전에 피하는게 훨씬 낫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373 | 태국 패키지 여행 가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22 | 태국 | 2016/06/27 | 3,289 |
571372 | 군대 간 아들에게 보낼 책 추천해 주세요! 1 | 지수 | 2016/06/27 | 736 |
571371 | 알러지가 없어짐 5 | 언블리버블 | 2016/06/27 | 2,649 |
571370 | 위챗 페이 어떻게 쓰는건가요? 2 | ... | 2016/06/27 | 687 |
571369 | 공부 못하는 일반고 남아..문과 이과 고민이요. 11 | 문과이과 | 2016/06/27 | 2,724 |
571368 | 술술 쉽게 읽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 추천 | 2016/06/27 | 1,575 |
571367 | 복분자나 오미자 청과 액기스 1 | 음 | 2016/06/27 | 1,146 |
571366 | 한국전쟁은 냉전시대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1 | 잊혀진전쟁 | 2016/06/27 | 558 |
571365 | 요즘 참 희한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21 | 사람 | 2016/06/27 | 8,154 |
571364 |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17 | Z | 2016/06/27 | 6,919 |
571363 | 혼자서 수채화를 배울수 있을까요....? 3 | 수채화 | 2016/06/27 | 1,808 |
571362 | 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6 | 시험.. | 2016/06/27 | 2,279 |
571361 | 아들,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 4 | 좋은날오길 | 2016/06/27 | 2,727 |
571360 | 잘못된 말 이었을까요? 4 | 음 | 2016/06/27 | 1,072 |
571359 |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 졍이80 | 2016/06/27 | 733 |
571358 |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 고민맘 | 2016/06/27 | 1,758 |
571357 |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 | 2016/06/27 | 1,559 |
571356 |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 bluebe.. | 2016/06/27 | 957 |
571355 | 노안인거 같아 고민.. 4 | ... | 2016/06/27 | 1,594 |
571354 |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11 | 예뚱 | 2016/06/27 | 4,498 |
571353 | 영재고 졸업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어려울까요? 16 | 망고 | 2016/06/27 | 7,127 |
571352 | 만삭배가 앞으로만 나왔는 괜찮나요? 8 | ... | 2016/06/27 | 1,350 |
571351 | 고3아이...사춘기인가봅니다.힘드네여 9 | 들들맘 | 2016/06/27 | 3,141 |
571350 | 폭력인가 아닌가 4 | gggg | 2016/06/27 | 881 |
571349 | 우먼스타이레놀 이요 2 | 오후의햇살 | 2016/06/27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