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경에 입양한 강아지가 전 주인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 1. 네'16.6.5 8:40 PM (49.175.xxx.96)- 너무 똑똑하고 영리하네요 ^^ 
 
 한편으론 전주인을 기억하는것 같구요
 많은사랑 해주시면 금새 지금 주인한테 적응될것
 같아요 ~^^~
- 2. ㅎㅎ'16.6.5 8:41 PM (118.33.xxx.46)- 애처롭다는 생각도 들지만 좋은 주인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ㅎㅎ 
- 3. 음'16.6.5 8:43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두 달 된 강아지 입양해왔는데. 
 저희랑 석달 정도 같이 살다가 둘째 데려오느라 그 집에 또 가는 김에 데리고 갔었어요.
 그런데 저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전 주인에게 눈길도 안 주더라구요.
 사랑 듬뿍 주시면서 키우시면 금방 잊어요.
- 4. 님도'16.6.5 8:44 PM (115.41.xxx.181)- 좋은 주인이라 
 금새 잊을껍니다.
 
 개가 행복할껍니다.
- 5. 네~영리한 강아지예요..'16.6.5 8:45 PM (175.120.xxx.173)- 둔하다는 시츄인데, 손바닥만한 녀석이 따로 배변훈련 없이 대소변을 가렸어요. 
 어미랑 형제 일찍 떨어진게 안쓰러워서 제가 슬링에 안고 다니면서 거의 떼어놓지 않고, 이유식도 따로 해먹이고 놀아주기도 많이 했는데도 원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건지 기억을 하고 있네요..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더 많이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6. ㅈㄷ'16.6.5 9:02 PM (223.62.xxx.79)- 천재 아녀요? 
- 7. 아~~~ 이쁜이~~~^^'16.6.5 9:15 PM (118.219.xxx.34)- 정말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 8. ㄱㄱ'16.6.5 9:48 PM (223.62.xxx.74)- 시츄 배변 잘해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행복하세요~
- 9. ..'16.6.5 10:20 PM (59.6.xxx.224)-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애처롭네요.. 
- 10. 알거에요'16.6.5 10:20 PM (58.142.xxx.203)- 개는 그 정도 어릴 때도 인지능력이 많이 발달했더라고요 
- 11. ㅠ ㅠ'16.6.5 10:40 PM (112.149.xxx.152)- 전 태어난 강아지 딱 두달 키우고 외국 1년 갔다왔는데요..1년만에 본 강아지가.. 성견이 돼서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가..강아지 이름 부르니 점프하고 엄청 달려 들었어요.. 2달 키우다 갔지만..1년 만에 봤는데 왜 아는척 안하냐고 따지듯이요..제가 이름 불러주니 엄청나게 좋아했어요 
- 12. ........'16.6.6 5:57 AM (220.86.xxx.99) - 삭제된댓글- 불쌍하네요.. 
 너무 일찍 데려 오신거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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