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국수가 의외로 소주안주에 제법 잘 어울리네요^^

오!!!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6-06-17 22:39:32
김밥과 소주도 진짜좋은데
국수에 고추장 오이 양파 참기름 열무물김치 건더기만 넣고 걍
비볐는데 너무 맛있어요.
소주가 더 맛있어지는 느낌!!!^^
IP : 121.142.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주에
    '16.6.17 10:42 PM (1.231.xxx.109)

    세 번을 해 먹었는데도
    글 보니 또 침 넘어가오....ㅎㅎ

  • 2. 막대사탕
    '16.6.17 10:43 PM (39.118.xxx.16)

    캬~~ 맛있겠당

  • 3. ...
    '16.6.17 10:43 PM (121.143.xxx.125)

    전 위가 안좋아서 저렇게 먹으면 다음날 탈나요. ^^

  • 4. ..
    '16.6.17 10:45 PM (112.140.xxx.23)

    저녁에 소면으로 냉면해먹었는데...이글 보니 또 후루륵...땡깁니다. ㅎ

  • 5. 어서
    '16.6.17 10:54 PM (118.218.xxx.110)

    골뱅이캔 따셋욧 ㅎㅎ
    휘리릭 비빔국수 위에 올려 몰기만 하면..

    소주 한 병...혹은 하나 더고 충분히 가능^^

  • 6. ...
    '16.6.17 11:00 PM (121.142.xxx.215)

    집근처마트에 국내산 우렁을 팔아서 된장찌게 해먹으려고
    냉장고에 항상 있는 목록인데 이걸 골뱅이처럼 무쳐서 소주마시면 다른 안주는 그냥 식탁밑으로 내려놓아야 해요^^
    이따가 안주 부족하면 한팩 무칠거예요.
    초고추장도 1년꺼 만들어놓고 먹으니까 넉넉하구요

  • 7. ㅎㅎ
    '16.6.17 11:1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전 술 거의 안 마시는 사람이고, 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소주는 어떤 안주와도 다 잘 어울리는 묘한 술인 듯 해요.ㅎㅎ
    오죽했으면 깡소주란 말이 다 있을까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술 안 마시니까, 다른 건 몰라도 그럼 소주 없이 회 먹을 때 무슨 맛으로, 어떻게 먹냐고요.
    그냥 회만 먹는다니까, 도무지 납득이 안 된다는 그 안타까운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ㅋㅋ

  • 8. ㅎㅎ
    '16.6.17 11:12 PM (119.14.xxx.20)

    전 술 거의 안 마시는 사람이고, 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소주는 어떤 안주와도 다 잘 어울리는 묘한 술인 듯 해요.ㅎㅎ
    오죽했으면 깡소주란 말이 다 있을까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술 안 마시니까, 다른 건 몰라도 그럼 소주 없이 회 먹을 때 무슨 맛으로, 어떻게 먹냐고요.
    그냥 회만 먹는다니까, 도무지 납득이 안 된다는 그 안타까워하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88 여름 깍두기 4 깍두기 2016/07/15 2,139
576587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궁금이 2016/07/15 1,445
576586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오늘 2016/07/15 4,584
576585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ㅇㅇㅇ 2016/07/15 3,740
576584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부럽 2016/07/15 1,523
576583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558
576582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1,899
576581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536
576580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120
576579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034
576578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699
576577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2,972
576576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768
576575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1,888
576574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0,916
576573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610
576572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200
576571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570
576570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516
576569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702
576568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959
576567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406
576566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237
576565 포켓몬스터 애들 장난 컴 께임에 왜 중년들이? 10 ..... 2016/07/14 3,137
576564 북어국에 무우대신 감자넣어도 될까요 5 직딩 2016/07/1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