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2층 이사왔는데 바깥에서 저희집 내부가 다 보이네요
베란다엔 롤스크린설치해야하나요? 베란다유리덮으려면 비용이 많이 들듯한데요 . 어찌하면 좋을까요?
뒷베란다엔 불투명 유리시트지 붙이려고 하는데 앞베란다는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1. 흠흠
'16.6.6 12:16 AM (125.179.xxx.41)콤비블라인드나 우드블라인드하세요
밤에 저층은 무조건 해야해요2. ....
'16.6.6 12:19 AM (125.186.xxx.76)블라인드 하는수밖에없어요. 10층도 맞은편집에서 다보이고... 왠만하게 앞이 팍 트인아파트 아니고선
대부분 보이더라구요.
저층은 더 잘보임3. ㅇㅇ
'16.6.6 12:29 AM (210.178.xxx.97)아파트는 그래요. 창 아주 조금만 열어도 다 보이더군요. 변태 여럿 겪었습니다. 제 창문 맞은편에 거울이 없었다면 대놓고 저 쳐다보는 것도 몰랐을 거예요. 혼자 샤워하고 방 들어갈 때 알몸일 때도 가끔 있거든요. 여름에는 힘드네요. 블라인드도 답답하고. 지금도 창 조금밖에 못 열었어요
4. 당근
'16.6.6 12:34 AM (115.143.xxx.186)당근 블라인드 하셔야죠
콤비 블라인드로 하세요
여름엔 불켜놓고있으면
꼭 하셔야돼요..
창 열어놓고 블라인드 내리면 많이 안답답해요5. ㅇㅇ
'16.6.6 12:36 AM (1.218.xxx.34)불투명 시트지가 아주 좋아요.
아래에서 시선에 보이는 부분에 붙이시고 구멍구멍 뚫으시면 덜 답답합니다.
낮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고나서 롤이건 블라인드도 하세요.
낮에도 안이 보이면 안 좋은데 불투명시트지 해놓으면 아주 편해요.6. 쿠이
'16.6.6 1:29 AM (61.79.xxx.244)레이스커텐 했어요! 모던하우스(2001 아울렛)에서 싸고 괜찮은 것 있어요
7. dlfjs
'16.6.6 1:39 AM (114.204.xxx.212)앞 트인 12 층도 밤엔 롤스크린 내려요
낮엔 안보이는데 밤엔 불안8. 어디나
'16.6.6 4:00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아파트는 옷을 갖춰 입어야지 남자들 덥다고 팬티차림은 내집 내맘이래도 꼴불견 민폐에요.
2층 남집을 누가 그리 쳐다본다고 잘보이지도 않는 내부를 뚫어지게 보게 할정도로 안하고 살면 될일이지 층수가 뭔상관일까요.
전 창문에 일체 암것도 안달아요. 치렁거리는거 앞에 뭐
걸치적거리게 창문에 다는거 않좋아 해서리9. ㅇㅇ
'16.6.6 5:27 AM (210.178.xxx.97)115.139.xxx.243//그렇게 말하실 건 아니라고 보네요. 런닝에 트렁크 입고 뚫어지게 남의 집 쳐다보는 베란다 남자를 못보셔서 그렇죠. 그들은 왜 옷을 안 갖추고 살죠? 더구나 남의 집 구경은 잘하면서? 누군 창문에 치렁치렁 걸치고 싶어서 그러고 사는 줄 아시나요. 옷을 갖춰 입으라니. 아파트는 그러고 살아야 된다는 공식은 누가 만들었나요 첨 듣네요. 그리고 성별이 어떻게 되시나요. 여자는 맞으세요. 무던하셔서 좋겠네요
10. 음
'16.6.6 7:38 AM (218.238.xxx.101)저층살고 우드블라인드설치해서2년됐네요
밤마다 내리고 아침엔올리고..매일을 이런식으로사용했더디 블라인드수평이 안맞아요 번거롭기도하구요
지인집에갔더니 허니콤설치했던데 밑에만내리고 위에는열리게 설치했던데좋아보이더라구요11. 다롱맴
'16.6.6 8:08 AM (211.187.xxx.168)허니콤이 좋죠. 아래만 가릴수 있어서
12. ...
'16.6.6 10:41 AM (211.209.xxx.22)이마트 가시면 대형시트 팔아요
모래알 불투명 시트 사서 한쪽 면에 붙여 보세요
아니면 많은분들은 겨울철에 붙이는 뽁뽁이로 전체 도배하시던데
불투명 시트가 훨씬 깔끔해요13. 높은층 살아도
'16.6.6 12:01 PM (220.76.xxx.44)시트지 종류로 다붙이면 밖을볼수 없어서 답답해요 밖이보이나 안보이나
버티칼이 좋아요 양쪽 옆으로 여는거요 고장도 없어요 옆으로여는 버티칼이
가격도 안비싸구요 이사할때 떼어서 가져갈수도 있어요
양쪽 옆으로 열어서 환기시키고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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