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서 본건데
고양이 병원데려갔더니 간호사 고양이 주인 다 서서 이야기하는데
의사가 들어오더니 땅바닥에 앉아요
다리 쭉 뻗고 ...
그러고 고양이가 저절로 다가오게 하더니
들어올려 좀 보고
계속 고양이 주인하고 앉아서 이야기해요
고양이는 딱히 별로 진료 할일은 없던데~
신기했어요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ㅅ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6-06-11 14:25:10
IP : 116.125.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6.11 2:27 PM (116.125.xxx.180)의사도 애완동물 7마리 키우고 자기네 고양이는 귀뒤에 만져주면 좋아한다며 환자 고양이 귀 부비부비해주던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해보세요
2. . .
'16.6.11 2:29 PM (175.223.xxx.151)캐나다에서 아이 진료 보는데, 의사가 저랑 얘기할 때 무릎 꿇고 저랑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 증상 얘기 나눈 기억이..
3. yㅌㅌ
'16.6.11 3:35 PM (58.231.xxx.32)영국에서 시어머니 입원중 의사진찰 옮. 가족들은 모두 의자에 앉고 의사가 (일어나려니 그러지말라하고) 반 무릎으로 꿇고 눈 맞쳐 설명.....병원내에 접수 창구 없어서 놀람. 4인실이 최대실..넓어서 놀람. 병실에서 취침 시간전에 ㄴ누워있는 노인 환자들이 거의 없어 놀람.. 환자복없고 자신이 입던 나이트가운 입고 1인용쇼파에 앉아 책보거나 소근소근..진짜 조용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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