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 관계 좋은건 누구의 영향이 클까요..???

...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6-05-26 14:35:35

전 만약에 후생이 있따면 다음번에도 저희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거든요..자식으로 태어나던지 아니면

제가 부모로 태어나던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 먼훗날 세상 떠날때쯤에 회상했을때 가장 사랑 했던 존재였을것 같아요

아버지도 좋은사람이었지만 아버지는 그만큼까지 사랑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엄마는 그냥 마냥 좋았던것 같아요...

밖에서 기분나쁜거 있어도 집에 들어오면 엄마 얼굴만 봐도 다 잃어버리고 그랬던것 같거든요

 제성격이 그렇게 착한애도 아닌데 이상하게 엄마앞에서는 한없이  넘넘 좋았던것 같아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동생도 엄마 회상할때 좋은기억만 있나보더라구요

저한테는 단한번도 그런이야기 한적 없는데 올케한테는 그런이야기 한번씩 했는지 올케가 그렇더라구요..

근데 부모 자식간에 사이가 좋은건 누구의 영향이 클까요...??

아니면 순전히 엄마의 영향..???ㅋㅋ

누구의 영향인 큰것 같으세요..




IP : 58.237.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보니
    '16.5.26 2:42 PM (121.129.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요. 즉 아빠의 역할이 큰것 같아요.
    물론 엄마도 좋은분이였을것 같아요.
    근데 그뒤에 아빠. 남편이 계시지 않을까...

  • 2. ㅡㅡ
    '16.5.26 2:45 PM (118.33.xxx.99)

    당연 엄마겠지요
    품이 넓고 사랑이 많은 성품이니 평생 일관되게 사랑으로 자식을 품을수 있었겠죠

  • 3.
    '16.5.26 2:45 PM (121.167.xxx.72)

    아빠는 아닌 듯. 저 엄마랑 굉장히 관계 좋았고 지금도 좋은데 아빠는 정말..ㅠ.ㅠ. 저한텐 잘해준 아빠지만 엄마에겐 천하의 난봉꾼 ㅠ.ㅠ. 그런 남편인데도 자식들에게 화풀이 안하고 오로지 자식들 잘 키우려 고생하신 엄마라 더 애처로워요.

  • 4. ...
    '16.5.26 2:47 PM (122.40.xxx.85)

    남편 영향도 있는데 아무래도 엄마 본인이죠. 저도 그런 느낌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 5. 내비도
    '16.5.26 2:47 PM (121.167.xxx.172)

    부모의 부모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결정 짓는 건 자기자신이긴 하지만 뚜렷한 의식을 갖지 않으면 그대로 물려받기 쉬운 것 같아요.

  • 6.
    '16.5.26 2:48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8할정도. . 받아 드리는 자식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시어머니의 사랑이 고맙고 감사한데 형님은 조금 색안경을 끼고 볼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식의 영향도 2할 정도로 봅니다.

  • 7. ..
    '16.5.26 2:50 P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자 어머니 성격이 변했어요.
    그 전에는 님의 어머니와 비슷하고, 그 후에는 여기 82에 많이 나오는
    냉랭하고 차가운 엄마요.
    아버지가 없다보니 어릴때 경제적으로 힘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성인이 돼서도 뭐든지 하늘아래 나 혼자 심정으로 헤쳐가다 보니
    아버지 라는 존재의 공백이 실감나게 나가왔어요.
    엄마한테 손 뻗어봐도 엄마는 냉랭하구요. 능력이 없으니.

    아버지는 부재시 더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성인이 돼서 돌아가셨다면 실감이 안 날 수도 있지만요.

  • 8.
    '16.5.26 2:52 PM (180.189.xxx.215)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엄마로 기억되고싶어요
    엄마 없이 자란거 평생 큰 상처더군요
    전 좋은 엄마가 되는거 이번생의 목표입니다
    여자로선 실패했구요 ㅠ

  • 9. 그게
    '16.5.26 3:03 PM (112.156.xxx.109)

    남편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듬뿍은 아니어도...


    무튼 남편의 사랑을 받는다는 여유로움에서
    아내가 자식에게 사랑, 관심을 주는거 같아요.
    또 시댁 식구들에게도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모가 바로 서 있으면
    자녀와의 관계도 좋은것 같아요.
    누구라고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양쪽 부모 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봅니다. 제 경험상.

  • 10. 제가 볼때는 자식
    '16.5.26 3:13 PM (211.245.xxx.178)

    ㅎㅎ..같은 부모인데도 자식과의 관계가 달라요.
    제 자식을 봐도, 또 우리 부모님과 제 형제들을 봐도, 자식들인거같아요.

  • 11. ........
    '16.5.26 3:14 PM (220.76.xxx.21)

    부부 사이 좋은게 누구 한쪽 영향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부부 사이 좋기 힘들겁니다.

    부부 사이 좋은거는 서로 잘해야되요.

  • 12. 저요
    '16.5.26 3:21 PM (112.164.xxx.45) - 삭제된댓글

    엄마입니다
    내가 중간에서 조절합니다,
    아이가 잘한것은 남편에게 말하고 아이가 잘못 한것은 일단 내가 처리합니다
    작은 잘못 같은 경우지요
    작은 잘못을 내가 처리하는데 커질라 하거나 아이가 제어가 안 될려고 하면 그럽니다
    아빠에게 말 해야 겠다고
    그러면 울아이 즉각 말 듣습니다.
    아빠에게 싫은 소리 안 듣고 자라서 아빠에게 아주 좋은 아들이지요
    고등학생이 자기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하니깐요
    나는 늘 아이를 보지만 아빠는 나 만큼 덜보니 내가 악역을 맡는게 좋다고 보여져서요
    울 친정 엄마가 그랬거든요
    우리는 그래서 늘 아버지에게 세상에 없는 귀한 딸들이었답니다,
    울 엄마가 늘 좋은 좋은 예기만 해주어서요
    좋은 예기를 듣기 위해서 더 착한 아이가 되려 노력도 했고요

    근데 근본적으로 남편들이 좋은 남편이라 가능했네요
    울 아버지나 울 남편이나 그저 가족을 최고로 챙기는 사람들이라

  • 13. 일단은
    '16.5.26 3:43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좋아야
    그 영향이 애들에게도 가는거 같아요

  • 14. 엄마요
    '16.5.26 7:18 PM (1.232.xxx.217)

    자식을 통해 자기욕심을 대리만족하려는 마음 말고
    진실로 사랑하면 자식이 그걸 아는거 같아요

  • 15. ...
    '16.5.26 9:29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엄마예요.
    욕심없음
    엄마의 순수함을 지키려는 노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807 요즘 국립대 등록금 얼마나 하나요? 1 01:18:51 62
1788806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가는군요 진짜로 2 균형 01:03:10 581
1788805 아래 마운자로 맞았어요 글을 8 ... 00:49:28 548
1788804 남편이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어서 가져오는 게 좋아요 ㅋㅋ 10 9899 00:37:02 931
1788803 계속 힘들고 운없는 상황이 오래갈까요 6 ㄴㄴ 00:36:40 576
1788802 신라면 샀어요 지마켓 슈퍼딜 슈퍼딜 00:20:23 446
1788801 약도 중국산 수입 lllll 00:19:20 213
1788800 병원도 장사치일까요 7 Gff 00:17:39 649
1788799 민주 중앙당 윤리심판원, 김병기 제명 처분 의결 10 속보 00:06:35 880
1788798 근데 자식이 병원개업하면 엄마도 할일이 있나요? 16 ........ 2026/01/12 1,666
1788797 주식이 너므 올라요 6 주린이 2026/01/12 2,531
1788796 옷이옷이 6 마맘 2026/01/12 1,090
1788795 없던 복무지가 '집 근처에' 생겼다?..이혜훈 두 아들 '병역 .. 4 그냥 2026/01/12 954
1788794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2) 8 2026/01/12 1,537
1788793 사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시키고 싶었어요. 10 SOXL 2026/01/12 1,209
1788792 형제많은 집은 6 ㅗㅎㅎㄹ 2026/01/12 1,264
1788791 지금 와서 보니 제부가 나르시스트였네요. 9 방법 2026/01/12 2,162
1788790 모임회비 이게 말이 되나요? 22 어이없는 2026/01/12 2,971
1788789 너무 추우니까 봄이 그리워요 8 ㅡㅡ 2026/01/12 920
1788788 회 배달할려다가 2 라떼 2026/01/12 909
1788787 도꼬리가 뭔가요? 10 일본말 2026/01/12 1,206
1788786 이혼후 시부 구순 참석하나요? 20 최근이혼 2026/01/12 2,011
1788785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김필성 변호사 페북글 4 .. 2026/01/12 585
1788784 조카 선물을 아울렛에서 사서 주면 기분 나쁠까요? 9 ... 2026/01/12 902
1788783 수술도 ai로봇이 할판인데 머리깎는 로봇은 2 ㅇㅇ 2026/01/12 886