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거의 인터넷 최저가 검색으로 눈에 불켜고 하다보니
정말 피곤해서 오랜만에 밖으로 다녀왔네요.
백화점도 아니고 아울렛에 가서
뭐사야지 생각도 하고 갔어요.
아이 오기전에 빨리 해야지 하고 좀 전 집 도착..
뜨악 ㅠㅠ 온통 아이옷. 아이속옷. 신발.
.. 간식거리 ㅋㅋ
어제 아이 데려다 줄때 비가 쏟아져서
나도 장화 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냥 왔어요.
정신이... 영수증 생각하며 계산하니까
내 물건 쪽으로 발이 안가지네요. 흑흑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는지 .
쇼핑 다녀왔는데 내꺼 하나도 못샀어요
엄마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6-06-16 13:52:32
IP : 175.223.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6.16 1:57 PM (175.209.xxx.57)그래도 내 꺼 사고 싶을 때가 좋은 때예요. 저는 요즘 뭐든 시큰둥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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