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 부린 염전의 소금 불매운동을 강력하게 하고
그때 강력한 처벌과 조금더 윤리적인 근로관행이 조금이라도 뿌리내렸다면
처벌이나 자기들에게 돌아올게 무서워서라도 이런 짓은 못했을 텐데 싶네요.
드러나도 그냥 넘어가니 좋은 면죄부 본보기만 쌓인것 같네요
이번에는 계획범죄인지 여죄있는지도 샅샅이 밝히고 댓가만큼 처벌했으면
합니다.
섬지역에 아마 또다른 범죄나 피해자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안 섬노예 사건 드러났을때 처벌 확실히 했다면 이번 사건은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안타까움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6-06-04 22:06:31
IP : 221.140.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6.6.4 10:10 PM (175.126.xxx.29)그게 그 노예들에게
숙식을 제공했다고...거의 다 뭐지..그거
벌도 아닌벌.......2년동안 뭐하는거 그거 받았다 하더라구요.
숙식 제공은
키우는 소에게도
개에게도 숙식은 제공하는데....
뭐라더라..
법이 인간에 대해 정의를 내려야하는데
인간을 동물로 보고 법 판결을 하니 저렇게 나오는거라고...
이번 사건 왜 여성부쪽에서 조용한지
도대체 이럴때마다 여성부는 왜 가만있는지
정말..
시골지역 학교선생들 대상으로 수사확대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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