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 생리가 안나와요ㅠㅠ

ㅇㅇ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6-06-03 10:48:40

시작할 때 됐는데 안나오네요

원푸드 다이어트 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고구마, 계란, 콩, 닭가슴살, 샐러드 위주로

아침저녁 챙겨먹고 견과류, 과일 등도 먹거든요

식이랑 운동 시작한지 서너달 됐는데

생리도 규칙적으로 잘하다가

이번달에 갑자기 안나오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번 저렇게 비슷한 식단으로 먹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IP : 118.33.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10:52 AM (49.142.xxx.181)

    며칠 지난 정도면 좀 기다려보세요. 배란이 안됐을수도 있고, 배란이 늦어졌을수도 있으니깐요.
    한달 넘어가면 병원가서 초음파 해서 배란이나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는지 여부 확인해보세요.
    자궁내막이 두꺼워졌으면 배란된거고 내막이 탈락(이게 생리)만 안된거니 호르몬제 같은거 복용하면
    정상으로 돌아올거예요.

  • 2. ..
    '16.6.3 10:59 AM (116.41.xxx.111)

    몸이 극도로 힘들어 지면 생리가 거를 수있어요.. 그런데 건강식으로 잘 챙겨드시는 도중이라면..일시적으로 배란 장애 일수도 있지요.. 너무 걱정되면 산부인과 가서 검사해보세요..간단합니다.

  • 3. ...
    '16.6.3 11:09 AM (61.39.xxx.6)

    40대 중반만 되면 그런현상있어요 꼭 다이어트 아니더라도

  • 4. ..
    '16.6.3 11:10 AM (112.140.xxx.23)

    비슷한 식단 말고 수시로 변화를 주세요

  • 5. 기다리세요
    '16.6.3 11:26 AM (112.217.xxx.235)

    좀 늦게 시작할꺼에요.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내 몸은 지금까지와 뭔가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중이라 그런거에요.

    저 역시 다이어트 정체기때 운동 강도를 조금 높혔더니 생리가 5일이나 늦게 시작되더라구요.
    40대 초반이고 27-28일 주기 정확했던 사람인데도 그렇더라구요. ^^

    좀 늦어지는거지 거르진 않을꺼에요.

  • 6. ㅇㅇ
    '16.6.3 1:16 PM (118.33.xxx.98)

    아 댓글 감사합니다~
    운동강도를 조금 높이긴 했어요 중량도 올리고..
    요즘 너무 운동 열심히 하는데? 싶었더니만
    몸이 적응하려고 그러는가보네요
    조금 있어보고 식단도 다양하게 해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산부인과 가볼게요^^

  • 7. 보험몰
    '17.2.3 11:1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00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345
564399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733
564398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944
564397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2,060
564396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349
564395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72
564394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252
564393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104
564392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51
564391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96
564390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67
564389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318
564388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538
564387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61
564386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534
564385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550
564384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79
564383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88
564382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542
564381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803
564380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123
564379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422
564378 백화점 비누 잘라 파는 곳 상점이름 좀 부탁 드릴께요 4 비누 2016/06/04 2,147
564377 노는 애들의 기준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2 세대차 2016/06/04 1,388
564376 사정봉이란 사람 첨 봤는데 8 .. 2016/06/04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