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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택배기사에게 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치는 뭘까요?

-_-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6-06-02 10:59:13

저희 동네 담당하는 CJ 택배기사가 벨도 안 누르고 현관문 앞에 택배 던져놓고 가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사람이 분명히 안에 있는데도 계속 몇 번씩이나 그러네요 ㅡㅡ;; 그러다가 도난당하면 어쩌려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항의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까요?

기사 본인에게 얘기해봤자 씨도 안 먹힐 것 같아서요.

IP : 211.36.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11:04 AM (222.106.xxx.90)

    집에 사람 있어도, 올라오지도 않고 경비실에 놓고 가버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 2. 고객센터에 전화
    '16.6.2 11:31 AM (121.161.xxx.84)

    저희동네 cj도 집에 사람 있는데 전화도 없고 벨도 안누르고 경비실에 맡겨놔요.
    한두번이 아니라서 전화 처음 해봤네요.
    지난주만 세번이나 그러니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 3. 눈감아
    '16.6.2 11:54 AM (178.62.xxx.24)

    저희 집은 우편함에 넣어두고 전화도 안하고 그럽디다
    씨제이입니다. 마 싸우기 시러 포기했습니다.
    이자뿌면 손해배상청구 해야죠

  • 4. ㅡㅡ
    '16.6.2 12:41 PM (175.118.xxx.94)

    저희는 경비실맡기고갑디다
    문자는주더군요
    대한통운
    워낙 바쁘고 열악하다니 그냥참고넘김

  • 5. 영업소에 항의
    '16.6.2 2:25 PM (124.5.xxx.16)

    영업소에 항의하세요 그게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택배기사에게 항의해봤자 소용도 없음

  • 6. 00
    '16.6.2 4:30 PM (59.15.xxx.80)

    저는 cj 택배 앱을 깔아서 택배 올때 앱으로 몇시에 온다 알람이 와요.
    그래서 택배가 대략 왔겠구나 하고 보면 현관앞에 와있어요.
    저는 초인종 안눌러서 이게 오히려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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