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가계 꼬치꼬치 묻는사람

ㅇㅇ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6-06-02 14:28:25

남편 직장및 어느 아파트 사는지 물어보는 지인,
솔직하게 말하면 어느 수준?및 견적이 나오는데
자기는 밝히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어찌 대응하나요?
IP : 112.148.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2:33 PM (114.204.xxx.212)

    말하기 싫으면 대충 둘러대거나 다른 얘기해요
    남편 월급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허 매너없긴
    대충 대답하니까 왜 내가 달라고 할까봐? 이러고요

  • 2. 저런
    '16.6.2 2:41 PM (103.10.xxx.10)

    이상한 여자들이 꼭 있죠 뒤에가서 님 흉 볼 걸요
    굉장히 부풀려서 이야기하세요
    지금 사는 아파트와 남편 직장은 보시는 그대로지만
    저희 부모님이 제 명의로 타워팰리스를 강남에 사 두셨고
    시부모님이 현금으로 10억 통장을 아들 명의로 만들어주셨다 하세요

  • 3. 어휴
    '16.6.2 4:1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사람이 뭐라고 굉장히 부풀려서 말하나요 --
    허언증도 아니고..
    어떻게 말해도 남의말 하기 좋아해서 물어보는거니
    자세히 말해줄필요 없고요
    차라리 돌직구로 그런거 왜 궁금해? 혹은 그런거 왜 물어봐? 하세요

  • 4. ....
    '16.6.2 4:13 PM (203.226.xxx.119) - 삭제된댓글

    ㅡ(정색하고)그게 왜 궁금하세요?
    ㅡ(살짝 빈정대듯)요즘도 이런 걸 물어보는 분이 있군요.
    ㅡ 상습적으로 묻는다면..웃으면서 '근데 ㅁㅁ씨는 저 보면 그 생각밖에 안 드시나봐요?'

  • 5. 글쎄요
    '16.6.2 4:2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은 윗분처럼 얘기하는 정도로는 소용없어요. 다음에 또 물어봐요. 아랑곳하지도 개의치도 않아요.
    자기 호기심 충족을 위한 사냥을 나왔거든요.

  • 6. 바쁘자
    '16.6.2 5:29 PM (117.123.xxx.69)

    그러는 님은요? 하고 되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08 이대앞 수선집 요즘도 있나요? 1 이대 2016/06/07 1,259
565007 신점이라는것, 정말 잘 맞추는 경우도 있나요? 13 ... 2016/06/07 13,232
565006 매년 친구생일 축하해주는게 부담스러울까요? 2 2016/06/07 2,111
565005 유튜브 광고없이 보는 방법 있네요 36 좋네요 2016/06/07 5,390
565004 친정엄마의 신세한탄.. 다들 잘 들어주세요? 7 호랭 2016/06/07 4,377
565003 발리에서 생긴애에서 김수미가 조인성한테 엄마뽀뽀~ 4 . . 2016/06/07 2,956
565002 내 남편은 아니라고 그런 생각 가지신 분들 4 ,,,, 2016/06/07 2,520
565001 새벽만 되면 우울해지는데 이게 호르몬 때문인가요 3 .. 2016/06/07 2,253
565000 저희 아파트 비상 계단에서 사용한 콘돔 자주 발견되는데 6 ... 2016/06/07 6,721
564999 감동란이 뭔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대박이네요 2 편의점 죽순.. 2016/06/07 3,218
564998 남녀 정든것과 사랑..다른감정인가요? 6 감정 2016/06/07 4,925
564997 이런문자를 받았는데, 스팸일까요? 2 Text 2016/06/07 1,971
564996 오늘 전혜빈 13 da 2016/06/07 6,392
564995 도경이 왜 가는거니 4 에릭 2016/06/07 2,647
564994 오해영 에릭궁금한게 17 포보니 2016/06/07 5,951
564993 오늘 도경이 어깨 어땠나요? 바닷가... 4 dh 2016/06/07 2,624
564992 지금 한국은 끼리끼리만 사는 정글 9 **** 2016/06/07 2,849
564991 지금5세...아데노이드,편도제거수술...언제가 좋을까요? 17 도치맘 2016/06/07 3,553
564990 자식에게 물어보고 낳을 수 있다면.. 8 ㅇㅇ 2016/06/07 2,132
564989 지금동상이몽..여자 자매들..진짜 ..심하네요 12 .. 2016/06/07 17,023
564988 FDD가 있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플로피 2016/06/07 782
564987 울6살 딸이 어린이집 한 아이에게 여러번 맞았대요. ㅡㅡ 8 대응책 2016/06/06 1,688
564986 시골땅 아빠이름인데.번지수알아보려면? 3 2016/06/06 1,179
564985 성폭력무죄전문 김광삼 변호사.. 4 ... 2016/06/06 2,758
564984 딸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24 인구감소 2016/06/06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