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여행 중 실망한 곳 어디셨나요?

여행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16-06-03 21:35:52

저는 여행을 워낙 좋아하고 특히 유럽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직 실망한 곳은 없는데요,

가보신 곳 중 마음에 안 들었던 곳 공유해주세요.

왜 그랬는지 이유도 같이요.

여행 계획할 때 참고하게요. ^^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9:55 PM (122.36.xxx.29)

    동유럽이요

    사람들도 후지고

    야경만 좋아요....

    공산주의 국가들은 정말 밸루....체코 프라하도 실망했네용.

  • 2. 윗님
    '16.6.3 9:58 PM (91.183.xxx.63)

    전 서유럽 사는데요
    이건 개인취향문제라 사람마다 달라지죠. 저같은 경우에는 프라하도 좋았고 기대없이갔던 폴란드도 너무 좋았어요.

  • 3. oo
    '16.6.3 9:59 PM (211.241.xxx.155)

    저는 파리.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무감각해지고 사람들은 불친절하고
    박물관 한번 들어가려면 한시간씩 기다려야 해서..
    좋은 곳은 윗분과 반대로 프라하.
    서민 취향이라 소박한 듯 서정적인 프라하가 좋았을까요.
    따로 지도를 보지 않아도 축제거리를 거니는 듯한 여행객들 행렬만 따라가기만 하면 근사한 곳이 나오던데요.

  • 4. eob
    '16.6.3 10:13 PM (211.36.xxx.186)

    저는 런던과 파리가 별 감흥 없었어요

  • 5. 저도
    '16.6.3 10:31 PM (124.49.xxx.61)

    런더...너무 많이 걸어요..ㅠㅠ지하철타고........................갈아타고...............

  • 6. ㅇㅇ
    '16.6.3 10:36 PM (211.244.xxx.74)

    프라하 실망요

  • 7. ...
    '16.6.3 10:4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인가
    파리가 20여년전 하고는 분위기 달라도 한참 달라서
    파리에 머물다가 다른 도시가면 다 좋은것 같은~~
    전에는 정해진 코스처럼 파리를 들려 가는 코스를 꾸렸는데
    이제 파리는 그만그만 가구 싶어요.
    체제 비용도 많이 들고
    만족도는 떨어지고 불안 요소만 많고 그러했네요.

  • 8. --
    '16.6.3 11:34 PM (217.84.xxx.11)

    유럽 그야말로 지역별, 나라별로 너무 다르지 않나요?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 동유럽.. 달라도 너무 다름.

    유럽이 제일 좋은 이유가 뭔가요? 제가 유럽 살다보니 궁금해지네요

  • 9. ...
    '16.6.3 11:5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중세건물들 골목길 그리고 높지않은 건물들이 좋습니다.
    또 여유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주변 환경에 개의치않고
    마구 돌아 다니는 제가, 그 순간들이 좋습니다.

  • 10. 이건
    '16.6.4 12:00 AM (223.33.xxx.245)

    개취영역이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독일이 갈곳이 별로 없고 심심하다는데 전 독일이 참 좋았습니다. 오스트리아도 좋고 스위스도 좋고. 각 나라마다 특성이 있으니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 11. 개인의취향
    '16.6.4 2:27 AM (112.150.xxx.63)

    저는 런던, 프라하 너무 좋았는걸요.
    프라하는 다녀온지 얼마안되었지만 또가고 싶어요

  • 12. 저두
    '16.6.4 10:54 AM (211.253.xxx.73)

    관광지 별루 없다는 독일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있기 편했구요. 파리는 복잡하고..생각보다 지저분해서 그 많은 볼거리에도 별루다 싶었어요. 저는 간다면 독일에서 일주일 이상 있고 싶네요.

  • 13. ...
    '16.6.4 11:18 AM (222.64.xxx.66)

    프라하 실망요.

  • 14. ...
    '16.6.4 11:37 AM (222.64.xxx.66)

    프라하 개인여행으로 갔었는데
    야간에 대성당 앞에서 사진 찍는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있었는데
    부부가 한 사람씩 찍어주길래 두 분 같이 찍으라고 사진 찍어드릴까요? 했더니
    무슨 벌레 쳐다보듯이 하면서 날카로운 목소리로 됐어요~! 라고 했던 그 아줌마 때문에 체코에서 기분 완전 망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775 이 화가 놈은 누굴까요?(미성년자 8년 동안 성폭행) 15 화가 나네 2016/06/12 6,880
566774 일하기를 바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79 ,,,, 2016/06/12 18,260
566773 모닝으로 지리산 가기 5 괜찮을까 2016/06/12 1,729
566772 이거 권태기일까요? 000 2016/06/12 873
566771 세월호 인양 작업, 제일 중요한 선수들기 외신들도 관심고조 ... 2016/06/12 589
566770 울먹울먹 우상호 10 ㅜㅜ 2016/06/12 2,300
566769 등촌시장도 먹거리 많은 거 같던데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6/06/12 893
566768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5 ... 2016/06/12 2,105
566767 세탁수 30L 이면 통돌이 세탁기 몇 kg의 용량인가요? 1 세탁 2016/06/12 991
566766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꿈을 꿨어요. 2 --- 2016/06/12 1,576
566765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11 직장인 2016/06/12 4,790
566764 디마프를 보고 다들 고현정얘기를 하는데 고두심씨는 어떤가요? 21 b 2016/06/12 7,213
566763 군대가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maria1.. 2016/06/12 2,650
566762 짝남한테 들은 말 3 satire.. 2016/06/12 1,934
566761 비듬 죽어야 끝나나봐요.ㅠ 26 대체왜그러는.. 2016/06/12 5,461
566760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6 ㅡㅡ 2016/06/12 2,802
566759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 1 7 2016/06/12 1,158
566758 딸 친구 이성관계에 대해 1 고민 2016/06/12 1,099
566757 세월호7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6/12 610
566756 복도식 아파트 왔는데..정말 소리가 밖으로 17 다들림 2016/06/12 6,598
566755 저는 왜 그리 아기들이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16 2016/06/12 11,805
566754 자율신경계 검사는 무슨과에서 하나요? 5 ... 2016/06/12 6,605
566753 여권사진 8 2016/06/12 1,670
566752 '반중국' 전선구축 위해...미국-인도 밀착 1 인도모디 2016/06/12 603
566751 엄마한테 서운한 감정이 드네요 8 소나기 2016/06/12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