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자신보다 사실 아이들이 어려서
모든 생활패턴이 아이들위주고
신경도 쓰다보니 솔직히 남편에 대해 조금 소홀할수 있다고봐요.
근데 제가 남편을 무시하는 행동도 하는것아닌데
남편은 자기를 대우해주어라 이런얘길 자주해요
저 맞벌이하면서도
밥 꼬박챙겨주고
청소 빨래 진짜 어쩔땐 집에와서 10시까지 서서있을때도 많아요
그런대도 제가 부족한가요?
설겆이한번 안도와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요구는 많고
저 일하는거 못마땅히 생각하는데
솔직히 넉넉하지않은 살림 보탬된단생각을 안해서
저도 그만두고싶지만 현실재정상
맞벌이안하면 피아노학원보내는것도 어려운상황이라
못두겠더라고요;;
그렇게 지금 상황 을 말해도
대충 듣고서는..
뭘더 어떻게 대우를 해달라는지 .
하..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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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마흔 되면 자신을 좀 더 사랑받기원하나요?
음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6-06-25 22:44:51
IP : 120.142.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25 10:46 PM (114.200.xxx.216)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님이 일하는거 못마땅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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