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실의 시대 중 레이코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6-06-04 18:18:00
와타나베와 레이코의 성관계는 무슨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IP : 125.18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6:22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그 누구죠? 요양원에서 자살한 그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해요. 와타나베와 레이코를 이어주는 매개체였잖아요. 그 두 사람은 그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아마 영영 다시 만나지 않았을것같아요.

  • 2. 트라우마
    '16.6.4 6:52 PM (1.234.xxx.84)

    서로의 상처나 고통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계기랄까요?
    레이코는 요양원을 나와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뛰어들게되고 주인공은 나오코에 대한 상처를 묻어둘수가 있게되는...

  • 3.
    '16.6.4 6:53 PM (118.34.xxx.205)

    레이코는 아줌마에요 ㅍ연상녀

  • 4. ...
    '16.6.4 6:57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피차 서로 푸닥거리 아닐까 생각해요.

  • 5. ..
    '16.6.4 7:2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이상함. 상실의 시대의 티라고 생각돼요. 그냥 곤로 빌려서 전골이나 해먹고 허그정도 하고 헤어지지 그 사이에 아무리 나오코던가 하는 그 자살한 여자아이가 있다고 해도 섹스는 너무 나간 거 같아요.
    그 부분만 아니면 정말 수작이었을텐데 싶더라구요.

  • 6. 삼천원
    '16.6.4 9: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을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여러책을 읽어봤는데요.
    중요하고 심각한 결론이 도출되려는 순간 섹스, 섹스, 섹스
    나이도 어린 남학생이 온갖 체위와 지식을 알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면서 그게 끝이에요.
    외국에서의 찬사도 결국은 그냥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걸로 밖에 안보여요.

    노벨문학상 운운할때면 정말 놀랍기만 해요. 그의 작품에 무슨 보편적인 세계관이 투영되어 있어서??
    전공투때의 활동했던 딱 그만큼의 역사의식이 있을 뿐이고요. 그건 지극히 상식적이어서 얄팍하기만 해요.

  • 7. 저도
    '16.6.6 7:58 AM (221.138.xxx.184)

    하루키가 노벨문학상이라니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07 아랫층 시누이 27 ... 2016/06/05 7,199
564606 방학때 대학생 일본 자유여행 는데 5 82cook.. 2016/06/05 1,431
564605 영월 갈껀데 볼꺼리. 맛집 알려주세요 2 ... 2016/06/05 1,484
564604 신안사건 관련해서 걱정되는것 10 .. 2016/06/05 3,331
564603 예쁘면 결혼을 잘 하는 것은 맞는 듯... 14 동창회 2016/06/05 11,507
564602 어제담근 오이지 언제까지 밖에두나요? 4 모모 2016/06/05 1,516
564601 버스 30분거리 7 버스 30분.. 2016/06/05 2,435
564600 '해외여행 갈 돈 있으면 이거 하겠다' 하는 거 있으세요? 25 여행 2016/06/05 6,371
564599 넉넉치 않은 가정은 아이들과 주말 어떻게 보내세요 14 ... 2016/06/05 5,715
564598 걱정이 안되는 상황인지 좀 봐주세요ㅜ 남편과 같이.. 2016/06/05 1,007
564597 머쉬멜로우 보관방법은? 레몬 2016/06/05 1,335
564596 아파트 분양가계약..소송 가능할까요? 4 나무 2016/06/05 1,556
564595 교권이 무너지다보니 참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12 ./.. 2016/06/05 3,374
564594 1박 정도 여행가거나 할 때 쓸 배낭 어디서 사나요? 1 배낭 2016/06/05 941
564593 대청역 루체하임이란 곳 청약 고민입니다. 7 집중 2016/06/05 2,530
564592 익명을 빌어/ 베이킹 선생 욕 14 기분 나뻐 2016/06/05 5,789
564591 똑똑하고 선한 사람은 눈빛이 다른가요? 13 눈빛 2016/06/05 17,669
564590 휴가계획 무한루프네요 ... 2016/06/05 950
564589 정우성과 차승원을 대하는 남녀의 차이??? 17 미남의기준 2016/06/05 7,525
564588 상사병같이 사랑때매 힘들면 식음을 전폐하잖아요 3 상사 2016/06/05 2,938
564587 그알) 오씨형제: 청원에 싸인 부탁드립니다. 3 detroi.. 2016/06/05 1,307
564586 김군 유품사진에서 가슴아팠던 것은 컵라면이 아니라 12 슬픈 유품 2016/06/05 5,461
564585 그알때문에 남초는 난리났네요 151 그알 2016/06/05 25,336
564584 오늘 디마프 옥의 티 18 디마프 2016/06/05 6,384
564583 2017년~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 최고 5 70만채 2016/06/05 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