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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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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인가요?

질문 조회수 : 5,331
작성일 : 2016-06-25 07:00:45
아끼면 똥된다는 말 많이들 하는데..
똥이 되더라도 아끼고 싶은
아까운 게 있다면요..
저는 사람이요..
제게 소중한 가치를 알게해준
그 사람이요..

IP : 175.223.xxx.1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7:04 AM (223.62.xxx.23)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힘들게만하는 자식새끼요,,,,,

  • 2. 저두
    '16.6.25 7:07 AM (115.41.xxx.181)

    약하고 싸가지없는 자식새끼요

    윗님 그래도 자식이 있어서
    힘든일도 견디는거 같아요.

  • 3. ....
    '16.6.25 7:11 AM (211.49.xxx.34)

    저도 자식이네요..그리고 남편^^

  • 4. 당연히 사람이죠.
    '16.6.25 7:14 AM (220.121.xxx.167)

    물건중에 얘기하라면 할수있지만...

  • 5.
    '16.6.25 7:15 AM (117.111.xxx.77)

    저도 내 아이들이네요.
    효도는 키우면서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하고
    지금도 행복하게 해줘서
    이미 다 받은것같아요
    이젠 내가 줄래요.

  • 6. 그리
    '16.6.25 7:39 AM (175.118.xxx.178)

    가만히 생각하니 가족...
    자식과 남편이네요.
    돈 한번 아껴보고 싶네요 ㅋㅋ

  • 7. ...
    '16.6.25 7:57 AM (223.131.xxx.73)

    내 아이들과 남편이죠..

  • 8. ...
    '16.6.25 8:11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이들과 남편이죠

    물건으로는....좋은건 많이 쓰고 누리자는 생각이어서
    아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제일 만족감을 주는건 집이에요. 좋은 집.

  • 9. 역시
    '16.6.25 8:28 AM (223.131.xxx.17)

    더 똑꼭하고 예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한 딸과
    부모님이상으로 나를 예뻐해주는 남편

    물건은 내가 지불한 딱 그만큼이지만
    이 두사람은 내가 준 것보다 휠씬 더 많이 주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물건 아끼는 건 안해요.
    물건은 더 지불하고 더 좋은 거 쓰는게 맞네요.

    쓰고 보니 윗님처럼 우리 집 추가해야할 것 같아요.
    이사온지 4년 넘어가는데, 딱 기본가구만 있는 넓은 거실에 있으면 또 행복해져요

  • 10. ㅇㅇ
    '16.6.25 8:28 AM (223.62.xxx.56)

    전 미혼이라 부모님이요.
    요즘 점점 약해지시는 부모님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 11. ㅂㅁㄱ
    '16.6.25 8:40 AM (49.164.xxx.133)

    남편 자식 친정부모님이네요~~

  • 12. 당연
    '16.6.25 8:52 AM (121.168.xxx.170)

    자식이 제일...

  • 13. 우주
    '16.6.25 8:58 AM (219.248.xxx.188)

    아낀다의 다른 의미로 전 시간요. 돈 아끼려고 시간쓰는거가 싫어요

  • 14. 요즘
    '16.6.25 9:12 AM (221.164.xxx.26)

    우리 아이들요~미우나 고우나 이건 변함없어요.
    남편도 넣고싶지만 결정적으로 시댁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남편까지 미워져서
    포함 시키고 싶지 않네요.

  • 15. 저도
    '16.6.25 9:51 AM (221.163.xxx.7)

    아들과 남편이요.
    그다음은 거의 다 비슷비슷해요.

  • 16. .....
    '16.6.25 10:2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부터 1년 후까지의 제 인생...

  • 17.
    '16.6.25 10:38 AM (121.129.xxx.216)

    제 자존심이요

  • 18. ..
    '16.6.25 11:18 AM (182.208.xxx.5)

    남편..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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