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하는데요
얼마전 경사진 아파트 입구에서 차끼리 맞부딪혀 사고가
났었어요..제차가 뒤로 미끄러졌죠.
이후 트라우마가 큽니다
그런데 새학생을 받게 됐는데
이집이 가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달동넨데 오르막길이 울퉁불퉁 가파르게 이어져요.
동네 모든 집들이 반쯤 꺾여 앉아있네요.
집은 의외로 잘해놓고 사는데
제가 차가지고 다니기는 불가능할것 같아요.
가파른 경사길이 공포감을 자아내네요
그래도 어린이집차, 트럭,각종 차들이 오르내리는게
제눈엔 신기하게만 보이네요.
어째야하죠? 이 더운날 땀 뻘뻘하며 다닐 생각하니 걱정이네요.
그냥 능력껏 버거우니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난 고바위의 학생집
산성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6-06-01 18:11:09
IP : 39.7.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6.1 6:26 PM (180.230.xxx.46)다른 차들도 다니는데
익숙해지실겁니다2. ....
'16.6.1 8:28 PM (211.172.xxx.248)버거우면 취소하세요.
비오는 날 눈오는 날 어쩌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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