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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아직 멀었다.

꺾은붓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6-06-23 09:27:49

                        너희들 아직 멀었다.


  저 야당 것들 총선에서 조금 이겼다고 희희낙락하는 꼴을 보라!

  저 야당 것들 김해공항 리모델링해서 간판 바꾸어 달고 “신공항”으로 신장개업하겠다고 하니 벌떼 같이 나서서 입에 거품 무는 꼴을 보라!

  너희들 잔머리 굴리는 거 나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


  내가 누구냐!

  다까끼 마사오의 딸이다.

  친일매국노를 거쳐 군내의 남로당 총책을 거쳐 총칼로 정권을 강탈하고 18년 동안 국민들 짧은 치마도 마음대로 입지도 못하고 머리도 마음대로 기르지를 못하게 하며 국민들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게 했고 떡방아를 찢다 갔어도 국립묘지 최 상석에 잠들어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행세를 하고 있지 않느냐?


  의심쩍으면 구미에 가 봐라!

  하나님?

  단군할아버지?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우리아버지에게 어림도 없고 모두다 조무래기일 뿐이다.

  우리아버지가 인류역사 이래 비교상대가 없는 천상천하유아독존, 유일신이시니라!

  내가 바로 그 딸인데 어찌 그 유전인자를 이어받지 않았겠느냐?


  이 멍청한 것들아!

  내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아슬아슬 하게 이겼는데(?, 진짜로 이겼는지 졌는지는 더 두고 볼일이지만 우선은 이겼다고 침), 만약 지난 대선에서 내가 똑 부러지게 밀양공항도 가덕도 공항도 아닌 김해공항리모델링이나 밀양이나 가덕도 한 곳을 콕- 찍어 신공항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으면 나는 지금 문재인 정권을 욕하느라 입에 닭-거품을 물고 새누리당것들 줄줄이 뒤딸리고 광화문광장에서 촛불 켜들고 하구한날 날밤을 새우고 있을 것이다.

 

  내가 그때 만약 가덕도 신공항이나 김해공항리모델링을 공약했어봐라!

  내가 죽으라면 당장 죽는 시늉이라도 할 대구 것들이 치마폭을 찢으려 들며 대구에서 내 표는 한 표도 안 나왔을 것이다.

  내가 그때 밀양공항을 공약으로 내 걸었어봐라!

  "우리가 남이가!”는 고사하고 “우리는 한 하늘을 같이 이고 살수 없는 웬수지간이다!”라고 하며 유세하러 부산에 간 나를 영도다리에서 집어 던지려고 들었을 것이다.


  내가 4.13총선 전에 김해공항리모델링 안을 발표했어봐라!

  대구에서 “진박”이 아니라 “찐박이나 삶은 박”이라고 해도 모조리 오리알이 되었을 것이다.

  부산에서는 빨간 윗도리 걸친 것들 전멸을 했을 것이다.


  그래도 모르겠느냐?

  3년 겪어보고 국민들이 나한테 “그 애비에 그 딸”이라고 하면서 넌더리를 치는 것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밀양이나 가덕도 둘 중에 한 곳을 점찍어 신공항을 건설할 것 같이 너스레를 떨었기 때문에 그나마 122명을 건진 것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100석은 고사하고 80석도 못 건졌을 것이다.

  그리고 유 아무개를 비롯 대구에서 뛰쳐나가 당선된 것들은 당선과 동시에 제발 재입당 시켜달라고 애걸복걸 할 것들이니 그것들이 뛰쳐나가는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여소야대라고!

  멍청한 것들!

  국민의 당인지 뭔지 안철수와 그 밑의 것들 하는 꼴을 보라!

  내가 의사당에 나타나자 허리를 90돌 꺾고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 했다.

  저것들 내가 적당히 목을 졸랐다 폈다 하면 국민의 당 것들은 내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다.

  낮에는 야당하고 밤에는 여당 할 것들이다.

  낮에는 여소야대, 밤에는 여대야소인데 뭐가 걱정이냐?

  여소야대는 허울뿐이고 아무 걱정 없다.


  내가 김해공항 리모델링 방침을 밝히자 나한테 그렇게 죽자 사자 각을 세우던 정의당과 노회찬 마저 잘 한 결정이라고 찬송가를 낭송하고 있지 않느냐!


  나의 깊고 원대한 뜻을 너희들이 어찌 알랴!

  내가 김해공항 리모델링을 할 것 같이 슬쩍 던져놓고 물러나야 다음 대선에 나서는 것들이 다시 밀양과 가덕도를 가지고 찢고 까부르고 하며 울궈 먹을 게 있고, 그래야 누가 다음 칼자루를 쥐던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 아니냐!

  그런 뒷단도리도 없이 물러난 노무현이 이명박에게 당하는 꼴을 보지 않았느냐!

  뒷-보장 안전보험을 들었느니라!


  오늘은 이만 가르친다.

  한 번에 다 가르치면 너희들 머리용량으로서는 부족할 것이니 앞으로 1년 반 동안 두고두고 나누어서 가르쳐주마!

  너희들이 내 깊고 원대한 꿍꿍이속을 어찌 알랴!

IP : 119.149.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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