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능에 충실해지는건지.. 할게 없어서 그런건지..
전에 지자체 일하는게 있어서 거기 공무원이 나와서 여기저기 같이 다녀주며협조해줘서 고마웠는데.. 여자 혼자라 우습게 봤는지 호텔까지 따라와서 방까지 짐들어준다고 드립. 짐이래야 하룻밤 출장이라 배낭 하나였는데 ㅋㅋ 기어코 혼자 올라간다고 어서 가시라했더니 여자 혼자 외지에 있으면 무섭다고 안된다고 따라 오려함. 주사님이 더 무섭다고 함 ㅋ 그래도포기 안하고 로비에서 맥주한잔 하자함 ㅡㅡ 아놔..지자체에서 돈 받고 하는 일이라 왠만하면 맞춰줬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쌩하고 피곤하다 올라감.. 담날 서울 가는데 울라고 함..유부남 공뭔 아저씨가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서울 처녀를 첨 봤나 싶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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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골일수록 남자들이 개..
Gma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6-06-03 15:10:51
IP : 59.8.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ㄷㄷㄷ
'16.6.3 3:30 PM (122.36.xxx.29)지자체 공무원들 수준 엄청 떨어진다고
젊은애들도 경기도 분당이하는 가지 말라고 하는 말도 돌던데요
하물며 전라남도나 경상남도는 오죽할까요?
군청 이런데로 갈수록 더 그럴거같음..
정말 끔찍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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