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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ㅅㅅㅅㅅ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6-06-15 00:34:19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IP : 125.179.xxx.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12:39 AM (117.123.xxx.130) - 삭제된댓글

    상대가 안되니까 맞고 있잖아요. 독립밖에는 없어요. 여기 글쓰실정도면 성인일텐데 성인인 딸 패는 아빠면 말 다했어요.

  • 2. 준비되어 있다면
    '16.6.15 12:42 AM (222.98.xxx.28)

    상황이 허락한다면..
    진단서 발급
    그리고 경찰에 신고후
    일단 신고 들어가면 경찰 출동
    정리후..또 때리면
    아빠와 계모를 버리고 나오세요

  • 3.
    '16.6.15 12:47 AM (125.178.xxx.55)

    대체 어떤 상황인지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아빠한테 들려주세요. 그래도 안먹히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독립하는 수 밖에 없는데.. 혹시 미성년이신가요? 그렇다면 동네에 있는 무료 가정 상담센터 알아보고 상담 받아 보세요.

  • 4. 무조건
    '16.6.15 12:55 AM (49.175.xxx.96)

    증빙자료 ,증거자료 수집하세요

    몰래녹음 ,동영상촬영 ..

    증거자료 보여주는데도 안믿는 아빠라면 윗님말대로
    독립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5. 근데
    '16.6.15 1:03 AM (74.101.xxx.62)

    새아빠고 친아빠고, 새엄마고, 친엄마고 다 상관없이...
    자신보다 약한 존재,
    어린이들, 동물들 때리는 것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냥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인간적인 기대는 포기하고 법적인 보호를 받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6. ...
    '16.6.15 1:06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다 포기하고 독립을 하던지
    계속 맞고 거기서 살던지 둘중 하나 뿐이겠네요.
    괴롭겠어요 제가 다 안쓰럽네요

  • 7.
    '16.6.15 1:09 A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죽여버려야 끝날듯

  • 8. 재혼한 아빠는 새엄마의 남편일 뿐이에요
    '16.6.15 1:42 AM (175.115.xxx.181)

    전 커서 안보고 살다가 돌아가셔서도 안 봐요~
    그게 자식이 할수 있는 유일한 복수에요
    돌아 가실때 되면 꼭 찾거든요

  • 9. 독립할 생각 없으면
    '16.6.15 2:06 AM (210.178.xxx.97) - 삭제된댓글

    되도록 부딛히지 말고 잘 때만 들어가세요. 그 시간에 빨리 능력 키워 독립하세요. 죽여서 머하게요 잘 알면서. 정 복수하고 싶으면 집에서 나갈 때쯤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해서 미친년처럼 경찰에게 나한테 이렇게 했다고 노발대발해 보세요. 깽판 치세요. 모르는 사람에게 잠깐 미친년 돼보는거 나쁘지 않아요. 쪽팔리는 거 순간이예요. 오히려 마음의 정리가 되고 독립의 의지가 생기죠. 이게 분기점이 될 수 있어요. 정말 이별을 고할 수 있다고 할까. 빨리 탈출하세요

  • 10. ..
    '16.6.15 2:25 AM (74.111.xxx.121)

    안죽여도 독립하면 끝나요. 독립도 못할 나이인가요?

  • 11. ..
    '16.6.15 8:14 AM (64.180.xxx.11)

    녹음해서 들려주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완전히 독립하세요.

  • 12. 더블준
    '16.6.15 8:50 AM (58.224.xxx.78)

    몇살인니?
    형제는 없어? 친척은? 갖고 있는 돈은 ?
    상황을 말해주면 어떻게 할지 여기서 많이 도와줄꺼야.
    죽여봐야 너만 살인자 되는 거고
    남은 인생 살인자로 산다면 그건 억울하잖아

  • 13. 증거
    '16.6.15 9:13 AM (39.7.xxx.51)

    동영상과녹음 확보

  • 14. ..
    '16.6.15 9:14 AM (121.124.xxx.9)

    아빠는 새엄마 편인거에요. 요즘같이 여권이 커진 세상에선 더욱더 새엄마 눈치를 보게 되겠네요.
    새여자와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싶은데,
    이 경우 자식은 자신의 행복의 적... 그러니까 혹이 되겠네요.
    그냥 존재 자체로도 나에게 버겁다.. 그냥 내 행복에 기여하지 않을려면
    조용히 찌그러져 작은 혹이 되어라..
    그냥 하위 30% 남자까지는 이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 15. bg
    '16.6.15 9:52 AM (218.152.xxx.111)

    이분 미성년자인 것 같네요.

  • 16. bg
    '16.6.15 9:55 AM (218.152.xxx.111)

    어찌 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잘못해서 혼나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반성하기보다 앙심만 품는 사람들도 많긴하더군요.
    댁의 아버지께 집에 씨씨티비라도 달아달라고 하시지요

  • 17. bg
    '16.6.15 9:58 AM (218.152.xxx.111)

    새엄마가 (((눈물연기하면서 일러바쳤다))) 라고 표현한거 보니

    뭔가 아버지가 아시면(혹은 아버지께 일러바치면) 크게 혼날만한 잘못을 하긴 하신것 같군요..

  • 18.
    '16.6.15 1:32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하ㅋㅋ미친 댓글 다시보러들어왔더니 bg 얘 뭐니? 야 소설쓰려면 니일기장에써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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