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16년 6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6-06-27 07:21:18

_:*:_:*:_:*:_:*:_:*:_:*:_:*:_:*:_:*:_:*:_:*:_:*:_:*:_:*:_:*:_:*:_:*:_:*:_:*:_:*:_:*:_:*:_:*:_

내 편지는
밤 새워 썼어도 늘 백지였다
 
백지 편지를 고이 접어
하늘특별시
번지는 없음 이라고 써서
석등처럼 서 있는 우체통에 넣고 나면
밤별들이 파랗게 웃곤 했었다
 
소나기가 후드득 스쳐도
젖지 않았을 내 편지는
달포 해포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찬이슬 맞아도 별인 너는
나의 나아종 지닌 이기에
답장이 없어도 고깝지 않아
 
달빛이 통밤을 지켜주는 밤이면
나는 잠들지 못하고
조곤조곤
또 너에게 편지를 쓴다


                 - 박해옥, ≪하늘로 띄우는 편지≫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6년 6월 27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6/26/201606279292.jpg

2016년 6월 27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6/26/201606275252.jpg

2016년 6월 27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49783.html

2016년 6월 27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8e9e62c3b5eb452b9dba4dd369626fc8




온 동네가 카오스





―――――――――――――――――――――――――――――――――――――――――――――――――――――――――――――――――――――――――――――――――――――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 너를 잃을 바엔 차라리 바보가 될래.

              - ˝네모바지 스폰지밥˝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84 검찰에게 보완수사권, 수사종결권, 전건송치 다 넘기는게 정부 개.. 1 절대안돼 03:42:54 124
    1800783 만둣국에 손을 데었는데 3 아픔 03:04:53 251
    1800782 6일 미장 반도체주 하락-트럼프정부의 새로운 법안 때문 3 놀라지말아요.. 02:55:38 621
    1800781 와~커트 정말 잘하는 곳이네요 6 커트 01:40:05 1,332
    1800780 이거 아무래도… 사기였겠죠?? 3 이거 01:22:35 1,260
    1800779 검찰개혁 못했다 이제 문프 까지 말길 11 김민석지지자.. 01:01:13 828
    1800778 모텔 살인녀요 3 //////.. 00:53:25 1,978
    1800777 나스닥 0.2%...s&p500는 0.6% 소폭 하락 5 ... 00:47:05 990
    1800776 고양이뉴스 원PD 마지막 말 뼈 때리네요 18 .. 00:44:12 2,080
    1800775 사우디 파키스탄과 협정 1 ㅇㅇ 00:43:22 894
    1800774 장례식을 하지 않은 경우 조의금을 하나요? 9 ........ 00:41:26 977
    1800773 장인수 기자 분노 "이꼴 보자고 국민들이 정권교체 한 .. 13 ㅇㅇ 00:39:01 2,230
    1800772 환율, 유가 오르고 미국 지수 떨어지네요 00:36:48 691
    1800771 지금 미장 시퍼렇네요 8 아. 00:34:21 2,393
    1800770 미국, 인도 초청으로 관함식 참여 후 귀국하던 이란함 격침 4 .... 00:27:45 1,136
    1800769 이직하고나서 짜증나네요 .. 00:23:23 612
    1800768 펌-미국이 공해에서 인도정부 초청 받아 행사 후 돌아가는 이란 .. 이런 00:20:36 448
    1800767 명언 - 지금 자신이 있는 곳 ♧♧♧ 00:18:15 519
    1800766 국힘이 코스피 폭락 참혹하답니다. 3 ㅇㅇ 00:17:05 1,412
    1800765 이모부 돌아가셨는데 부의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9 조의금 00:09:37 1,458
    1800764 3년반만에 갑자기 연락하는 여자. 8 인성 2026/03/05 1,966
    1800763 오늘 자식 얘기 많네요. 저도 ㅠㅠ 7 ㅠㅠ 2026/03/05 2,920
    1800762 전쟁 얼마나 길어질까요? 10 ... 2026/03/05 2,062
    1800761 무당의 역할 저는 이제 알겠어요. 그들은 종교가 아니에요 6 2026/03/05 2,545
    1800760 많은분이 모르는 그분 예전 뉴스 (충격 ㄷㄷ) 15 .. 2026/03/05 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