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중 레이코
            
            
            
                
                
                    작성일 : 2016-06-04 18:18:00
                
             
            2131863
             와타나베와 레이코의 성관계는 무슨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IP : 125.18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6:22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 그 누구죠? 요양원에서 자살한 그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해요. 와타나베와  레이코를 이어주는 매개체였잖아요. 그 두 사람은 그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아마 영영 다시 만나지 않았을것같아요. 
- 2. 트라우마- 
				'16.6.4 6:52 PM
				 (1.234.xxx.84)
				
			 - 서로의 상처나 고통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계기랄까요?
 레이코는 요양원을 나와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뛰어들게되고 주인공은 나오코에 대한 상처를 묻어둘수가 있게되는...
 
- 3. ㅇ- 
				'16.6.4 6:53 PM
				 (118.34.xxx.205)
				
			 - 레이코는 아줌마에요 ㅍ연상녀 
- 4. ...- 
				'16.6.4 6:57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 피차 서로 푸닥거리 아닐까 생각해요. 
- 5. ..- 
				'16.6.4 7:2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 어쨌거나 이상함. 상실의 시대의 티라고 생각돼요. 그냥 곤로 빌려서 전골이나 해먹고 허그정도 하고 헤어지지 그 사이에 아무리 나오코던가 하는 그 자살한 여자아이가 있다고 해도 섹스는 너무 나간 거 같아요.
 그 부분만 아니면 정말 수작이었을텐데 싶더라구요.
 
- 6. 삼천원- 
				'16.6.4 9: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을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여러책을 읽어봤는데요.
 중요하고 심각한 결론이 도출되려는 순간 섹스, 섹스, 섹스
 나이도 어린 남학생이 온갖 체위와 지식을 알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그게 끝이에요.
 외국에서의 찬사도 결국은 그냥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걸로 밖에 안보여요.
 
 노벨문학상 운운할때면 정말 놀랍기만 해요. 그의 작품에 무슨 보편적인 세계관이 투영되어 있어서??
 전공투때의 활동했던 딱 그만큼의 역사의식이 있을 뿐이고요. 그건 지극히 상식적이어서 얄팍하기만 해요.
 
- 7. 저도- 
				'16.6.6 7:58 AM
				 (221.138.xxx.184)
				
			 - 하루키가 노벨문학상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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