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6-06-18 15:23:09
제가 지금 간절히 원하는게 있는데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그럼 이뤄질수가 있을까요?너무 힘들고 괴롭고 답답한 마음에...ㅠㅠ
IP : 110.35.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18 3:2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뇨
    그냥 자기위안입니다

  • 2. ;;;;;;;;;
    '16.6.18 3:26 PM (121.139.xxx.71)

    간절이에는 엄청난 나의 실천이 동반해야 가능하다라는 뜻이 숨어있어요

  • 3. dedd
    '16.6.18 3:26 PM (60.29.xxx.27)

    제대로된 뜻을 이해못하고 있네요

    간절히 원하는만큼 노력이 수반되므로 이루어진다는 뜻인데

    생각만한다고 되는건 결코아니죠

  • 4.
    '16.6.18 3:27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간절히 원한다고 이루어질까요 거기에 따른 노력이 있어야겠죠

  • 5. ...
    '16.6.18 3:27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

    그 일이 일어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이뤄지더라고요.. 간절히 바란다고 이뤄진다면...얼마나좋을까요..

  • 6. 실현
    '16.6.18 3:32 PM (182.224.xxx.118)

    가능한것 도덕 합벅적인것만요.

  • 7. 경험자
    '16.6.18 3:3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8. ㅡㅡ
    '16.6.18 3:38 PM (203.226.xxx.41)

    이뤄지더라고요.
    그렇게 이민가고 싶어서 엄청 노력을하더니 서류도 부족하고 어려울 상황였는데도 하늘이 돕더군요.

  • 9. ..
    '16.6.18 3:42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간절히 원하면서 행동이 따로 논다면, 그것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니죠.
    보통은 행동 따로 하면서 뭔가를 원한다고 해요.
    핑핑 놀면서 1등 한번 해봤으면 원이 없겠다는 식.

  • 10. ..
    '16.6.18 3:43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간절히 원하면서 행동이 따로 논다면, 그것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니죠.
    보통은 행동 따로 하면서 뭔가를 원한다고 해요.
    핑핑 놀면서 1등 한번 해봤으면 원이 없겠다는 식.

    간절히 원하면 홍해가 갈라지는 수준의 기적도 체험하기도 한다고 봅니다.

  • 11. ..
    '16.6.18 3:45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간절히 원하면서 행동이 따로 논다면, 그것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니죠.
    보통은 행동 따로 하면서 뭔가를 원한다고 해요.
    핑핑 놀면서 1등 한번 해봤으면 원이 없겠다는 식.

    간절히 원하면 홍해가 갈라지는 수준의 기적을 체험하기도 한다고 봅니다.
    종교를 떠나 기도의 힘이 그래서 막강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되새기는 거죠.
    우주의 힘이 있다면, 우주에도 되새기는 거구요.
    만물이 파동, 입자.. 뭐 이런 수준에서 서로 통하는 신기한 존재라면,
    기도 또한 그런 신기한 에너지에 의해 일치단결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12. ..
    '16.6.18 3:46 PM (118.216.xxx.15)

    간절히 원하면서 행동이 따로 논다면, 그것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니죠.
    보통은 행동 따로 하면서 뭔가를 원한다고 해요.
    핑핑 놀면서 1등 한번 해봤으면 원이 없겠다는 식.

    간절히 원하면 홍해가 갈라지는 수준의 기적을 체험하기도 한다고 봅니다.
    종교를 떠나 기도의 힘이 그래서 막강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되새기는 거죠.
    우주의 힘이 있다면, 우주에도 되새기는 거구요.
    만물이 파동, 입자.. 뭐 이런 수준에서 서로 통하는 신기한 존재라면,
    기도 또한 그런 신기한 에너지에 의해 일치단결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간절히 원하면 그 끈을 끝까지 놓지 않을 거고, 끝에는 성공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 속담에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것도 비슷한 맥락 같은데요.

  • 13. ..
    '16.6.18 3:57 PM (39.7.xxx.69)

    사람의 마음.. 빼고는 노력으로
    간절하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 14. 다른
    '16.6.18 4:32 PM (121.163.xxx.97)

    사람이 원하는 것과 상충되지 않으면 내 생각만 하지 않으면 간절함의 힘은 있지 않나생각해요

  • 15. 확률
    '16.6.18 4:36 PM (175.117.xxx.60)

    반이겠죠..이뤄지거나 아니거나

  • 16. ..
    '16.6.18 5:30 PM (61.255.xxx.36)

    이루어지겠죠. 행동이 필요하다면 행동해야 이루어지겠죠

  • 17. 간절히
    '16.6.18 5:4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염원하고 행동해도 안이뤄지는건 왜죠?

  • 18. 익명中
    '16.6.18 9:09 PM (175.213.xxx.27)

    해달라고 기도하지말고 이미 원하던상황이 되어있는것을 상상하며 감사기도를 해야 이뤄진답니다 예를들어 a를 원한다는것은 지금 내가 a를 갖고있지않다는것을 인정한다는것이죠 하지만 a를 이미 가지고있어서 그에의해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런모습을 이미지화하면 우주는 그에반응하여 움직입니다 물론 목표를위해 최산을다하여 뭔가를 행하고있음이 먼저 전제되어있어야겠지요

  • 19. 익명中
    '16.6.18 9:17 PM (175.213.xxx.27)

    간절히 기도하다보면 어느순간 그것이 내꺼가되어있는것을 상상하게되는수준까지 가게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배우자기도었는데 팔다리길고 키가큰 남자를 어렴풋이 그리며 돈도많이필요없다 그냥 살 정도면된다 대신가정적이고 나에게 안정을 주는 남자와 결혼하고싶다 밤마다 기도했다 언전가부터는 꼭 그렇게될꺼라는 확고한 ㅣㄷ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로부터 결혼한지 십년 정말 어렴풋이 따오르던 딱 그체형에 평범한 월급짠 중견기업 6시반칼퇴근 외동딸아이에게 누구보다 자상하고시간함께해주는 그런남자랑산답니다 며칠전 신분증사진을 다시찍었는데 십년전 증명사진이랑 대비해보니 오히려 지금 얼굴이 훨씬 편한해보이고 안정적으로 보이는얼굴로 되었더라구요 간절히 원하지마세요 이미 그 모습이되어있는 자신을 감사해보세요^^

  • 20. ...
    '16.6.18 11:58 PM (220.116.xxx.123)

    너무 간절하게 원하면 그건 욕심이라 오히려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1. 마음 비우고

    2.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3. 그리고 그 지혜 중 할 수 있는 만큼 행동하고 실천하는 겁니다.

  • 21. ...
    '16.6.19 1:01 AM (14.32.xxx.52)

    간절한데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린 후에야 이루어질 수도 있기에
    그때가서는 그냥 저냥 기쁨이 덜할 수는 있지요.
    그리고 자신을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가능성 있는 것을 바라고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496 친구가 갔어요 19 ... 2016/07/08 10,426
574495 정수기물도 밖에서 사먹는 패트병에든 물도 믿을수가 없네요. 3 ... 2016/07/08 1,701
574494 왜 국방부는 오늘 기습적으로 사드를 발표했을까요? 6 왜오늘 2016/07/08 1,770
574493 알밥하려고 수퍼갔다왔는데 날치알을 안사왔어요 14 알밥 2016/07/08 3,305
574492 지금 공기 괜찮네요 ^^ .. 2016/07/08 444
574491 내친구의 집 지금은 누구네 갔나요. 비정상회담 맴버 바뀌었다는데.. 11 . 2016/07/08 2,932
574490 함부로 애틋하게 재미없네요 18 노공감 2016/07/08 5,109
574489 변상규 교수님의 대상관계 상담 받아볼만한가요? 3 궁금해요 2016/07/08 815
574488 신랑이 써스데이아일랜드 옷이 이쁘다네요 45 freemi.. 2016/07/08 10,882
574487 조혜련 어제 뭔가요? 31 어제 2016/07/08 23,702
574486 고양시 향동지구 아시는분 주리 2016/07/08 1,636
574485 통일이 된다면? 2 때인뜨 2016/07/08 500
574484 영어문법 문제요..관계부사 how 2 문법궁금 2016/07/08 986
574483 다이어트했더니 양이 작아졌나봐요 2 ... 2016/07/08 1,326
574482 초등고학년 수학 학윈비좀 봐주세요 10 고민중요 2016/07/08 1,877
574481 다니는 도로가 깊이 파여서 2 사차선 2016/07/08 334
574480 케리비안가는데 팁좀주세요 2 사십중반 2016/07/08 619
574479 삼성동 힐스테이트 어떤가요 10 ㅇㅇ 2016/07/08 3,268
574478 강아지 눈곱요 2 2016/07/08 758
574477 소심한자랑 18 시험잘봐서 2016/07/08 3,175
574476 혼자 자유여행 가기 좋은 아시아 국가 어딜까요? 5 해피금욜 2016/07/08 1,626
574475 며칠전 이스타거절 됐던거 허가나서.. 12 이것도 거짓.. 2016/07/08 5,588
574474 남편들이 아들과 딸중에 5 2016/07/08 1,577
574473 새농마트 2 열매 2016/07/08 1,541
574472 최근 먹은 피자 중 가장 맛있었던 거 추천 해주세요^^ 22 피자 2016/07/08 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