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병원비 분담..(펑)

.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6-06-22 11:54:49
내용은 지웁니다..
IP : 223.62.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2 11:58 AM (221.146.xxx.73)

    형제간에 사는게 차이 나나요?

  • 2. ㅇㅇ
    '16.6.22 12:00 PM (211.36.xxx.100)

    나중에 장남한테 재산을 2대1로 주는거라면 몰라도 좀 불합리해요

  • 3. ...
    '16.6.22 12:04 PM (61.79.xxx.96)

    형제계를 똑같이 10만원씩 내자고 하고 그 돈으로 뭐든 계산하세요.
    시동생 못됐어요

  • 4. 그집 차남은
    '16.6.22 12:09 PM (211.112.xxx.86)

    반만 그집 아들인가요? 주워온 자식도 아닌데 왜 반만 내나요?

  • 5. dlfjs
    '16.6.22 12:11 PM (114.204.xxx.212)

    당당하게 그걸로 내자고 하세요
    앞으론 병원비 더 들어갈테니 두배로 올리고요

  • 6. ..
    '16.6.22 12:14 PM (112.72.xxx.151)

    전 부모님한테 낸만큼 나중에 받는다 생각해요.
    부모님들이 더 잘 계산 하시면서 사시던걸요.
    전 병원비 챙기지도 않고, 나중에 유산 받을 생각도 안합니다.

  • 7. 여자들은
    '16.6.22 12:15 PM (14.63.xxx.4)

    이러니 쫌팽이 되지.

    남자들은 그런식으로 생각 안해요.

    그것도 남편이 장남이라면서요.

    장남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고작 돈 50 갖고 쪼잔하게 그러지 마세요.

  • 8. ..
    '16.6.22 12:15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자꾸 장남이 두배로 부담하나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 9. ..
    '16.6.22 12:1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차남와이프는 좀 진정하시고..
    근데 왜 자꾸 장남이 두배로 부담하나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 10. 유산을
    '16.6.22 12:22 PM (223.62.xxx.51)

    더 받거싶은 모양이죠 남 남편이

  • 11. ..
    '16.6.22 12:22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장남이 왜 십만원
    병원비는 왜 두배로 내나요
    무슨 죄 지었나요

  • 12. 왜 왜
    '16.6.22 12:41 PM (121.134.xxx.38)

    왜 자꾸 장남 차남 차별하세요?
    자식은 같은 겁니다.
    저는 왕쫌팽이구요.
    윗분은 찌질입니다.

    앞으로 병원비 부담, 길게 갈겁니다.
    첫단추를 잘 끼시구요.
    처음엔 부담이 되지만 길게보시면 그게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계비에서 부담하시고, 돈이 모자라면 한 번에 좀 채워넣어 놓으세요.
    절대 다른 용도로는 쓰지 못하게 하식요.

    저희 남편은 완전 효자체이지만
    절대 저에게 쫌팽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자기 부모님들 효도받는 길은, 마누라가 스스로 우러나서 효도할 수 있게
    절대로 억울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3. ..
    '16.6.22 12:54 PM (223.62.xxx.6)

    아무래도 저희는 서울 살고 맞벌이..
    시동생은 외벌이에 지방 집도 사택이라서요.
    애들 두 집 다 없구요.
    유산은 기대 안하구요.. 다만 저도 장녀인데
    제가 맨날 총대를 메다보니 제 남동생도 뭔가 자긴
    둘째니까 덜해도 된다(?) 이런 인식이 있는 듯 하고
    시댁도 둘째는 아픈손가락이라 감싸시더라구요.

  • 14. ??
    '16.6.22 12:55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아마 남편이 스스로 장남이라 더 부담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나보네요. 그 심정은 이해해요.
    저도 장녀라서 제가 동생들보다 더 부담하고 더 어른 노릇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그건 일회성일 때 그렇죠.
    앞으로 시작되는 늙어가는 부모님 병원비, 노후자금들...지금부터 원칙을 정하시게 좋아요.
    무엇보다도, 이런 목적으로 모은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곗돈에서 일부, 형제들이 일부. 이렇게 부담하시도록 정하세요.
    이번엔 최소 30이라도 빼고, 70을 장남이 부담하고요.

    이런 비용은 형제간에 똑같이 내는 게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제 주위의 몇몇도 맏이라는 입장에서는 안 그렇더군요. 사람마다 집안마다 다르니까 내시는 비율은 남편분과 얘기해서 합의하시고요.

  • 15. ..
    '16.6.22 1:02 PM (223.62.xxx.6)

    네 저도 이런 일에 정답은 없다 생각하고...
    장남 도리를 하고 싶은 맘도 이해는 갑니다.

  • 16. 아이사완
    '16.6.22 1:06 PM (14.63.xxx.4)

    이럴 때는...

    내가 더 내면
    나중에 몇배로 어디선가 받겠지 하는 게

    속편한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134 변우석 이채민 추영우 송강 차은우 등등 ㅇㅇㅇ 03:20:21 151
1761133 해외 가져갈 수 있는 한도 5 비행기 03:06:25 167
1761132 명언 - 성공한 사람이란? ♧♧♧ 02:47:41 187
1761131 연휴가 길어서 해외여행들 많이 갔나요? ... 02:15:44 287
1761130 국가정보관리원장의 무능력과 거짓말 13 어후 01:54:44 896
1761129 광주 근처 대하구이 .. 1 맛집 01:50:47 123
1761128 제사를 지내는게 낫겠어요 남편과 싸움 2 차라리 01:50:40 1,023
1761127 이 밤. 차에서 잠자려고 갈매기 01:50:30 579
1761126 애생일 초대선물 생일 01:22:09 114
1761125 요로감염증상이 있는데 연휴라 어떻게 해야 할지 2 병원 01:16:05 556
1761124 와..진짜 엄마한테 너무 서운하네요 12 .. 01:14:11 1,913
1761123 내일 예술의전당 미술전시할까요? 1 미술전시 01:10:28 384
1761122 임영웅마저 립싱크? 3 01:07:06 1,227
1761121 추석 상차림에 고기 한가지 한다면 어떤거할까요? 10 ㅡㅡ 00:59:52 568
1761120 펌 - 냉부해 댓글 봤는데 조직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6 출처 - 다.. 00:57:25 1,359
1761119 갱년기? 우울증? 2 50대 00:57:22 495
1761118 누구든 이틀이상 같이 있으면 7 00:46:27 1,356
1761117 오비 맥주 ... 중국에 넘어갔네요 6 멸공 00:44:51 1,436
1761116 지금 더운데 다른 곳은 3 선... 00:39:12 793
1761115 저 가지말라 힘 실어주세요. ㅎㅎ 8 갈말 00:34:08 1,414
1761114 딸이 너무 예뻐서 걱정이에요 17 걱정 00:25:34 3,611
1761113 햄버거 업체들은 다 호황이래요 5 ........ 00:12:59 3,165
1761112 세상에 돈 뜯어낸걸 민생 소비쿠폰 뿌린다니.. 31 도라이엄프 00:09:32 2,401
1761111 처음느낌그대로 김광진표도 너무 좋네요 2 ........ 00:08:39 561
1761110 저도 친정이 없어요 3 ... 00:06:02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