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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3아 믿는다고

수수 조회수 : 7,069
작성일 : 2016-06-11 16:05:03
그 남편이 이렇게 말하네요.
가정을 지킬거고
어려운 시간을 기도로 이겨내고 있다고.
미인 아내랑 살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요.
IP : 175.223.xxx.13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4:06 PM (61.80.xxx.7)

    애들이 있으니까요.

  • 2. 그럼
    '16.6.11 4:06 PM (91.113.xxx.206)

    뭐라고 하나요? 이혼할거면 몰라도 지금이야 저 말 밖에 못하죠. 다른 말은 전부 누워서 침 뱉기.

  • 3. 아니
    '16.6.11 4:10 PM (175.223.xxx.138)

    사문서위조건에 대해 형사고소 할거고
    자기 와이프는 모회계법인 카드를 소유한 적도,
    불법적으로 사용한 적도 없대요.
    말은 항상 2쪽을 다 들어봐야 아는듯.

  • 4. @@@
    '16.6.11 4:11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세번째 결혼인데 또 이혼은 못하는거죠.

  • 5. ..
    '16.6.11 4:12 PM (49.168.xxx.249)

    누가 세번째예요? 남편이요?

  • 6. 이미지
    '16.6.11 4:14 PM (118.33.xxx.46) - 삭제된댓글

    이미지 타격이 크긴 하죠. 증거없이 무작정 달려드는 건 아닌 것 같은데...벼르고 벼른 느낌.

  • 7. df
    '16.6.11 4:39 PM (1.239.xxx.122)

    전 솔직히 김세아가 성매매까지는 아니고 그냥 연옌지위미모로 호혜받고 이용하려다 망신당한거면 좋겠어요.일반인들도 좀만 잘나가면 서로 주고받고 상부상조하는관계있잖아요.고가선물 주고받으면서 친분쌓고 인맥만들고 남자들도 꼭 뭐 안해도 돈으로 과시하면서 예쁜여자랑 친해지고 싶어하더라구요. 김세아가 무지하니 다른연옌들처럼 대접받는건가보다 하고 덥썩 물었다 사단난거였으면 만약 스폰 사실이라면 너무 마녀사냥에 안됬어요.전국민한테 꼭 손가락질 받아야 하냐요 사모한테만 끄댕이잡히고 당사자끼리 해결볼 문제지. 어쨌거나 애키우는 엄마입장에서 가족들이 너무 고통일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총살당한거잖아요.

  • 8. ..
    '16.6.11 4:43 PM (49.173.xxx.215)

    저는 정말 사람보는 눈이 지지리도 없는거같아요.
    소녀시대에서 제시카가 이쁜거같다 그러니 얼마안가 제시카가 뒷통수치고 나가는 여우짓하고 몸매나필라테스하면 김세아가 떠올라 사진으로 검색해서 몸매감상하며 라인쳐다보고나니 또 이런기사가 뜨고.
    내가 입에담고 사진찾아본 연예인은 다 이모냥이네요.
    난 진짜 사람보는눈이 없는듯...

  • 9. 초딩
    '16.6.11 4:56 PM (222.233.xxx.3)

    전 솔직히 김세아가 성매매까지는 아니고 그냥 연옌지위미모로 호혜받고 이용하려다 망신당한거면 좋겠어요
    그런 상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댓가없이 그 많은 혜택을 받는다?

    성관계없이 어떤 남자가 총맞았다고 카드주고 오피스텔 얻어주고
    가정이 망가지도록 하나요.

    동화속에 사나?

  • 10. 웃긴다.
    '16.6.11 5:01 PM (91.113.xxx.206)

    오피스텔에 호텔이용권에 법인카드에 남자가 미쳤나?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사회적으로 총살당할 짓을 했으면 총살당해야지,
    저 고상한 본부인 사모님이 뭐가 아쉬워서 머리 끄댕이 잡고 손을 더럽혀요?

  • 11. 허 참
    '16.6.11 5:03 PM (219.254.xxx.151)

    남자들이 얼마나 약은 존재인데요 기냥 공돈 안씁니다 뭔가 얻는것이 있으니 댓가를 줬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세상 살아보신분들이 왜이러실까? 솔직히 텐프로랑 하룻밤 놀아도 그돈보다 적게드는데 왜? 법인카드 호텔가서 물쓰듯 쓰게 해주고 직원 아무도 가보지못한 필라테스용 오피스텔 얻어주고 따로 오백을 또 줬을까나?

  • 12. 디스패치
    '16.6.11 5:07 PM (219.254.xxx.151)

    기사 보세요 생일파티로 267만원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이용비로 여러번 수십~수백씩 신라 하얏트 제주도 등지 다니며 맘껏 쓰게 했던데요

  • 13. ..
    '16.6.11 5:11 PM (222.112.xxx.53)

    가족이면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라도 믿어주죠. 가족이니까 남들이 돌던지는데 가족이 던지면 더 흉하니까요. 속은 썩어 문드러져도 가족이면 모른척 합니다. 본인이 제일 힘들걸 아니까요.

  • 14. 출구전략이죠
    '16.6.11 5:15 PM (91.113.xxx.206)

    착한 남편 코스프레했다가 나중에 이혼해야 본인이 욕 안먹으니까.

  • 15. ㅎㅎ
    '16.6.11 5:32 PM (119.66.xxx.93)

    김구모씨도 덮는다더니 이혼했죠

  • 16. ㅇㅇ
    '16.6.11 5:46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뭘 또 가족이라 덮고 애 때문에 덮나요?

    저렇게 언풀 안하면
    마누라 굴려서(?) 막고 산 천하에 못난 놈인 거 탄로나는데

  • 17.
    '16.6.11 5:48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인정하는거 자체도 쪽팔려서 부인하고 싶은 거겠죠
    와이프 바람나면 남편들은 대부분 쪽팔려하는 경향이 있죠

  • 18. 글쎄
    '16.6.11 5:50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뭘 또 가족이라 덮고 애 때문에 덮나요?

    저렇게 언풀 안하면
    마누라 굴려서(?) 먹고 산 천하에 나쁜 놈, 못난 놈인 거 탄로나는데.

    남편이 되갖고 막 긁는 카드의 배후 저걸 모를리가

  • 19. 글쎄
    '16.6.11 5:51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뭘 또 가족이라 덮고 애 때문에 덮나요?

    저렇게 언플 안하면
    마누라 굴려서(?) 먹고 산 천하에 나쁜 놈, 못난 놈인 거 탄로나는데.

    남편이 되갖고 막 긁는 카드의 배후, 저걸 모를리가

  • 20. ....
    '16.6.11 9:33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근데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연예인이 몇명 있어요.
    90년대 a급 여배우랑 엄마나 시엄마 역으로 나오는 중견 여배우 두명
    근데 주위에서 정말 오로지 연예인이란 이유로 과하게 떠받들어주고 돈써주고 하더라구요.
    남녀 가릴것 없이요.
    저 여배우의 경우엔 같이 모 지방 호텔에 갔는데 거기 고위직원들 몇명이 나와 인사하고 따로 저녁술자리 만들어 대접하고 숙박비도 무료였구요.
    정말 인기 하나도 없고 무명이 가까운 연예인들도 연예인이라 식당에서 돈안받고 디씨해주고 협찬해주고 한다는데
    김세아를 좋아하는 일반 남자가 친분을 유지하려고 과하게 돈쓰고 한 것 일수도 있어요.
    오직 연예인이랑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거에 지극히 만족하면서요.
    실제로 제가 아는 또 다른 연예인 아주머니한테는 모 기업의 딸이 남배우 누구랑 만나게만 해주면 천만원 지급하겠다 하고 그 남배우는 매우 화내면서 거절해가니고 중간에서 말전했다가 난처해진 적이 있어요.
    무조건 김세아씨 편드는게 아니고요.
    만의 하나라는게 있는데 괜히 이상하게 누명씌우면 당사자에겐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이런 경우도 있다 라는갈 말씀드려요.

  • 21. 윗님아
    '16.6.11 9:45 PM (91.113.xxx.206)

    오피스텔은 그럼 왜요?
    직원들 가본적도 없다는 오피스텔은 왜?

  • 22. 김세아는 워낙
    '16.6.11 10:39 PM (223.62.xxx.156)

    흔적을 많이 남겨놔서 빼도박도 못함

    그놈의 sns 허세질로 망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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