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6-05-29 23:12:51
이거 다 지나가고 나면 전 빈 껍질만 남을 것 같아요.
따뜻한 품에 기대 울고만 싶어요.
IP : 175.223.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곁에 있다면
    '16.5.29 11:15 PM (110.8.xxx.28)

    안아드리겠어요...
    지나갈걸 알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더라구요.

  • 2. 원글님
    '16.5.29 11:16 PM (211.244.xxx.15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입니다.

    그리고 빈 껍질이 아니라 단단한 굳은 살이 원글님을 지켜줄거에요.

    지금 하는 고민.걱정이 끌어안고 있는 만큼 없어지는게 아니라면 잠시 내려놓고 단잠 주무세요.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을 하면 됩니다.

    제가 감히 따뜻한 품이 되어 드릴수는 없지만..
    포근한 이부자리에 편히 누워 잠 청해보세요.

    편안한 잠 기원해드릴게요.

    오늘도 애쓰셨어요.

  • 3. 그래서
    '16.5.29 11:2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인생이 고행이라고..

  • 4. 아이고
    '16.5.30 1:45 AM (117.84.xxx.174)

    토닥토닥...
    상처는 님을 빈껍데기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42 대상포진 예방주사요. 3 dfg 2016/06/15 1,943
567641 영어 표현 하나만 알려주세요~~ 4 dd 2016/06/15 659
567640 무슨 암이나 수술후 사골국물 괜찮은가요. 20 .. 2016/06/15 6,101
567639 아래 '거리의 미친놈...'글이요. 2 Oo 2016/06/15 1,002
567638 보호자랑 같이 오라는건 암인거죠 41 . . . 2016/06/15 7,363
567637 스텐으로 된 곰솥. 무겁겠죠? 2 2016/06/15 1,081
567636 변액연금보험에 관해 여쭙니다. 5 오늘 2016/06/15 1,334
567635 요즘 인심 정말 사나운거 같아요 11 이런저런ㅎㅎ.. 2016/06/15 4,014
567634 비도 오고 심심해서 계속 인터넷 중~~ 1 두두 2016/06/15 652
567633 美 침례교 목사 "게이가 더 많이 죽지 않은 게 비극이.. 9 샬랄라 2016/06/15 1,261
567632 음식점에 왔는데 락스탄물 마셨어요 17 동그라미 2016/06/15 6,129
567631 **내과의원이면 전문의 아니죠? 4 병원 2016/06/15 2,303
567630 중환자실 입원중인데요 애써주신 의사분께 선물해도 될까요? 14 궁금 2016/06/15 4,745
567629 정관장홍삼정 농축액 판매처에따라 성분 다르나요? 3 사은 2016/06/15 1,491
567628 스맛폰은 한번 떨어뜨리면 무조건 액정 박살나죠? 17 // 2016/06/15 2,765
567627 중3 아이 겨울방학때 학원 안가도 괜찮을까요? 5 예비고1 2016/06/15 1,559
567626 비와서더그런지.넘우울하고 다싫네요.. 4 .~ .. 2016/06/15 950
567625 안방에 장농 넣으면 예쁜 인테리어 힘든것 같아요. 4 인테 2016/06/15 4,072
567624 EBS 행복의 실체를 밝힌다. 16 유익한 강의.. 2016/06/15 5,580
567623 현대해상과 우체국중... 실비보험 2016/06/15 722
567622 비오는데 스시나 회드세요? 8 비가 2016/06/15 1,944
567621 책 이름 알려주세요 ㅠ.ㅠ 2 질문요 ㅠ... 2016/06/15 680
567620 박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동행 출장시 산하 기관 직원에게 숙제.. 1 미래창조과학.. 2016/06/15 1,117
567619 화장실에서 본 젊은 엄마,, 왜 이러죠? 65 .. 2016/06/15 25,278
567618 캠핑 다닌다고 하면 길바닥 노숙하는줄 아나요? 33 .. 2016/06/15 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