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넘의 콩깍지는... ???

아놔..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6-06-18 23:10:15

 1.   갈비찜하게   내 머리 통만큼  사오랬더니  잘  모르겠대서  축구공만큼 사와 그랬더니  더 어렵다는둥 ?? ( 왜 어렵지??)

   사온 건  메론 만큼...  


   자기야..  이게  내  머리통 만큼이야?? 

  "  맞잖아..  당신 머리 사이즈??  "  


2 .  백화점에  왔슴다...

   손도 슬그머니  잡네요...  쇼핑 잘  하고  왔슴다...

  집에 와서   하는 말... 당신만한 인물도 별로 없더라... ?? 


  저  ..    넙데데하거든요...  

 

  뭔  수작일까요???

  결혼 15년차입니다...

IP : 118.35.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8 11:14 PM (39.7.xxx.112)

    어쩌라는건지..

    어머나 넘 부러워요 ㅡㅡ>>이런댓글 달아달라구요?

  • 2. .....
    '16.6.18 11:15 PM (61.80.xxx.7)

    남편이 왜 그런지 궁금하다기보다 그냥 자랑이 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글로만 보기에는요.^^

  • 3. 복받았습니다.
    '16.6.18 11:16 PM (42.147.xxx.246)

    그런 복이 진짜 복이지요.

  • 4. 주변에
    '16.6.18 11:25 PM (49.1.xxx.21)

    있어요 그런 아줌마.
    누가봐도 짜리몽땅에 얼굴크고 촌스런 얼굴인데
    남편이 이쁜아 이쁜아 한대요
    혼자 즐기면 좋은데 꼭 그걸 주변에 말해요
    원글님은 그나마 자신을 잘 아시는듯해서 다행.
    그녀는 오랜세월 세뇌가 돼서 그런지
    진짜 자신이 이쁜줄 알아요 ㅎㅎㅎ

  • 5. 표현
    '16.6.18 11:35 PM (118.35.xxx.161)

    안 하는것보담 해주면 좋죠.. 근데 남자들이 밖에서 하고 다니는게 상상 초월이라 뭘 보고
    낌새를 알아챌수 있을까해서요... 솔직히 유천이는 믿기지가 않을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1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2 역시 05:41:53 388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475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1 동그라미 05:02:58 628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73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02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못난이 03:35:48 782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380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964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990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03:14:27 232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ㅇㅇ 02:54:17 1,005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538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226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1,110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914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1,075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94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731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2 .. 01:50:39 3,128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2,123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006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308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288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497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7 개똥이 01:07:13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