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기 싫어 미치겠어요
생계형 맞벌이에요
제주도 두 팀이 여행갔는데 향,봉 붙은 귤을
3키로 샀는데 자기네는 1키로 살예정이었대요
거기다대고 역시 달라,,
저한테는 돈 벌어서 많이 모아놓고 뭐할거야? 묻고요.
간식거리로 오징어 샀는데 역시 돈 잘 써,
반전은요 자기네는 유기농만 먹어요
뉴욕 여행도 한 달씩가요
가방도 명품이라는 비싼것만 들어요
왜 저런건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돈 잘 써, 부자라 달라, 이런 말 들어요
ㅠㅠ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6-06-18 18:23:19
IP : 119.66.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16.6.18 6:25 PM (88.117.xxx.111)저런 말 하는 사람 안만나요.
왜 만나세요? 시누이넨가요?2. 허어
'16.6.18 6:37 PM (182.212.xxx.11)더 여유있는자의 오만방자함으로 들려요.
3. 주변
'16.6.18 7:01 PM (183.100.xxx.240)부자들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면서
남한테 인색하게 굴 때 그러더라구요.
뻔히 다 알고 있고 우리가 뭐 바라는것도 없는데
저러면서 빈대붙으면 진짜 짜증나요.4. 저는
'16.6.18 8:51 PM (114.204.xxx.212)못들은척 하거나... 내가 돈이 넘쳐나서 ㅎㅎ
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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