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명언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6-06-27 08:44:20
말은 그럴 듯 한데
이게 쉬운 일일까요?
피할 수 없기에
즐기면서 하는 일 있으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리 하시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쳐
    '16.6.27 8:47 AM (114.201.xxx.141)

    자매품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도 있습니다.
    난 이제품이 더 좋더군요. ^^

  • 2.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8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견딜말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자위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3.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닥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4. 개소리에 비결 같은게 있을리가요
    '16.6.27 8:49 AM (122.128.xxx.66)

    그냥 견딜만하니 견디는 사람들이 '나 잘 났소~'하는 마스터베이션 수단으로 씨부리거나 힘든 일을 당한 사람들의 고통섞인 비명이 듣기 싫은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말장난일 뿐입니다.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고통을 어떻게 즐깁니까?

  • 5. 내비도
    '16.6.27 8:50 AM (58.143.xxx.6)

    피할 수 없고 즐기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을 때,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좀먹는 것이 뻔히 보일 때. 그렇게 할 수 밖에요?
    어찌보면, 감정에 충실 하다기 보다는 계산적일 수 있겠네요^^

  • 6. ㅛㅛ
    '16.6.27 8:50 AM (124.153.xxx.35)

    청소요..설겆이..요리..

  • 7. 내비도
    '16.6.27 8:53 AM (58.143.xxx.6)

    첫 댓글님 그게 명언이네요!

  • 8. 비슷한가?
    '16.6.27 8:55 AM (49.1.xxx.21)

    엄밀히 말하면
    피할 수 없으면 이용해라?전 이거네요 ㅋㅋ
    제가 종가 맏며느리거든요
    제사때마다 부부싸움하고 홧병나고 했었는데

  • 9. 적응 안됨
    '16.6.27 8:58 AM (39.7.xxx.122)

    분명히 다른 첫댓글이 있었을거야...

  • 10. 왜? 누가?
    '16.6.27 9:03 AM (223.62.xxx.184)

    이런말을 만들어냈을까요?
    이렇게 살았다가 몸에 암생긴사람많을듯요.
    즐길수없으면 피해라가 정답이죠.

  • 11. ㅇㅇ
    '16.6.27 9:20 AM (180.230.xxx.54)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죠

  • 12. 마음먹기
    '16.6.27 9:37 AM (114.201.xxx.29)

    나름인 듯요.
    힘 든 일이 있으면
    그래 이일을 하다보면
    좀 더 날씬해지겠지,
    몸을 많이 움직였으니 건강해지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 훨씬 가벼운 맘이 들기도 해요.

  • 13.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4.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5. 맞아요
    '16.6.27 9:5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6.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티네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7. 맞아요
    '16.6.27 10:0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8. 맞아요
    '16.6.27 10:02 AM (218.52.xxx.86)

    어차피 피할 수도 없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되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라는 거죠.
    우리 삶 자체도 태어난 이상 피할 길 없이 살아내야 하는 것이잖아요.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하고 사는가는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 진짜 죽기보다 더 싫을테니 수동적으로 질질 끌려가게 되는거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능동적으로 내가 컨트롤 한다 생각하고 하면 훨씬 버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잘 될 가능성도 있죠.
    전제는 피할 수 있는거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피할 수 없을 때 이야기죠.

  • 19. 그게
    '16.6.27 10:08 AM (1.238.xxx.15)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마음가짐을 다잡고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라는 얘기인것 같아요..

    예전에,
    뜻하지않게 사고를 당해,
    다친적이 있는데,
    8주정도 꼼짝도 못하고,하던 일도 다 중단되고,
    치료하느라 돈들고,
    일상 자체가 엉망이 된 적이 있어요.
    처음엔 화도 나고,왜이리 재수 없나,되는게 없네~~했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화를 내든,속이 상하든,
    8주가 지나야 정상생활이 가능한건 기정사실인걸요..
    그래서,그 다음부터는,
    그나마 8주이니 얼마나 다행인가,
    비슷한 사고로 평생 불구가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그나마 이정도이니 얼마나 감사한가~~
    하며,
    기쁜 마음으로 누워있자~~하고 맘을 바꿨어요.
    그 이후로 할수 있는 일을 찼다보니,82쿡도 알게 되고,인터넷상으로 할수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알게 됐네요.너무 빠지게 된건 단점이지만요..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면서,
    그 고비를 넘기라는 얘기같아요..
    어쩔수 없으니..

    물론,그 전에 피하는게 훨씬 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169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5 .... 02:30:23 846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3 평화추 02:29:28 702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0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279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5 ㅇㅇㅇ 01:43:24 547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68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799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01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8 흐미 00:24:02 2,502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487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399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2,931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384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2 . . 00:01:23 740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26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455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776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082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086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115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67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49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160
1730124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