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이들을 키워보신 82 회원님들의 솔직한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중2 아이와 몇 일의 대화와 고민끝에 집에서 가까운 일반고로 고등진학을 결정했어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성적은 상위 1~2프로이지만 특목고 학비가 아무래도 저희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서요.
그러면 남은 1년반의 기간을 국영수 심화에만 중점을 둬야 할까요?
이제까지 생기부 내용을 위해서 여러가지 활동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국,영,수 각각 어떤점에 중점을 둬야 일반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모든 과목요..
선행심화겠지요. 그리고 기초내공 쌓을 거.
이과라면, 영재교나 과고 탈락한 친구들이 이과내신 톱을 하기 때문에 일반고 내신탑 쉽지 않아요.
문과라면, 차분히 독서 논술 분야 내공쌓아놓는 게 좋을 거구요.
그리고 이 친구 고교가면 문이과 통합 어찌 적용되는지 알아보시고, 수학등은 1학년때 공동산출 할 수도 있으니 대비하는 게 좋겠죠.
그렇죠
국영수..문과면 책 많이 읽고 국어 논술 준비
이과면 과탐 뭐할지 선택하고 미리 공부.왜냐면 교내수상과 동아리 가입을 위해서..
이과 따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