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있는데 둘째 밤중수유 어떻게 하시나요?
밤중수유 답이 안나오네요..
큰 애는 엄마 없으면 잠을 못자는 아기구요.
둘째는 갓난쟁이면 밤에 자주 깰텐데..
낳은지 한달 정도는 조리원이나 도우미 도움을 구한다고 해도..
돌전까지는 밤중수유를 해야할텐데
둘째 깨서 울면 큰 애도 같이 안깨나요?
둘째 밤중에 수유하면 큰 애가 서운해하거나 속상해하지 않는지
아이 둘 키우신 어머니들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궁금합니다..
1. 저요
'16.6.7 1:18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전 4살 아들, 한달 된 아들 키우는데요
일단 낳기전부터 애기는 찌찌밖에 못 먹는다고 열심히 주입시켰어요. 다른거 먹으면 아프다고... 그리고 장난감 같은건 다 니꺼다, 근데 찌찌는 아가 줘도 돼? 이렇게 물어서 일단 찌찌는 양보 받은 상태였고요. 낳아놓으니 자기 기분따라 견제하긴 하는데 그래도 아기는 어쩔수 없이 찌찌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박힌거 같아요.
부작용은 첫째도 다시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는거;;; 너무 싫지만 일단은 웬만하면 허용해주고 있어요.
밤중 수유은 첫째가 워낙 잘 자서 큰 문제는 없어요. 지진이 나도 안 깨는 스타일이라 ㅋㅋ
같은 침대에서 저랑 첫째랑 둘째랑 자는데 둘째도 워낙 잘 자서 밤에 한두번 찡찡 하거나 아님 제가 알아서 깨어서 물려는게 전부? (전 누워서 먹여요)
크게 어렵진 않네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2. 감사해요
'16.6.7 1:20 PM (223.62.xxx.17)찌찌 교육은 언제부터 시키셨나요??
담달에 애 낳는데... ㅠ 저도 얼른 교육해야겠네요.. ㅠ3. 저요
'16.6.7 1:20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애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전 4살 아들, 한달 된 아들 키우는데요
일단 낳기전부터 애기는 찌찌밖에 못 먹는다고 열심히 주입시켰어요. 다른거 먹으면 아프다고... 그리고 장난감 같은건 다 니꺼다, 근데 찌찌는 아가 줘도 돼? 이렇게 물어서 일단 찌찌는 양보 받은 상태였고요. 낳아놓으니 자기 기분따라 견제하긴 하는데 그래도 아기는 어쩔수 없이 찌찌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박힌거 같아요.
부작용은 첫째도 다시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는거;;; 너무 싫지만 일단은 웬만하면 허용해주고 있어요.
밤중 수유은 첫째가 워낙 잘 자서 큰 문제는 없어요. 지진이 나도 안 깨는 스타일이라 ㅋㅋ
같은 침대에서 저랑 첫째랑 둘째랑 자는데 둘째도 워낙 잘 자서 밤에 한두번 찡찡 하거나 아님 제가 알아서 깨워서 물리는게 전부? (전 누워서 먹여요. 밤에는 물린채로 저도 그냥 자버려요)
크게 어렵진 않네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4. ...
'16.6.7 1:26 PM (59.15.xxx.86)아주 예민하지 않으면 깨지 않아요.
둘째를 울리지 않아야지요...얼른 수유해서.
큰 애를 많이 치켜주고
목욕시킬 때, 기저귀 갈 때 참여시키세요.
수건 달라...기저귀 가져다 달라...아이구 언니가 도와주니 아기가 참 좋아하네...그치? 하면서요.
터울이 있다해도 애기짓 할 수 있어요.
저만 있다가 동생이 있는 상황이 받아들이기 힘드니까요.
다 큰 애가 왜 이래...하면서 어른 취급하고 야단치지 마세요.5. 저요
'16.6.7 1:29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제가 글 수정하느라 순서가 바뀌어버렸네요 ㅎ
찌찌교육은 일찌감치 하긴 했는데 제대로 한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한 정도였어요. 한달 남았으니 자주 주지시키면 충분할거 같아요. 5살이면 우리애보다 말귀도 더 밝겠네요.
견제는 하긴 해요. 가끔 찌찌 주지 말라고 할때도 있는데 그럴땐 첫째 말 들어요. 어차피 애가 어래 울면 첫째도 시끄러워서 그냥 주라고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6. 저요
'16.6.7 1:29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어래 -> 오래
7. 현재진행중
'16.6.7 1:59 PM (123.215.xxx.67)첫째를 낮에 미친듯 놀려 곯아 떨어지게 하고, 둘째는 시끄럽게 울기 전에 밤중수유 하고 있어요. 그러니 좀 낫네요. 그래도 한번씩 첫째가 깨곤 합니다. 그럼 다시 토닥여 재우고... ㅋ 두녀석 수발드느라 잠을 자는 건지 마는 건지...
8. 적응하기까지
'16.6.7 4:37 PM (222.98.xxx.28)아빠가 데리고 자야죠
그리고 큰아이가 다섯살정도면
알아들어요
밤중에 엄마가 동생 밥주면서 힘들구나..
아빠와 편하게 자야겠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66125 | 파키스탄, 아내 체벌 허용 법안 추진 8 | ... | 2016/06/10 | 2,491 |
| 566124 | 300억에 '소주' 품은 정용진, 6 | moony2.. | 2016/06/10 | 5,574 |
| 566123 | 부산 가요! 센텀에서 먹어야 할 거 추천해 주세요! 10 | 걍! | 2016/06/10 | 2,771 |
| 566122 | 길거리전단지에 주부사원 모집한다는곳..가도될까요? 5 | ㄴㅇㄹ | 2016/06/10 | 2,068 |
| 566121 | PT 받으신분 어떤가요 5 | ㅜㅜ | 2016/06/10 | 2,346 |
| 566120 | 식은밥에 조미김, 들기름에 볶은 신김치 냉장고에서 시원해진 거 6 | 뚝딱 | 2016/06/10 | 2,746 |
| 566119 | 자동차 사야하는데 리스 하는건 어떤가요? 2 | 자동차 | 2016/06/10 | 1,840 |
| 566118 | 간만에 빵터진 얘기 30 | ㅇㅇ | 2016/06/10 | 16,820 |
| 566117 | 우울증에 대해 아시는분 ..질문이요 7 | .. | 2016/06/10 | 2,144 |
| 566116 | 인천 살다 강남 가기 어려울까요? 4 | ㅇㅇ | 2016/06/10 | 2,494 |
| 566115 | 부산, 살기에 어떤가요.? 13 | 리노 | 2016/06/10 | 6,083 |
| 566114 | 좁쌀만하게 올라오면서 가려운 거 9 | 가려운녀자 | 2016/06/10 | 2,769 |
| 566113 | 골프채까지 사놓고도 안하는 분 계세요? 21 | ㅇㅇ | 2016/06/10 | 4,167 |
| 566112 | 동생이 제부를 위해 차린 밥상보고 58 | 아아 | 2016/06/10 | 24,806 |
| 566111 | 정청래님 웃기시네요 5 | ㅎㅎ | 2016/06/10 | 1,947 |
| 566110 | 망원시장이 회사근처에요 맨날 뭐 사고있는 제자신이 무서워요 16 | 내사랑 | 2016/06/10 | 5,427 |
| 566109 |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다 5 | 외침 | 2016/06/10 | 1,899 |
| 566108 | 마스크팩 부업이란게 있더군요 ㅜㅜ 31 | 써야하나 버.. | 2016/06/10 | 35,325 |
| 566107 | 드럼 언밸런스로 헛도는거요... | 세탁기 | 2016/06/10 | 777 |
| 566106 | 쌍수말고 늘어진 눈꺼풀 살만 정리할 수도 있나요?? 5 | 눈꺼풀어쩔T.. | 2016/06/10 | 4,854 |
| 566105 | 결혼식 하객복장 1 | 반짝반짝 | 2016/06/10 | 1,481 |
| 566104 | 청춘을 즐기는것. 공부에 올인하는것..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 | 2016/06/10 | 3,908 |
| 566103 | 남자인데요. 질문있네요. 16 | 남자 | 2016/06/10 | 4,028 |
| 566102 | 예비시댁에서 결혼전에 자고가라고 하는거 이상하지않나요? 39 | 이게정상인가.. | 2016/06/09 | 8,375 |
| 566101 | 상대방과 말다툼 도중 위협느꼈을때 1 | ㅇㅇ | 2016/06/09 | 1,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