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얼마안된 신혼이라고 믿고싶네요
우는것도 보여주기 싫고 울기않으려고 마음 속 다짐을 몇번이나 했네요
너무 일찍 알아버린거 같네요 날 항상 지지해줄순 없다는거...
남인거 같은 이 느낌... 사무치게~~ 그렇네요
연애땐 그 어떤말로 사탕발린 맣을 했으면서
그래 지금은 연애때가 아니니까......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6-06-19 14:11:32
IP : 119.20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9 2:18 PM (14.38.xxx.42) - 삭제된댓글남편도 애 데리고 사는 느낌이겠네요..
어떻게 항상 내편만 되달고 하는건지
한 10여년 애 낳고 같이 살면 동지애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랑보다 더 끈끈하고 가족같은? 사이가 되는거죠.
그 전에 홀로서기 좀 하시고...2. ...
'16.6.19 3:25 PM (119.18.xxx.166)남편은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남편에겐 아내 외에도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고요. 살다 보면 아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 편만 들어달라는 건 좀 ...
3. hanna1
'16.6.19 3:34 PM (58.140.xxx.120)제가 경험한 바로는 남자(남편)에게 별 기대마세요..
기대하고 의지할 대상이 절대 아니십니다..
이 진리를 평생 맘에 품으시고 사세요..ㅜ4. 제남동생부부
'16.6.19 5:28 PM (175.192.xxx.3)올케는 남편이 남 같다고 울며불며 울 부모님에게 전화~~~
아들을 혼냈더니만..애 데리고 사는 것 같아 힘들다고 한숨 푹푹~~~
울 엄마 왈. 나한테 맞추라고 강요하지 말아라. 그 사람 그대로를 인정해라.5. 덕분에7
'16.6.19 7:28 PM (223.62.xxx.209)그대로 인정하고 살고 싶은게
그런 모습들을 결혼전에 보여줬더라면 덜 억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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