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작성일 : 2016-06-19 14:11:32
2139798
아직 얼마안된 신혼이라고 믿고싶네요
우는것도 보여주기 싫고 울기않으려고 마음 속 다짐을 몇번이나 했네요
너무 일찍 알아버린거 같네요 날 항상 지지해줄순 없다는거...
남인거 같은 이 느낌... 사무치게~~ 그렇네요
연애땐 그 어떤말로 사탕발린 맣을 했으면서
그래 지금은 연애때가 아니니까......
IP : 119.201.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9 2:18 PM
(14.38.xxx.42)
-
삭제된댓글
남편도 애 데리고 사는 느낌이겠네요..
어떻게 항상 내편만 되달고 하는건지
한 10여년 애 낳고 같이 살면 동지애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랑보다 더 끈끈하고 가족같은? 사이가 되는거죠.
그 전에 홀로서기 좀 하시고...
2. ...
'16.6.19 3:25 PM
(119.18.xxx.166)
남편은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남편에겐 아내 외에도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고요. 살다 보면 아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 편만 들어달라는 건 좀 ...
3. hanna1
'16.6.19 3:34 PM
(58.140.xxx.120)
제가 경험한 바로는 남자(남편)에게 별 기대마세요..
기대하고 의지할 대상이 절대 아니십니다..
이 진리를 평생 맘에 품으시고 사세요..ㅜ
4. 제남동생부부
'16.6.19 5:28 PM
(175.192.xxx.3)
올케는 남편이 남 같다고 울며불며 울 부모님에게 전화~~~
아들을 혼냈더니만..애 데리고 사는 것 같아 힘들다고 한숨 푹푹~~~
울 엄마 왈. 나한테 맞추라고 강요하지 말아라. 그 사람 그대로를 인정해라.
5. 덕분에7
'16.6.19 7:28 PM
(223.62.xxx.209)
그대로 인정하고 살고 싶은게
그런 모습들을 결혼전에 보여줬더라면 덜 억울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8827 |
혼자 챙겨 먹을만한 메뉴 질문이요 2 |
도와주세요 |
2016/06/19 |
1,202 |
568826 |
암환자에게 조기. 굴비 둘 중 뭐가 나을까요 13 |
. |
2016/06/19 |
3,146 |
568825 |
학교 학부모소모임에 지인참석하는것. 6 |
ll |
2016/06/19 |
1,904 |
568824 |
마음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 남편바람도 용서되나요? 34 |
세도나73 |
2016/06/19 |
6,350 |
568823 |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12 |
ㄸㄸ |
2016/06/19 |
5,613 |
568822 |
이혼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7 |
.... |
2016/06/19 |
7,587 |
568821 |
예체능전공 고민중이예요. 14 |
... |
2016/06/19 |
2,685 |
568820 |
옥주현 요가 1탄 동영상 파일 있으신분~~ |
친한친구 |
2016/06/19 |
1,620 |
568819 |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멋지죠? 5 |
즐겨찾기 |
2016/06/19 |
1,352 |
568818 |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
뜬금없는데 .. |
2016/06/19 |
3,584 |
568817 |
김장김치를 벌써 다먹었는데요 2 |
여름 |
2016/06/19 |
2,233 |
568816 |
백탁있는 선크림이 피부에 더 좋은건가요? 4 |
가부키의후예.. |
2016/06/19 |
2,784 |
568815 |
주변 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Rrrrr |
2016/06/19 |
2,756 |
568814 |
겨드랑이 땀때문에 옷색깔 변한거 지울 방법 있나요? 8 |
.. |
2016/06/19 |
4,378 |
568813 |
사우디아라비아의 30세의 젊은 새로운 왕자..빈살만 7 |
미국사우디 |
2016/06/19 |
6,671 |
568812 |
정말 어이없는 다이어트 도전녀 17 |
... |
2016/06/19 |
7,742 |
568811 |
분당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7 |
궁금 |
2016/06/19 |
3,250 |
568810 |
부산보관이사추천요~ |
이사추천 |
2016/06/19 |
916 |
568809 |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
바이오 |
2016/06/19 |
3,372 |
568808 |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
중딩맘 |
2016/06/19 |
2,511 |
568807 |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 |
2016/06/19 |
1,286 |
568806 |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
짜증 |
2016/06/19 |
23,938 |
568805 |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
궁금 |
2016/06/19 |
3,846 |
568804 |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
ㅇㅇ |
2016/06/19 |
4,630 |
568803 |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
버리 |
2016/06/19 |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