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별로 안좋아하니까 상관 없는데
빵 떡 면 안먹고는 못살 거 같은데..
중년 건강을 해치는 주범들이라네요..
내장지방의 원인이래요..
건강을 위해서 과감히 끊은 음식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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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면/인스턴트 커피 끊고 살 수 있으세요?
탄수화물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6-06-09 08:49:59
IP : 39.7.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로
'16.6.9 8:54 AM (203.249.xxx.10)좋아하지 않는 떡이나 믹스 커피는 끊겠는데
빵이랑 면 종류는 못끊겠어요...ㅠㅠ 아...떡은 안좋아하는데 떡볶이는 좋아해서 그것도 힘들겠네요.
그냥 적당히 먹으면서 살겠어요.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신경 세우느니 차라리 적당한 선에서 무디고 행복할래요2. ㅜㅜ
'16.6.9 9:14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빵, 면은 못 끊을 것 같아요.
면이랑 빵이 빠지면 매번 식사가 뻔해서 지루할 것 같아요. 밥이랑 반찬만 먹고 살라는 건지 ㅠㅠㅠ 대신 지금도 백밀면이랑 백밀빵은 자제하는 편이고요.
커피는 매우 즐기는 편이라 못 끊을 것 같았는데, 한 번 엄청 아팠을 때 한 달 정도 못 먹은 적 있어요.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니 딱 끊어지더라고요. 마치 담배 금연하는 것처럼요.3. 안끊어요
'16.6.9 9:15 AM (110.70.xxx.114)암투병중인 식구도 빵, 면 먹어요. 떡은 현미찹쌀로.
빵은 통밀, 호밀빵먹고 면은 통밀국수나 파스타로요.
서구의 중년들은 빵, 면 다 먹고 살잖아요^^4. 적당히 드세요
'16.6.9 9:18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딱... 끊지 말고 적당히 드세요
중년 건강을 헤치는것은 운동 부족과 소금이 더 클거예요5. 헤~
'16.6.9 9:21 AM (116.120.xxx.140)면 빼곤.. 지금도 별로 즐기지 않아요~
그런데 면은.. 못끊겠어요 ㅠ.ㅠ
특히 라면 쫄면 ㅠ.ㅠ6. ㅇㅇㅇ
'16.6.9 9:26 AM (106.241.xxx.4)맞아요.
위에 써 주신 것처럼
호밀, 통밀 빵이나 면을 활용하심 되지요~
꼭 안 먹을 필요는 없잖아요.7. 면은
'16.6.9 9:26 A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못 끊을 것 같아요
8. ....
'16.6.9 9:27 AM (211.172.xxx.248)빵. 떡. 면. 인스턴트 커피만 끊으면 돼요? 저 할 수 있는데.
근데 밥이랑 원두커피는 못 끊어요. ㅎㅎ9. yaani
'16.6.9 9:29 AM (223.62.xxx.32)당분간 안먹어야지 하면 가능해요.
적당히가 힘들잖아요.10. 우리나라처럼
'16.6.9 9:33 AM (122.153.xxx.162)탄수화물 과다에
뭐든 다 때려넣고 얼큰???? 을 강조하며 끓여댄 염분가득 음식이 문제지
주식으로 적정량 먹는거야 뭐가 문제일까요11. ..
'16.6.9 9:3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그것들 먹으려고 나름 운동을 해요..ㅜ
12. ..
'16.6.9 10:41 AM (112.140.xxx.23)저염과 건강식으로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어떤 음식이든 힐링용으로 한번씩 드시는건 괜찮아요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기에 결국엔 몸엔 더 좋아요13. ........
'16.6.9 10:47 AM (222.238.xxx.201) - 삭제된댓글이미 빵,떡 안먹고 있는데
면만 끊으면 되는건가요?ㅋㅋ
고기 끊는거 아니라면 뭐든 끊을수 있어요~14. 아침에
'16.6.9 11:45 AM (58.120.xxx.136)토스트 먹고 왔는데... 그 맛난걸 어떻게 끊어요.
흠.... 조금씩 먹으면 괜챦지 않을까요?15. ㅇㅇ
'16.6.9 12:5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내장 지방의 원인이 진짜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인가요?
지방 많은 고기류를 끊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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