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수인계중인데 새로온사람이 담배피고 입냄새가 나요

...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6-05-27 22:22:58

 

인수인계중인데

 

20대 후반 여자아이가 들어왔어요

 

오늘까지 2일째인데

 

첫날은 시킬거 없어서 사무실 분위기 파악하라고 옆에 앉혀놓진 않고 자기자리에 있게 했어요

 

오늘은 둘째날이라 옆에 앉혀두고 차근히 알려주려고 했거든요

 

담배를 피고 쩝쩝대는 입버릇이 있는 아이였구요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파요;;;

 

게다가 감기걸린거같진 않는데 입냄새를 맡다보니까 괜히 제가 온종일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고

미칠거같아요;;

밥 먹고 이도 닦지도 않고;;;

진짜;; 빨리 인수인계하고 벗어나고싶어요;;

IP : 175.116.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
    '16.5.27 10:49 PM (110.70.xxx.212)

    ㅎㅎㅎㅎㅎ

  • 2. 마스크착용
    '16.5.27 11:46 PM (59.11.xxx.51)

    감기걸렸다고 핑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48 추석 연휴 기간만 파업 철회... 일당 챙긴 둔산여고 조리원들 ..... 08:34:34 13
1765747 농부가바로팜...이런게 있었네요 1 ... 08:30:27 144
1765746 소유 만취였다네요 5 술이야 08:19:21 1,404
1765745 이혼남들은 법적으로 공인된 쓰레기라고 생각함 11 ... 08:18:14 512
1765744 감탄브라 스포츠브라입고벗기 2 브라 08:16:55 352
1765743 된장을 퍼왔는데요 1 000 08:16:28 188
1765742 심한 켈로이드 흉터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솔 08:15:43 70
1765741 이재명 대통령 생가터,세금 들여 관광지 만든다 13 ... 08:02:48 635
1765740 이번주 트렌치코트 이쁘게 입으세요 1 ㄱㅌ 07:50:08 829
1765739 강화도 1박 2일 나들이 후기 2 강화도 07:49:49 714
1765738 위기의 주부들. 뒤늦게 주행 중 3 느림 07:48:41 568
1765737 상사에게 불만얘기하기 4 ㅇㅇ 07:47:44 263
1765736 층간소음 문제요.. 아래층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 아래아래층이.. 30 dd 07:45:47 1,349
1765735 남은 인생, 남편과 살아갈 거 생각하니 너무 불행한 기분이 드는.. 2 막막 07:37:20 936
1765734 남편말세게뱉고 다른행동 어찌해야해요 3 진심 07:32:19 545
1765733 토론토와 뉴욕중에 저에게 적합한 곳은 어디일까요? 7 토론토 뉴욕.. 07:26:39 423
1765732 이불밖은 춥네요 4 부자되다 07:16:15 1,053
1765731 끈에 쇠나 플라스틱 없는 브라 아세요 2 . . 07:16:14 640
1765730 직장에서 돈 모아서 결혼 축의금 낼 때요 32 07:12:51 1,679
1765729 싸웠어요ㅜㅜ 22 이 문제로 .. 07:10:14 2,693
1765728 니트에 모직코트까지 입고 나왔어요. 1 oo 07:08:02 969
1765727 윤석열정권때 캄보디아 ODA사업 반드시 특검해야 2 ㅇㅇㅇ 07:02:01 408
1765726 “안창호가 여성직원 머리카락 만진 것 명확히 목격…법정 증언 각.. 3 파렴치한 06:59:21 1,657
1765725 시가와 인연끊기 = 남편과 인연끊기 7 .... 06:50:24 1,801
1765724 오늘 추워요 2 추움 06:47:0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