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돈 잘 써, 부자라 달라, 이런 말 들어요

ㅠㅠ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6-06-18 18:23:19
정말 듣기 싫어 미치겠어요

생계형 맞벌이에요

제주도 두 팀이 여행갔는데 향,봉 붙은 귤을
3키로 샀는데 자기네는 1키로 살예정이었대요
거기다대고 역시 달라,,
저한테는 돈 벌어서 많이 모아놓고 뭐할거야? 묻고요.
간식거리로 오징어 샀는데 역시 돈 잘 써,

반전은요 자기네는 유기농만 먹어요
뉴욕 여행도 한 달씩가요
가방도 명품이라는 비싼것만 들어요

왜 저런건지 모르겠어요

IP : 119.66.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6.18 6:25 PM (88.117.xxx.111)

    저런 말 하는 사람 안만나요.
    왜 만나세요? 시누이넨가요?

  • 2. 허어
    '16.6.18 6:37 PM (182.212.xxx.11)

    더 여유있는자의 오만방자함으로 들려요.

  • 3. 주변
    '16.6.18 7:01 PM (183.100.xxx.240)

    부자들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면서
    남한테 인색하게 굴 때 그러더라구요.
    뻔히 다 알고 있고 우리가 뭐 바라는것도 없는데
    저러면서 빈대붙으면 진짜 짜증나요.

  • 4. 저는
    '16.6.18 8:51 PM (114.204.xxx.212)

    못들은척 하거나... 내가 돈이 넘쳐나서 ㅎㅎ
    하고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 23:49:38 30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2 오늘밤 23:38:49 310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9 .. 23:36:20 730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8 .. 23:35:00 470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9 ... 23:31:54 650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0 고인 23:28:28 883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483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55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20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712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51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2 모모 23:19:19 652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70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36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668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280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784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2 소신발언 좀.. 23:07:41 2,253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9 23:04:41 740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478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098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687
1742276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2,020
1742275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7 ㅇㅇ 22:47:00 887
1742274 SOXL 지금 담아볼까요? 8 후덜덜 22:46:3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