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탈모 어찌해야 없어질까요?

제발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6-06-06 11:55:14
머리숱많기로 유명한 저였는데
몇년전부터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고
숱많으니 별걱정없다가 이것도 몇년되지
가르마가 훤해지네요.
대머리되는건 시간문제다 싶어
걱정되서 족욕도 꾸준히 해봐도 소용없고
비오#이라는 약 한달째복욕중인데도
여전히 여기저기 제머리카락에 청소기안이
온통 머리카락으로 회오리되어 있어
남펴ᆞㄴ도 청소기 청소하다 놀래요.
이젠 전체머리가 고무줄 세바퀴돌려야
안흘러내려요ㅠ.
도대체 뭘해야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걸까요.
풍성하고 윤기많던 머리카락이였는데
...ㅠ
IP : 110.9.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피에 자극을 주래요
    '16.6.6 11:59 AM (218.52.xxx.86)

    마사지하는 것도 좋고요, 빗이 있는데 좋은 나무로 제작된거요
    그런거로 톡톡 자극을 주면서 자주 빗어주면 좋대요 머리에 혈류가 잘 흐른다고 함.
    피가 잘 통하면 모근이 튼튼해져서 그런가봐요.

  • 2. ...
    '16.6.6 12:04 PM (110.70.xxx.50)

    스트레스 안받고 잘 먹는 것 밖에 없어요
    샴푸 잘 맞는 거 골라 쓰시구요
    저는 근 10년간 샴푸 못쓰고 비누로 감았어요
    샴푸 쓴지 얼마 안됐어요

  • 3. ..
    '16.6.6 12:07 PM (123.109.xxx.204)

    저도 제가 머리숱을 고민하게 될 줄 몰랐던 1인이에요.
    특히 앞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예전 머리의 절반 수준이 되었네요.
    40대 중반.. 원래 이런건가요??
    원글님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4. ..
    '16.6.6 12: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병원치료 받으세요.
    머리속이 휑하던 시동생이
    병원치료 받고 꽃중년 되는거보니
    다른거 다 소용없다 싶네요.

  • 5. ㅇㅇ
    '16.6.6 12:28 PM (221.165.xxx.247)

    약은 탈모 진행을 늦추는거지 탈모가 한번 시작된 이상 멈추진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어릴땐 라이온킹 부럽지 않은 숱왕 이었는데..스트레스,다이어트 등 복합적인 이유로 20대 초반에 탈모가 생기더니 계속 진행됩니다.

  • 6. ㅁㅁ
    '16.6.6 12: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문젠
    남자는 치료든 약이도움되는데
    여자 탈모는 약이없단 사실요

    혹시 과다한 다이어트중은 아니신가요?

  • 7. 혈액순환
    '16.6.6 1:33 PM (59.6.xxx.99)

    운동? 공복으로.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시키기.
    어깨운동.
    추나 안마ㅈ이런데 가셔서 주물러주세요.
    그리고 침.
    양방이안되면 한방.
    침 잘 놔주면 흰머리도 검어진다니 탈모도 효과있을듯.

    근데 지난 몇년동안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예요?
    심리적 육체적으로? 대충썰을 푸셔야

  • 8. 탈모에
    '16.6.6 2:16 PM (218.50.xxx.151)

    절운동이 좋대요. 머리로 솓구치는 열을 식혀줘서...쑥뜸 백회에 떠 보세요. 하루 7번식

  • 9. 탈모
    '16.6.6 11:2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0. 저도
    '16.11.6 2:47 PM (42.98.xxx.212)

    탈모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80 아파트 안방 작은화장실 창고로 개조 8 혹시반대로 2016/06/07 5,378
565279 은반지 끼면 기능이 떨어지나요? 1 궁금 2016/06/07 2,252
565278 이넘의 구두들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네요... 4 아오 짜증 2016/06/07 1,924
565277 절약 경험담 듣고싶어요 자극이 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52 2016/06/07 11,212
565276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5 소년 2016/06/07 1,959
565275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9 안더러웡 2016/06/07 3,681
565274 음주운전 알콜수치 0.29로 면허취소인데 3 ... 2016/06/07 1,466
565273 세면대 하수구 은색 도금이 벗겨지는데 2 세면대 2016/06/07 1,605
565272 싹 난 감자 처치법? 2016/06/07 1,058
565271 카레와 어울리는 찬이나 음식 16 찡어 2016/06/07 10,710
565270 설현 이쁘지않나요? 45 ㅇㅇ 2016/06/07 5,461
565269 이런 사이는 어떤 사이인거에요 6 ,,, 2016/06/07 1,502
565268 중국, 러시아.. 사드반대 한목소리 4 미국이익에봉.. 2016/06/07 752
565267 볼살이 많아서 얼굴이 커보일수도 있을까요? 6 .. 2016/06/07 2,240
565266 아파트에 화장실 하나 더 만드는 거 가능할까요? 8 혹시 2016/06/07 3,557
565265 제주도 배타고 갈건데, 어떤 게 나을까요? 4 저요 2016/06/07 1,458
565264 범죄 신안 남자들 재판 결과를 봅시다 4 ..... 2016/06/07 1,264
565263 판교 현대나 분당 롯데 등에서 남자 어른께 선물할 간식 좀 추천.. 3 고민고민 2016/06/07 1,448
565262 아이들과만 있는게 편해요..남편이 끼면 늘 불안하고 노심초사하고.. 8 Mm 2016/06/07 2,034
565261 커피 안 마시면 무슨 음료가 좋을까요 2 au 2016/06/07 1,444
565260 수업중이신 과외샘 감사해서요 사례를 더한다면 시험전 시험후? 9 고등 2016/06/07 1,860
565259 한순간에 자료 다 날리는 랜섬웨어 예방법 3 2016/06/07 1,641
565258 디마프 재방송 보는데 윤여정씨 역할 빵 터지네요 4 재밌어 2016/06/07 5,191
565257 9개월 짜리 아기 데리고 유럽 가야 해요 26 엄마 혼자 2016/06/07 4,614
565256 큰애가 있는데 둘째 밤중수유 어떻게 하시나요? 6 큰애가 2016/06/0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