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취직을 못해 놀기는 뭐하고 건설현장에 갔어요

겨울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6-06-17 15:03:44

서울에 아들이 있고 저는 지방에 있어요


뭘 좀 특히 보내줄까요


제데로 먹질 못하고 건강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사고도 날까 걱정이고


군대 갔다오더니 땀도 엄청 흘리던데  놀아도 집엔 있기 싫대요













































IP : 221.167.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6.17 3:09 PM (175.223.xxx.146)

    홍삼 해서 보내주세요
    저도 자취하는데 음식보내주시면 쉬어서 몇일못가고
    홍삼 보내주신거 출근할때 하나씩 집어먹고 가니까
    좋아요..
    피로도 빨리 가시는것 같구요
    먹을때 엄마생각도 나고~

  • 2. 원글
    '16.6.17 3:13 PM (221.167.xxx.125)

    윗님 홍삼 어떤 스타일 보내줘야해요 여러종류라

  • 3. 11
    '16.6.17 3:39 PM (175.223.xxx.146)

    전 엄마가 따로 다리는곳에 맡겨서
    파우치 포장한거 보내주셨는데
    요새 워낙 상품이 많으니까
    가볍게 음료처럼 먹을수있는거면 다 괜찮지않을까요?
    과일같은것도 평소 좋아했음 두고두고 먹으니 좋구요
    자취하면 과일은 잘 안사먹게 돼서요 비싸기도 하고..
    암튼..
    과일이나 건강음료같이 빨리 안상하는걸로 보내주셔야
    두고두고 잘 먹어요!
    반찬같은건 많이보내주시니 쉬어서 버릴때 맘아파요

  • 4. 착한
    '16.6.17 3:48 PM (14.42.xxx.58)

    착한 아들이네요
    전 자취하는 아들
    김치 생수 멸균우유
    젓갈류 좋아하면 조금씩
    아침에 간단히 먹을 국 냉동해서 보냅니다
    그럼 주말이라도 쉬는 날 문밖에 안나가고 쉬면서 먹을수 있으니까요
    밑반찬은 김치이외는 안먹게 된다하더라구요
    국만 있음 김치랑 먹게 되니까
    아 한번씩 삼겹살도 보냅니다
    홈플러스 시켜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64 듀오덤 붙인 상처 넘 가려운데요 4 샤샤샤 2016/07/14 2,517
576563 함부로 애틋하게..의사역 배우 이름? 5 궁금 2016/07/14 2,425
576562 They are not into me!! 7 ㅇㅇ 2016/07/14 1,423
576561 와 유시민 정말 대단한 예지력이네요. 31 설전 2016/07/14 20,201
576560 적은양의 생선이나 고기굽기용 도구 추천해주세요 3 다이제 2016/07/14 1,047
576559 아이들 영어학원 50분 수업하나요? 5 ㅇㅇ 2016/07/14 1,002
576558 아 진짜 금수저 집안 대리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3 2016/07/14 3,329
576557 야밤만 되면 뭔가 땡기는데.. 하.. 2 들리리리리 2016/07/14 889
576556 강주은이랑 유동근 닮지 않았나요? 6 저기 2016/07/14 1,585
576555 딸가진 어머님들께 여쭤봐요. 34 언니들께 2016/07/14 7,007
576554 내일 업체랑 계약하려고하는데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인테리어 2016/07/14 366
576553 층간소음 때문에 별일이 다 일어난다더니 7 와진짜 2016/07/14 2,995
576552 고3 이과 수학내신 1등 여학생 내신 16 고민 2016/07/14 2,989
576551 지금 kbs스페샬 베이비박스 18 아가 2016/07/14 4,950
576550 이런 기이한 대형홈쇼핑 갑질을 보셨어요? 회원자격정지.. 2016/07/14 976
576549 아들들은 순딩 멍청한데 남편들은 왜 비열 야비할까요? 14 ㅇㅇ 2016/07/14 3,686
576548 정알바 김갑수씨 나오셨는데,,, 4 팟캐스트 2016/07/14 1,353
576547 집주인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으세요... 16 망이엄마 2016/07/14 5,015
576546 색기있는 인상이 뭔가요 22 2016/07/14 30,750
576545 (영상) 와.. 홍준표 말하는 것 좀 보소 3 열불 2016/07/14 829
576544 정신분열증 원인이 스트레스인가요? 타고난건가요? 19 ririri.. 2016/07/14 5,213
576543 외벌이 가장에게 바가지 긁을 게 뭐가 있나요? 4 내조 2016/07/14 1,607
576542 주변에 아들만 있는 엄마와 딸만 있는 엄마들 성격이 다르지 않나.. 17 아들딸 2016/07/14 5,744
576541 혹시 이 가방 사용하시는 분? 라코스테 쇼퍼백 7 40대 2016/07/14 3,086
576540 코스트코 마카롱 시식해봤는데 맛있던데.. 진짜 맛있는건 어떤맛?.. 11 ㅂㅈ 2016/07/14 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